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하는 동안 우리와 함께한 현지 가이드님.
여행 온 또 다른 팀이
보트투어를 즐기는 모습이다.
바람을 가르며 시원한 보트투어 중
아름다운 풍경들을 모아 보았다.
일행 중 한 분은 썼던 모자가
바람에 날려 보내기도 했는데 아까울 것 같다.
보트 투어 끝내고 나오는데 어느 가정집 앞
잭후르츠가 탐스럽게 달려 있다.
두리안과 겉모습이 비슷한데 단맛이 강하다는데
맛은 볼 수 없어 아쉽다.
언니 펄 되는 아이가 동생들한테
춤을 가르치고 있지 않나 싶다.
밤거리 관광을 끝내고 이곳에서
망고주스로 열기를 식혀 본다.
밤 나들이 나온 관광객들이
하트 모양 앞에서 추억 만들기에 여염 없는 사이
겨우 한 컷 담아 본다.
밤이지만 열기는 대단하다.
에어컨이 없는 곳이면 어디서든 덥기는 마찬가지
이곳 사람들은 적응되어 잘 살겠지만
더위에 약한 나로서는 힘든 여정이다.
'여행의 즐거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낭 바나산 국립공원(바나힐), 바나산 케이블카, 영은사 해수관음상 (0) | 2018.06.16 |
---|---|
베트남 후에성 및 황궁, 티엔무 사원 (0) | 2018.06.14 |
베트남 다낭 호이안 바구니배 (0) | 2018.06.11 |
베트남 다낭 (0) | 2018.06.10 |
신안 해저유물발굴지 (0) | 2018.03.2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