전체 글14586 참새(참새과) 잠시 의자에서 쉬고 있는데 참새가 먹을 거라도 기대를 하는지경계도 하지 않고 갑자기 날아와 가까이 다가와 무언가를 입에 묻히면서까지 주워 먹고 있다. 다행히 힘들이지 않고 모델이 되어 주어 의자에 편히 앉아 지켜보게 된다. 나쁜 것만은 아니기를 바라며 아무쪼록 건강하게 오래오래 잘 살아주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길에서 평소 같았으면 그냥 참새려니 하고 지나쳤을 텐데 고맙게도 스스로 공원의 의자 주변까지 찾아와 주어 짧았지만 색다른 순간을 보내게 된다. 참새는 암컷과 수컷의 생김새가 동일하며 수명은 생각보다 길지 않아 5~6년으로 생각보다 짧다. 부리가 단단해서 곡식을 쪼아 먹기에 유리하며 한쪽 눈으로 먹이를 찾아낸 다음 양쪽눈을사용해 먹이를 보며 쪼아 먹는다고 한다. 한배에 낳는 알은5~7개며 알을 품는.. 2025. 5. 23. 가시칠엽수(칠엽수과)꽃과 열매, 칠엽수(칠엽수과)꽃과 열매 꽃은 5~6월에 가지 끝의 원추꽃차례에 자잘한 흰색 꽃이 달리는데 1개의 꽃대에 100~300개의 꽃이 핀다. 꽃잎은 4~5개이고 흰색인데기부에 황색 또는 분홍색 반점이 있는데 드물게 황적색인 것도 있다. 잎이 모이는 곳에 털이 있다. 가시칠엽수 수피와 잎으로 잎은 마주나고 손바닥 모양의 겹잎이며 작은 잎은 5~7개로 갈라진다. 아래 칠엽수 잎 끝과는 달리 끝만 유난히 뾰족한 모습을 보인다. 나무껍질은 회색으로 나이가 들면 세로로 갈라지는데 아래 칠엽수 수피와는 달리 불규칙하게 갈라진 모습이다. 원산지는 소아시아로 관상수로 심는다. 서양칠엽수라고도 한다. 7월의 가시칠엽수 열매로 겉에가시가 있어 칠엽수와 구분이 된다. 열매는 익으면 3개로 갈라지면서 밤 모양의 씨가 드러난다... 2025. 5. 22. 세로티나벚나무(장미과)꽃과 열매 세로티나벚나무 꽃을 활짝 피우고 있다. 흔치 않은 나무라 신경을 쓰는 편인데 다행히전보다 꽃을 활짝 피우고 있어 담아 오게 된다. 세로티나벚나무 열매는 6월에 짙은 보라색으로 익는다. 잎은타원형으로 가장자리에 날카로운 거치가 있다. 알록달록 가을에 단풍 든 세로티나벚나무 꽃이 지고 부분적으로 열매가 모습을 보인다. 세로티나벚나무 수피로 짙은 검은색을 띤 갈색으로 불규칙하게 갈라진다.꽃은 4월에 원추꽃차례에 흰색으로 핀다. 세로티나벚나무 3월 말의 모습으로 잎이 나오면서 꽃 피울 준비를 하고 있다. 아래는 4월의 세로티나벚나무 새잎을 내고 있다. 세로티나벚나무 새로 나온 잎과 수피다. 낙엽활엽교목으로 미국이 원산지다. 2025. 5. 22. 개구리자리(미나리아재비과)꽃과 열매 개구리자리 꽃 꽃은 5~6월에 가지마다 노란색꽃이 피는데 꽃잎에는 광택이 있다.꽃받침조각은 5개로 타원형이다.달걀형 수과열매는 겉면이 울퉁불퉁하다 줄기에 어긋나는 잎은 잎몸이 3개로 깊게갈라지고, 갈래 조각은 좁은 피침형이다.줄기는 곧추서며 털이 없고 윤체가 있다. 6월의 개구리자리 열매 6월의 개구리자리 열매로넓은 거꿀달걀모양으로털이 없으며 겉면이 울퉁불퉁하다. 