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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은 내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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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인동(인동과)꽃과 열매 붉은인동 붉은 인동으로 반상록활엽의 덩굴성으로 길이는 5m 정도며 줄기가 다른 물체를 감아 뻗는다. 잎은 마주나고 긴 타원형으로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늦게 난 잎은 상록인 상태로 겨울을 난다. 꽃은 5~6월에 가지 끝에 붉은색 꽃이 모여 피는데 꽃부리는 긴 깔때기 모양으로 3~4cm이고 잎술모양으로 갈라지며 표면은 붉은색이지만 안쪽은 노란색으로 암술과 수술이 꽃잎 밖으로 나온다. 열매는 둥글며 9~10월에 붉은색으로 익는다. 원산지는 북아메리카로 관상수로 많이 심는다. 한방에서는 잎과 줄기를 인동이라 하여 이뇨재나 해독재로 사용한다. 검은색으로 익은 붉은인동 열매다. 검은색으로 익은 붉은인동 열매다. 11월의 붉은인동 모습 2025. 5. 16.
작약(미나리아재비과)꽃과 열매, 모란(목단)꽃과 열매 대구 팔봉산 보림사 작약과 모란이다. 열매는 달걀형으로 끝이 갈고리 모양으로 굽는데종자는 둥글며 작은 콩알만 하다. 꽃받침조각은 5개로가장자리가 밋밋하며 녹색이고 끝가지 남아 있다. 황색의 많은 수술과 가운데 암술은3~5개로 암술머리는 뒤로 젖혀진다. 작약으로 여러해살이풀이며 높이는 50~80cm 정도며 곧게 선다.잎은 줄기에 어긋나며 밑부분의 잎은 작은 잎이 3장씩 한두 번나오는 겹잎이다. 윗부분의 잎은 3개로 깊게 갈라지기도 하며밑부분이 잎자루로 흐른다. 꽃은 5~6월에 줄기 끝에 분홍색, 흰색, 붉은색 등 다양하며 큰 꽃이 한 송이씩 달린다.꽃잎은 8~13개 정도로 거꾸로 된 달걀모양이며 수술은 많으며 황색이고 암술은 3~5개로 털이 없고 암술머리는 뒤로 젖혀진다. 작약으.. 2025. 5. 16.
봄망초(국화과), 개망초(국화과) 봄망초 혀꽃이 유난히 덥수룩한 모습에 시선이 간다. 꽃 색이 다른 개망초와는 다르게 좀 더 붉은 모습이다. 북아메리카 원산으로 위쪽에서 가지를 치며 줄기에 털이 보인다. 줄기를 자르면 속이 비어 있다. 혀꽃의 수가 150~400개로 개망초나 주걱망초에 비해 많다. 봄망초 근생엽으로 좁은 거꿀피침모양 또는 주걱모양이며 가장자리에 듬성듬성 톱니가 있다. 아래는 개망초다. 개망초 개망초 개망초 개망초 꽃으로 가운데 노란색 통꽃이 촘촘히 박혀 있고꽃송이 가장자리에는 가느다란 흰색 혀꽃이 촘촘히 빙 들러 있다. 비에 젖은 개망초로 줄기와 잎 전체에 털이 있다. 개망초 6월의 남양주 남한강변 개망초 풍경 개망초 근생엽으로 달걀형 뿌리잎은 로제트형으로펼쳐지는데 톱니.. 2025. 5. 16.
서울대공원 산림욕장 둘레길 야생화 탐사~~1 꽃잔디 꽃잔디 휴일로 서울 대공원에는 많은 사람들로 붐빈다. 회잎나무 회잎나무 꽃 서울대공원 리프트를 타는 곳 자벌레(애벌레) 한 마리 바닥을 기어 다니는데 사람들에게밝히기 딱 좋다. 식물들에게는 해충이겠지만 다들 소중한 생명체다. 호수변 꽤 수령이 있어 보이는 소나무 한 그루가 시선을 끈다. 소나무 산수유꽃이 진 상태다. 산수유 산수유 열매를 달고 있다. 원숭이들 우리에 갇힌 듯 평생 답답한 삶이 엿보이는 곳 짠하다. 나무 전체를 이들 담쟁이덩굴이 점령하고 있다. 수련이 자라는 곳 메타세쿼이아 붉은병꽃나무 붉은병꽃나무 무스카리 죽단화 죽단화 루피너스 루피너스 튤립 .. 2025. 5. 15.
