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은 거실에서 통유리를 통해 바라본 바다 풍경이다.
엘도라도 전용 해수욕장이 있는 곳으로
바비큐 할 시설이 되어 있으며
이곳에서 일몰을 감상하기 좋은 공간이기도 하다.
객실은 여러 종류가 있지만
일행이 머물렀던 공간이다.
어린이들이 맘껏 즐길 수 있는 놀이터도
잘 마련되어 있다.
저녁에는 계절어부밥상으로
다양한 요리들을 맛볼 수 있어 좋았지만
음식이 한정되어 있는지 추가 반찬 요구에
여유분이 있는지 모르겠다고 하고선 묵묵부답
좋지 않은 인상으로 남게 한다.
엘도마켓에는 다양한 생활용품 등
특산물 판매소도 있어 필요한 것이면 무엇이든
이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야외수영장은
지금은 차갑게 느껴지지만
여름이면 사람들로 붐빌 것이다.
오션스파랜드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이른 아침 파란 하늘에 잠시
여유를 즐겨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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