하천변애 자리잡은 개구리자리 두해살이풀로 논두렁이나 습지에서 자란다. 2025. 5. 22. 큰꽃으아리(미나리아제비과)꽃과 열매, 위령선(미나리아제비과)꽃과 열매 꽃은 5~6월에 가지 끝에 연한 노란색 또는 흰색으로 1개씩 달린다. 꽃잎처럼 보이는 꽃받침조각은 6~8개로 꽃보다 화려하여 꽃잎으로 착각하기 쉽다. 꽃잎은 없고, 수술, 암술은 수가 많다. 산기슭과 숲 가장자리의 풀밭에서 자란다. 열매는 수과로 넓은 달걀모양이며 둥글게 모여 달리며 암술대가 남아 있다. 잎은 마주나며 긴 잎자루가 있으며 3~5개의 작은 잎으로 된 겹잎이다. 한방에서는 뿌리를 위령선이라 하여 약재로 쓰는데 요통, 타박상, 사지 마비, 근육 마비 등에 사용한다. 5월의 큰꽃으아리로 꽃이 피기 전 모습이다. 큰꽃으아리 열매로 아래 깃털 모양의 암술대가 있다. 큰꽃으아리 열매로 깃털모양의 암술대가 남아 있다. 아래는 비슷한 종으로 식물원 등에서관상수로 많이 심는 중국원산인 '위.. 2025. 5. 22. 국수나무(장미과)꽃, 나도국수나무(장미과)열매 꽃은 6~7월에 새 가지 끝에 원추꽃차례에누른빛이 도는 자잘한 흰색 꽃이 달린다. 국수나무 꽃 국수나무 꽃봉오리 산의 숲 가장자리에서 자라는데 산을 오르다 보면 길옆에 국수나무가 많이 눈에 띈다. 가지를 잘라 보면 국수가락처럼 밀려 나와 '국수나무'라 부른다. 오래전에는 산길을 가다 국수나무가 나오면 민가가 가까워졌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고 한다. 민가 주변 산에 이들이 주로 서식하고 있다. 군락을 이루고 있는 국수나무 관상수로 심은 국수나무다. 11월 조릿대와 함께 있는 선자령의 단풍 든 국수나무 아래는 나도 국수나무로 열매가 달려있다. 7월의 나도국수나무 열매 7월의 나도국수나무 열매 7월의 나 도국수나무 열매.. 2025. 5. 22. 시닥나무(단풍나무과)꽃과 열매 시닥나무 근생엽(뿌리잎) 6월의 시닥나무 암꽃이다. 시닥나무 암꽃 시닥나무는 암수딴그루인데 암꽃으로 열매는 양쪽 날개가 거의 수평으로 벌어진다. 비슷한 것으로 청시닥나무 열매는 八자 모양으로 벌어진다. 나무껍질은 회색이며 일 년생 가지는 자주색이나 점차 회색으로 변한다. 시닥나무 수꽃 시닥나무 수그루로 수꽃이 아래로 처진 모습이다. 시닥나무 수그루로 줄기는 밑에서 많이 갈라지고 어린 가지는 붉은빛이 돈다. 나무껍질은 회색이고 어린 가지는 자주색이지만자라면서 회색으로 변하며 깊은 산에서 자란다. 2025. 5. 21. 노린재나무(노린재나무과)꽃과 열매 노린재나무 꽃 꽃은 5~6월에 새 가지 끝의 원추꽃차례에흰색 꽃이 피는데 꽃받침과 화관은 5갈래로갈라지며 꽃잎은 긴 타원형으로 수술은 여러 개다. 노린재나무는 줄기가 곧게 올라와 많은 가지를옆으로 내어 대부분 우산모양의 수형을 이룬다. 새로 나온 노린재나무 잎이 오후 빛에 반짝인다. 4월의 노린재나무 새로 나온 잎 꽃이 피기 전 4월의 꽃봉오리 상태의 노린재나무다. 