때죽나무(때죽나무과)꽃과 열매 높이는 10m 정도로 꽃은 5~6월에 잎겨드랑이에총상꽃차례에 종 모양의 흰색 꽃이 2~6개씩 달린다.신도림역 주변 현대백화점 건물을 배경으로 담아본 것이다. 아래는 때죽나무로 위와 같은 나무인데9일 후 꽃이 지고 난 모습으로 화려함은 사라지고인증 사진으로만 남기고 카메라도 외면하게 된다. 때죽나무 꽃이진 뒤 모습이다. 나무껍질은 어두운 자갈색으로이름 그대로 초창기 검은빛에 착안 나무에 때가 묻어 지저분한느낌을 주는 나무로 각인 이름을 쉽게 외우게 된 때죽나무이기도 하다. 6월 태안 옹도 부석사의 때죽나무열매로 이때는 형태가 뚜렷하지 않다. 6월 태안 옹도 부석사의 때죽나무 열매로 꽃이 지고 열매의 단계로 들어서는 때로 애매한 분위기다. 아래는 8월의 관악산 때죽나무 열매다. 8월의.. 2025. 5. 14.
노각나무(차나무과)꽃과 열매 암술대가 5갈래로 갈라져 있는데 합쳐지고 수술은 5개다. 묵은 열매가 늦게 까지 달려있는데 꽃과 함께 열매도 함께다. 노각나무 수피로 나무껍질이 벗겨져 회갈색의 무늬가 있는데 오래될수록 모과나무, 배롱나무 수피와 비슷해 착각할 수도있을 것 같다. 잎은 어긋나고 타원형 또는 넓은 타원형으로 끝이뾰족하며 가장자리에 치아 모양의 톱니가 있으며 뒷면에 잔털이 있다. 꽃은 6~7월에 어린 가지의 잎겨드랑이에 흰색 꽃이 달린다.꽃잎은 5~6장이며 가장자리에 물결 모양의 톱니가 있다. 한국 특산식물이며 세계적으로 7종이 있으나 우리나라 노각나무 품종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으로 인정되는데한국에서는 생장 속도가 느려 심기를 꺼린다고 한다. 목재는 장식재, 고급가구재 등으로 사용된다. 노각나.. 2025. 5. 14.
벌깨덩굴(꿀풀과) 벌깨덩굴로 산기슭이나 산의 숲 속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높이는 15~30cm이며 원줄기는 사각형이며 긴 털이 드문드문 있고 옆으로 뻗으면서 마디에서 뿌리가 내려 번식한다. 꽃은 5월에 줄기 윗부분의 잎겨드랑이에 자주색 꽃이 층층으로 한쪽을 향해피는데 꽃이 진다음 줄기는 길게 자라 덩굴처럼 비스듬히 벋는다. 2025. 5. 14.
긴병꽃풀(꿀풀과) 네모진 줄기는 10~20cm 정도로 비스듬히자란다. 줄기에 마주나는 둥근 신장형 잎은잎자루가 길며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여러해살이풀로 꽃은 4~5월에 잎겨드랑이에 1~3개의 연한 입술모양의 자주색 꽃이 돌려 핀다. 3개로 갈라진 아랫입술꽃잎은 안쪽에 자주색 반점이 있다. 산기슭의 볕이 잘 드는 풀밭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열매는 타원형으로 6월에 익는다. 2025. 5. 14.
