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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은 내 친구
나무(꽃)들과의 만남

안양천 명자꽃/명자나무(장미과) 꽃과 열매

by 나리* 2025. 4. 17.

 

 

 

 

 

 

 

 

 

 

 

 

 

 

 

 

 

 

 

 

 

안양천변에는 지금 명자꽃이 절정을 이루며 산책 나온

주민들을 반기고 있다. 원산지는 중국으로  꽃이 화려하여 

관상수나 울타리용으로 많이 심는다. 나무껍질은 암자색으로

매끄럽지만 가지 끝이 가시로 변한 것도 있다. 잎은 바소꼴에

가까우며 뾰족한 톱니가 있다. 꽃은 적자색으로 가지 끝에 1개

또는 여러 개가 모여 달린다. 원예종으로 여러 가지 꽃색이 있는데

분홍색, 흰색 꽃이 피는 품종도 있다. 산당화, 명자나무라고도 한다.

 

 

 

아래는 3월의 명자꽃이다.

 

3월의 명자꽃으로 새잎을 내고 있다.

 

 

3월의 명자꽃 꽃봉오리

 

 

 

 

일 년 생 가지에 가시가 있는 것도 있다.

 

 

나무껍질은 암갈색으로

가지 끝이 가시로 변하기도 한다.

 

 

 

 

 

노란색으로 익은 명자꽃 열매는 모과를 닮았으며 크기는

10cm 정도로 속은 딱딱하고 신맛이 나는데 향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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