우스꽝스러운 재미난 모습의 노린재나무 또 다른 수피 모습으로 회갈색이며 세로로 얕게 갈라진다. 6월의 노린재나무로 꽃이 진 후 지저분한 모습을 보인다. 8월의 노린재나무 열매 9월의 노린재나무로 타원형 열매는 청색으로 익는데열매가 흰색으로 익는 '흰 노린재'도 있는데 강원도에서 자란다. 노린재나무 단풍.. 2025. 5. 21. 서울대공원 산림욕장 둘레길 야생화 탐사에서~~5 서울대공원 산림욕장 둘레길을 돌아 나오면서 전에 같았으면후문 쪽에서 동물원 방향으로 출입이 가능했는데 언제부터인가이용을 못하고 먼 길 둘레길을 이용해야 하는데 덕분에 주변을탐사하는데 이런저런 이유로 도움이 되어 다행이라 생각하게 된다. 식물 탐사를 하고 있는데 계속 머리 위를 오가는 리프트를 보면서절로 카메라를 들이 되게 되는데 초상권 침해는 아니기를 바라며 나도 한 번 타보고 싶다는 생각까지 들게 되는 지경에 이른 것이다. 층층나무 층층나무 쇠뜨기 쇠뜨기 서양민들레 덜꿩나무 덜꿩나무 철쭉 철쭉 백합나무(튤립나무) 수피와 잎 백합나무(튤립나무) 양버즘나무 열매 양버즘나무 열매 가막살나무 가막살나무로 잎가장자리에치아 모양의 톱니가 드문드문.. 2025. 5. 20. 나도냉이(겨자과)꽃과 근생엽(뿌리잎) 꽃잎은 4개로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이고 꽃밭침조각보다2배 정도 길다. 꽃받침 조각은 4개로 타원 모양 또는 넓은타원 모양이고 수술은 6개인데 4개가 길며 암술은 1개다. 두해살이풀로 높이는 50~100cm로 꽃은 5~6월에가지 끝과 원줄기 끝에 십자모양의 총상꽃차례에 노란색꽃이 촘촘히 달린다. 꽃받침조각과 꽃부리는 각 4개씩이다. 강 건너편 반영과 함께풍경으로 담아본 나도냉이 나도냉이 근생엽으로 뿌리에서 모여 나는잎은 잎자루가 길고 거꾸로 된 달걀 모양으로새깃처럼 갈라진 모습이 무잎을 닮았다. 2025. 5. 20. 청사초(사초과) 산길을 지나다 식물 이름을 떠나서 줄기가 무더기로 나와 자태가아름다운 모습에 끌려 담게 되는데 청사초다. 여러해살이풀로 산지의 풀밭에서 주로 자라는데 높이는 8~40cm로 모여나기 하며 기는줄기는 없다. 잎은 줄기보다 길이가 짧고 가장자리는 까끌하다. 꽃은 4~5월에 피는데 꽃대는 윗부분이 깔깔하며 둔한 삼각형으로 작은 이삭은 2~6개며 곧추선다. 포는 잎같이 생기고 잎집이 짧다. 2025. 5. 20. 대만풍나무(조록나무과)열매 묵은 열매를 늦게까지 달고 있다. 나무껍질은 흙갈색으로 세로로 갈라진 모습을 보인다. 높이는 20~25m까지 자라며 곧게 선다. 잎은 어긋나며 손바닥 모양으로3갈래로 갈라지며 때로는 5갈래로 갈라지기도 한다. 끝이 뾰족하며가장자리에 자잘한 톱니가 있다. 암수한그루로 잎과 함께 꽃이피는데 수꽃이삭은 곧게 서고 둥근 암꽃 이삭은 아래로 늘어진다. 대만풍나무 열매로 부드러운 가시털로 덮여 있다. 대만풍나무 둥근 열매로 갈색으로 익는데 열매 겉에는 부드러운 가시털로 덮여 있다. 2025. 5. 20. 서울대공원 산림욕장 둘레길 야생화 탐사~~4 가죽나무 가죽나무 죽단화 벌깨덩굴 벌깨덩굴 앵초 은방울꽃 군락 팥배나무 팥배나무 팥배나무 산가막살나무로 잎은 마주나고 달걀형 또는 넓은 달걀형으로끝이 길게 뾰족하며 가장자리에 치아 모양의 톱니가 있다. 