은방울꽃(백합과)꽃과 열매, 분홍 은방울꽃 이날은 많은 개체 중에 유일하게 꽃봉오리를 맺고 있다. 잎에 자벌레 한 마리 기어 다닌다. 은방울꽃 군락을 이루지만 이른 듯 꽃 피울 반응이 전혀 없어 아쉽게 한다.여러해살이풀로 꽃대 높이는 20~35cm로 자라는데 줄기에는 털이 없다.긴 타원형의 뿌리잎은 2~3장이 나는데, 뿌리 잎은 끝이 뾰족하며가장자리가 밋밋하며 밑 부분이 좁아지면서 서로 얼싸 안아 원줄기처럼 된다. 아래는 5월의 유명산 은방울 꽃이다. 꽃은 5월에 잎과 함께 나온 가느다란 꽃줄기끝에 종모양의 흰색 꽃이 조롱조롱 매달리는데끝이 6개로 갈라지며 갈래조각은 뒤로 젖혀진다.꽃을 비롯해 식물 전체가 유독하여 어린싹도위험하다니 잘 못 먹으면 죽음에까지 이를 수 있다. .. 2025. 5. 13.
서울대공원 둘레길 가죽나무(소태나무과), 붉나무(옻나무과) 가죽나무 저수지 둑길 앞 가죽나무가 크면 저수지 물을 내려다볼 수 없을까미리 염려가 된다. 정면에서 저수지를 바라보게 되는데 앞쪽에 전에없던 가죽나무가 시선을 끈다. 어떤 이유로 가죽나무로 결정이되었는지 궁금하기는 하다. 당연히 전문가의 조언에 따랐겠지만 말이다. 전에는 없던 것이었는데 새삼스럽다. 미래 가죽나무10~20m 정도로 자랐을 때 저수지 모습을 상상해 보게 된다. 가죽나무 잔가지의 눈과 잎자국으로 호랑이눈과 비슷하다 해서 호안수(虎眼樹)라고도 하다. 가죽나무 잎으로 밑 부분에 1~2쌍의 둔한 톱니와 선점이있으며 앞면은 진한 녹색이지만 뒷면은 연한 녹색으로 털이 없다. 아래는 위의 저수지 반대편에서 지라고 있는 붉나무가 있어담아보았는데 처음에는 명확하지가 않아 .. 2025. 5. 13.
자벌레(자나방과 애벌레) 자나방과의 애벌레로 몸은 가늘고 긴 원통형으로 가슴에3쌍의 발이 있고 배에 1쌍의 발이 있는데, 몸을 크게구부렸다가 자처럼 다시 일자로 펴면서 이동하는 모습이마치 자로 사물을 재는 것처럼 보여 "자벌레"라 붙여진 이름이다. 아래는 이 날따라 유난히 바람이 세찬데 잘 보이지도 않은거미줄에 매달린 자벌레들 잡느라 숨을 고르며 힘들게 진땀을빼보지만 결과물은 시원치 않다. 둘레길 가다 중간중간 몇 번의헛물켜며 보내다 그나마 겨우 형체가 되는 것들 몇 컷 올리게 된다. 서울 대공원 둘레길에서 마주한 자벌레들, 평소 같으면 징그럽다고외면했은 벌레들조차도 야생초 교실을 다니면서부터 야생화들과늘 함께 하다 보니까 그 속의 모든 사물들이 친구가 되는데징그럽게 느끼던 벌레는 물론 .. 2025. 5. 13.
서울 대공원 왜가리(왜가리과) 왜가리! 이름 그대로 주로 늘 혼자인 왜가리를 볼 때마다 왠지 짠한느낌이 드는 것은 혼자만의 생각일까? 이날도 서울대공원 다리 위에서왜가리를 내려다보게 되는데 약간은 늪지대 같은 으슥한 곳 무엇을생각하는지 혼자 심각한 표정들 한동안 지켜보게 된다. 그의 동작하나하나가 관심거리가 되는데 건너편으로 이동을 하면서 까지 심각한표정이지만 먹이를 취하지는 않고 있는 왜가리와 한동한 눈맞춤 해본다. 2025. 5. 13.
