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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즐거움

베트남 다낭 호이안 바구니배

by 나리* 2018. 6. 11.

출발 중인데 대부분 한국 사람이다.

음악도 다양한 한국 가수들의

 신나는 노래로 채워진다.

 

 

 

 

 

 

신나는 한국 노래에 베트남 아저씨

배를 젓다 말고 흥을 돋우려

춤을 곁들이며 더 즐거워하시는 모습이다.

하는 일을 즐기면서 사는 삶이

 진정한 행복이 아닐까 싶다.

 

 

 

 

여기 바구니 배 타고 있는 사람들 대부분이 한국 사람이다.

신나는 트로트로 흥을 돋우는데 

몇몇은 일어나서 노래를 부르고

심지어는 춤까지 곁들이며 다들 즐거워하는 분위기다.

위험하지도 않으면서 생각했던 것보다 신나지 않았나 싶다.

 

 

 

 

 

 

사람들을 즐겁게 했으니 별도의 팁은 필수다.

 

 

 

 

 

 

 

 

 

 

 

 

지금도 앞에 바구니 배를 타기 위해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는데

우리 일행이 코코넛 배를 타기 위해 도착하자마자

트로트가 시끄럽게 흘러나오기에

조금 신경이 쓰였는데 배를 타면서부터는

 함께 동화되어 분위기를 즐겼던 것 같다.

 

 

 

목줄 없이 이웃 나들이 다니는 이곳 강아지들이

무척 여유로워 보여 행복해 보이기까지 하다.

밥은 먹고 다니는지....

 

 

 

 

 

망고스틴으로 비싼 편인데

호텔 조식에도 나왔지만

 맛 볼 수 있는 기회를 놓치고 만다.

사서라도 맛을 볼 걸, 살짝 아쉬움 남게한다.

 

 

 

 

 

병솔나무

꽃은 붉은 수술대가 길게 뻗어 마치 병을 닦는 솔처럼 보인다.

실재 꽃은 작고 원통형이며 6월에 핀다.

꽃이 피어 있는 시기는 짧다. 원산지는 오스트리아다.

우리나라에서는 겨우 식물원에서나 볼 수 있는 꽃으로

야외에서 보는 것이 이채롭다.

 

 

 

 

 

역사박물관, 관운장, 턴키의 집,

 일본인 거리 등을 관광하는데 

1593년 중국인 거주지와 연결하기 위해

 이 내원교는 일본인들이 만들었다고 한다.

 

 

 

 

 

 

 

 

 

베트남 다낭여행

호이한 구시가지 떤 키의 집으로

베트남 중국 상인 중 최고 부잣집으로

관광객들이 부잣집 기를 받기 위해 

들리는 필 수 관광 코스인 모양이다. 

고가의 유물과 기둥은 흑단이라는 나무를 썼는데

물에 젖어도 잘 빨아들이는 특성이 있다 한다.

기둥 한 개만 해도 몇억이라니

대단하기는 했나 보다. 

 

 

 

 

 

 

 

 

소박하게 전통의상을 차려입은 커플이

거리에서 웨딩촬영을 하는 모양이다.

풋풋한 모습이 아름답다.

 

 

 

 

담수맹그로브로(바링토니아 아쿠탕굴라):Barringtonia acutanggula

 

 

 

 

 

 

 

 

 

 

 

호이안 구시가지 거리 풍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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