산가막살나무 노린재나무 노린재나무 오동나무 오동나무 졸방제비꽃 잎에도 자벌레가 자리하고 있다. 졸방제비꽃 줄딸기 대사초 양서류들이 사는 곳 관중 저수지 붉나무 나무를 타고 오르는 담쟁이덩굴 저수지 상류 미나리냉이 흰젖제비꽃 붉은병꽃나무 저수지 입구 산뽕나무 암수딴그루로 수꽃이 달려 있다. 산뽕나무 수꽃으로 지저분해 보인다. 화살나무 화살나무로 가운데 살짝.. 2025. 5. 19. 붉나무(옻나무과)꽃과 열매 위의 붉나무와는 달리 아직은 이른 듯 잎자루양쪽으로 날개가 선명하게 드러나지 않고 있다. 양쪽 잎자루의 날개가 있는 듯 없는 듯아직은 확실하게 드러나지가 않은 모습이다.자벌레가 세 마리 잎위에 붙어 있다. 붉나무 수피로 회갈색인데 잔가지는 항갈색이며 털이없고 껍질눈이 많다. 옻나무과에 속하지만 옻나무처럼독성은 없다. 나무 줄기에도 자벌레 한 마리 붙어 있다. 붉나무로 잎은 어긋나고 깃꼴겹잎으로잎자루 양쪽으로 날개가 있다. 지금은 잎자루 날개가 뚜렷하지 않다. 5월의 붉나무 새순으로 위의 붉나무와는 달리잎자루 양쪽으로 날개가 조금씩 자라고 있다. 9월의 붉나무 꽃이 절정을 이룬다. 암수딴그루로 가지 끝에 곧추서는 원추꽃차례에 자잘한 황백색꽃이 촘촘히 모여 핀다. 꽃받침조.. 2025. 5. 19. 층층나무(층층나무과)꽃과 열매 가지가 줄기에 층층으로 돌려나서 수평으로 펴진다.나무껍질은 회갈색으로 세로로 잘게 갈라진다. 잎은 어긋나며넓은 달걀형 또는 타원형으로 잎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는밋밋하다. 어릴 때는 털이 약간 있고 뒷면은 흰색 잔털이 나 있다. 층층나무 열매로 콩처럼 둥글며 가을에 붉은색으로 변했다가 차츰 검은색으로 익는다. 콩알만 한 둥근 열매는 가을에붉은색에서 점차 검은색으로 익고 있다. 2월의 층층나무 겨울눈으로 짙은 갈색을띤다. 5~8개의 눈비늘조각 모습이다.어린가 지는 홍자색을 띠며 털이 없다. 봄의 층층나무 새 잎 4월의 광덕산 층층나무로 새잎이 나오고 있다.가지는 줄기에 층층으로 돌려나서 수평으로 퍼지며붉은빛이 돈다. 어린 가지는 홍자색이며 털이 없다. 2025. 5. 19. 눈이 아픈 대구 진인동의 불쌍한 고양이 지난 5일 대구 동구 진인동에서 눈이 많이 아픈 불쌍한 고양이를보았는데 어쩔 수 없이 보고만 왔지만 마음이 계속 쓰인다. 대구에동물 구조센터가 있을까 싶어 검색도 해보았지만 얻은 게 없는데별다른 방법은 없는지 답답하기만 하다. 밥은 제대로 먹는지,보호도 못 받고 얼마나 답답할까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다. 뒤늦게안 사실이지만 그 대도시 대구에 동물구조센터가 없다는 사실이 더 안타깝게 한다. 그냥 그렇게 살게 내버려 두어야만 하는지~~ 2025. 5. 18. 블루베리(진달래과)꽃과 열매, 아로니아(장미과)열매 블루베리 열매 블루베리 수피 눈에 좋다는 블루베리는 백내장 예방에 유효하며 특히 당뇨병에기인한 망막염과 백내장 예방에 유효하다. 