팔봉산 참나리(백합과)꽃과 주아와 열매 팔봉산 정상 바위틈에서 자라고 있는 참나리아직 꽃을 피우지 않아 아쉽기는 하지만 반갑다. 아래는 용유도 바위틈에서 자라는 참나리다. 용유도 바위틈 참나리 아래는 6월의 구봉도 참나리다. 참나리 군락을 이룬다. 바위틈 참나리 바위틈에 붉나무와 함께 자리하고 있는 6월의 참나리로꽃봉오리 상태인데 잎겨드랑이에 검은색 둥근 살눈이 있다. 7월의 참나리로 열매를 맺지 못하는 참나리는 잎겨드랑이에 있는 콩알만 한 주아가 땅에 떨어져 발아한다. 주아는 오래 보관하면 마르기 때문에 여름이나 가을에 심으면 이듬해 봄이 되어야 싹을 틔우는데 참나리 주아는 최소 2년이 지나야 꽃을 볼 수 있다. 피침형 잎은 줄기에 촘촘히 어긋난다. 7월의 참나리 비를 흠뻑 맞고 있다. 아래는 7월의 참나리 .. 2025. 5. 12.
팔봉산 매화말발도리(범의귀과)꽃과 열매 팔봉산 해발 820m 고지에서 꽃을 피운 매화말발도리로 우리나라 특산식물로 산의 바위틈에서 자라 더 운치가 있다.높이는 1m 정도로 잎은 마주나고 간 타원형 또는 넓은피침형으로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잔톱니가 있다. 꽃은 4~5월에 묵은 가지의 중간에서 1~3개씩의 흰색 꽃이모여 달리는데 밑을 향한다. 나무껍질은 회색이고 불규칙하게갈라진다. 일 년생 가지에는 별 모양의 털이 있다. 열매는삭과로 종 모양이며 3개의 홈이 있는데 끝에 암술대가 남아있다. 아래는 4월 청계산 바위틈 매화말발도리로 꽃봉오리 상태다. 바위틈에 뿌리내린 매화말발도리 바위 위 꽃봉오리 상태의 매화말발도리 7월의 매화말발도리 꽃이 진 뒤 열매를 맺고 있는데 암술대가 길게 남아 있다. 2025. 5. 12.
소태나무(소태나무과), 감태나무/백동백(녹나무과) 잎은 어긋나고 깃꼴겹잎이다. 작은 잎은 9~15개이고달걀형 또는 긴 달걀형으로 가장자리에 물결 모양의 톱니가 있다. 수피는 흑갈색으로 오랫동안 갈라지지 않으며 오래되면 세로로 갈라진다. 맛은 쓰며 황색 껍질눈이 있다 소태나무의 수형으로 암수딴그루인데 산방꽃차례에자잘한 황록색 꽃이 달린다. 높이는 10~12m로 아래는 감태나무다. 둥근 감태나무 열매로9~10월에 검은색으로 익는다. 감태나무 열매가 달려 있다. 높이는 5m 정도며 꽃은 암수딴그루로잎과 함께 피는데 잎겨드랑이의 산형꽃차례에 자잘한 노란색 꽃이 모여 달린다. 암수딴그루로 잎과 함께 꽃이 피는데 잎겨드랑이의 산형꽃차례에 자잘한 노란색 꽃이 모여 달린다. 일본에서는 흉년이 들면 잎을 가루로 만들어 다른 곡식과 .. 2025. 5. 12.
붉은병꽃나무(인동과) 과천 서울대공원의 붉은병꽃나무로 산에서 자라는데 밑부분에서많은 줄기가 올라와 큰 포기를 이룬다. 높이는 2~3m 정도로 자란다. 잎은 마주나며 달걀형 또는 거꾸로 된 달걀형으로 끝이 뾰족하고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다. 꽃은 5~6월에 잎겨드랑이에 깔때기 모양의홍자색 꽃이 1~3개가 고개를 숙이고 핀다. 꽃받침은 5개로 중간 정도까지갈라지며 거의 털이 없다. 열매는 삭과로 잔털이 있으며 씨에는 날개가 없다. 2025. 5. 11.
