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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은 내 친구
여행의 즐거움

베트남 다낭

by 나리* 2018. 6. 10.








첫날 HAN RIVER HOTEL에서 바라본

 좌측 노보텔과 우측 베트남 3대 도시인

 다낭시청 모습이다.

이른 시간이라 주변이 어둡게 느껴진다.






















산책길 호텔 바로 옆 학교에는

벌써 학생들이 등교, 농구를 즐기고 있다.

도심인데도 매우 작은 규모다.









운동장이라지만 좁은 공간에서

 즐길 수 있는 것이

농구가 제격이지 않나 싶다.















 강을 향해 길을 건너려는데

대로인데도 신호등이 없어

 차들과 오토바이들이 쌩쌩 지나간다.

좀처럼 건널 수 없어 머뭇거리는데

어느 외국인 도움으로

 첫 베트남 건널목을 지나게 된다.

























강가에 자리한 조경도 잘된 깨끗한 건물

정원 관리사가 있었지만,

무엇을 하는 곳인지

영어도 통하지 않을 것 같아 그냥 지나쳤는데

살짝 아쉬움이 남는다.























강 건너 풍경

멀리 호텔에서 바라본 강은

 깨끗할 것 같았는데 막상

가까이서 본 강은 수초가 군데군데 자라고 있어

지저분한 인상을 준다.









이른 아침 자동차보다 오토바이가 더 많다.

자동차가 많고 가끔 오토바이가 지나가는

우리네와는 대조적인 풍경이다.














우리나라 기술진의 설계로 지어진

지하 2층, 지상 33층의 다낭시청으로

국제현상설계에 당선돼

대규모 행정타운 건물 설계를 맡은 것은

이것이 처음이라 한다.

독특하면서 아름답다는 생각이 든다.









산책을 끝내고 돌아와서

호텔 로비 모습을 담아 본다.

이틀 묵을 곳으로 수영장도 딸린 호텔인데

깨끗하고 잘 정돈된 느낌이다.





















우리의 자귀나무와 비슷하다.

이름은 '풀케미마실거리' 참 어렵다.




















산 전체가 대리석으로 이루어진

다낭 마블마운틴 오행산 관광이 이어진다.

































열매가 탐스러운 이나무 이름은 뭘까?















협죽도과의 풀루메니아 꽃이 탐스럽다.









엘리베이터 타는 곳 뒤쪽 부겐빌레아

언뜻 보면

 우리의 진달래 모습으로 보이기도 한다.














































입구가 좁아

 카메라를 들고 오르기에는 무리일 것 같아

아쉬움을 뒤로한 채 포기한다.















우리네 비둘기와 비슷한데

어디 몸이라도 아픈 걸까?

꿈쩍 않고 앉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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