북아메리카 원산으로 20여종이 알려지고 있는데 우리나라에도 정금나무, 산앵도나무 등이 있다.열매는 둥글고 짙은 하늘색과 검은색, 붉은빛을 띤 갈색인데 겉에흰 가루가 묻어 있다. 월귤나무의 일종인 블루베리는 세계적으로북반구를 중심으로 150~200여 종이 분포되어 있다지만 우리주변에서 쉽게 접하기가 쉬지 않은 것 같다. 북미 대륙의 인디언들은오래전부터 블루베리를 식품으로 사용했다니 대단하다는 생각인데개인적으로는 먹어본 적 있나 싶을 정도로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블루베리가 눈에 좋다는 얘기는 제2차 세계대전 중에 영국 공군조종사가 빵에 블루베리를 빵 두께만큼 발라 먹었더.. 2025. 5. 18. 서울대공원 산림욕장 둘레길 야생화 탐사~~3 단풍박쥐나무 잎 철쭉 잎 모습 철쭉꽃 지칭개 꽃봉오리 지칭개 세잎양지꽃 세잎양지꽃 국수나무 국수나무 꽃봉오리 고사리과 고사리과 복자기 복자기 자벌레 자벌레 자벌레 자벌레 붉나무 붉나무 흰털괭이눈 흰털괭이눈 쇠뜨기 쇠뜨기 현호색 현호색 꽃에 자벌레 한 마리 매달려 있다. 현호색 꽃 붉은 병꽃나무 병꽃나무 딱총나무 열매 딱총나무 딱총나무 털중나리 주변에도 자벌레가 시선을 끈다. 털중나리 애기나리꽃 애기나리꽃 꽃은 아직 없지만 애기나리 군락을 이룬다. 애기나리꽃 애기나리 군락 애기나리 애기나리로 높이는 15~30cm 정도며 윗부분이 약간 비스듬히 휘어지.. 2025. 5. 18. 산딸나무(층층나무과)꽃과 열매, 붉은미국산딸나무(박쥐나무과) 나무껍질은 회색 또는 흑갈색으로 세로로 갈라지는데노목은 수피가 불규칙하게 갈라진다. 2년지는 적갈색이고,1년지 상부는 녹색, 하부는 적갈색이다. 겨울 눈은 갈색 털로 덮여 있다. 잎은 마주나고 달걀형 또는 타원형으로 가장자리가 밋밋하거나 물결 모양의 톱니가 약간 있으며 뒷면은 분백색이다. 산딸나무로 꽃이 지고 열매 모습을 갖추고 있다. 6월의 산딸나무 열매 익기 전 모습이다. 탐스럽게 달린 산딸나무 열매가 붉은색으로익고 있는데 바라만 봐도 군침돌게 한다. 10월의 산딸나무 열매로 딸기 모양이며 붉은색으로 익는데 단맛이나 먹을 수 있다. 단풍이든 나무 사이사이 익은 열매가 달려 있다. 등산 중 땅에 떨어진 산딸나무 열매로 나무는 살펴볼 겨를 없이 지나친 것이 아쉬웠던 순간~~.. 2025. 5. 18. 무스카리(백합과)꽃과 열매 무스카리로 히야신스 근연종이며 구근은 비늘줄기로 작은 구형이다.구근의 크기는 4~5cm로 큰 것은 10cm 정도 되는 것도 있다.꽃은 4~5월에 꽃대 끝에 단지 모양으로 수십 개의 보라색 꽃이총상꽃차례로 달리는데 8~9월에 심어둔 채로 두면 쉽게 번식을하므로 오래도록 꽃을 볼 수 있어 관상용으로 적합하지 않을까 싶다. 아래는 무스카리 열매다. 무스카리는 백합과의 알뿌리화초로 이른봄에 청색 꽃을 피우는데 열매를 달고 있다. 2025. 5. 18. 이전 1 2 3 4 5 6 ··· 7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