죽단화(장미과) 황매화의 변종으로 주로 관상수로 심는 죽단화인데 어린 가지는 녹색이며 털이 없고 줄기 지면의 한 뿌리에서 여러 대가 나와 자라는데 녹색의 줄기는가늘고 잘 자라 담장을 넘을 정도다. 잎은 어긋나고 긴 달걀형 또는 긴 타원형으로끝이 길게 뾰족하며 잎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톱니가 있다. 꽃은 4~5월에 잎이 나올 때쯤 잔가지 끝마다 노란색으로 공 모양의 겹 꽃이 핀다. 꽃은 아름답지만결실은 되지 않는다. 줄기 자른 곳을 으깨어 깊은 물에 담가 물 올리기를 한다.열매는 검은색으로 익는데 꽃받침이 남아 있다. 겹꽃이 피는 것을 '죽단화"라 한다. 2025. 5. 11.
양버즘나무/아메리카플라타너스(버즘나무과) 자벌레 한 마리 잎을 기어오르고 있다. 서울 대공원 둘레길에 양버즘나무잘린 자리에 새 잎이 돋아 나고 있다. 4월의 양버즘나무로 새잎을 내고 있다. 4월의 양버즘나무 묵은 열매와 꽃이다. 열매는 갈색의둥근 모양으로 보통 하나씩 달리지만, 여러 개가 달리기도 한다.꽃은 암수한그루로 3~5월에 잎과 함께 피는데 암꽃은 연한 녹색으로가지 끝에 달리며 수꽃은 검은빛이 도는 적색으로 가지 옆에 달린다. 양버즘나무 땅에 떨어진 열매의 일부 모습이다. 1월의 양버즘나무 열매로 표면이 뾰족하기때문에 돌기가 많은 것처럼 보인다. 둥근모양의 열매는 단단하며 겨울에도 달려 있다. 양버즘나무의 11월 열매로 겨울까지 달려 있다. 양버즘나무 수피로 껍질이 조각조각 떨어져 얼룩진 모습.. 2025. 5. 11.
대구 팔공산 케이블카 산철쭉도 만개한 모습을 보여 주는데 대비를 미리 못해 사진이 흔들려 아쉽다. 만개한 철쭉 바위틈 참나리 참나리 자식인양 사랑 듬뿍 받는 귀여운 강아지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으면 하는 마음이다. 갑자기 몰려드는 안개로 시야가 가려진다.하지만 잠시나마 운치 있는 순간을 즐기게 된다. 매화말발도리 친구들 사이 같은데 자진 여러 컷 사진봉사~~ㅎㅎ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매화말발도리 꽃 매화말발도리 바위틈 매화말발도리도 반갑다. 소원바위로 이미 많은 동전들이 바위덩이에 붙어있는데 사진에 정신 팔려 이런 생각은 미처 하지 못한다.다녀 가신 분들 모두 소원성취하시.. 2025. 5. 10.
대구 팔공산 동화사 오동나무(현삼과)꽃과 열매, 참오동나무(현삼과)꽃과 열매, 개오동나무(현삼과)꽃과 열매 오동나무 늦게까지 묵은 열매가 달려 있다. 오동나무 꽃과 꽃눈, 새잎이 나오고 있다. 꽃은 5~6월에 가지 끝의 원추꽃차례에 종 모양의 연보라색 꽃이피는데 향기가 있다. 꽃받침은 5개로 끝이 뾰족하고 양면에 잔털이 있으며 잎은 마주나고 오각형인데 가장자리에는 톱니가 없다. 여름에 만들어진 꽃차례와 황적색의 꽃눈은 짙은 잔털로 촘촘히 덮여 있다. 동화사의 오동나무로 공양하는 곳 입구에 오동나무 한 그루 우뚝 서있다.동화사의 동(桐)은 오동나무 "동"자에 화(華)는 빛나화로 오동나무 꽃이아름다운 절이다는 뜻이 있다고 한다. 동화사 이름에 그런 뜻이 있었는지는처음 알게 된 사실이다. 신라 소지왕 15년(493년)에 극달화상이 유가사라이름을 지었지만, 신라 흥덕왕 7년(832년.. 2025. 5.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