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철쭉



산철쭉으로 금방이라도 꽃망울을 터뜨릴 것만 같다.












산철쭉으로 왠지 개인적으로는 도심에서도 관상수로
주로 심어 쉽게 보아서인지 아래 산철쭉과는 달리
이름에서 혼동이 오는 개체이기 때문인지 철쭉을 오히려
산철쭉으로 혼동하곤 하는 불편함이 있는 산철쭉이다.

5월 명지산 산철쭉이다.
아래는 철쭉으로 주로 산에서는 많이 보는 것과는 달리
도심에서는 산철쭉과는 달리 관상수로 보기가 쉽지 않다.

철쭉

철쭉으로 꽃은 잎과 함께 가지 끝마다 3~7개의 연분홍색 꽃이
모여 피는데 꽃잎 안쪽에 진홍색의 반점이 있다. 진달래 꽃보다는
더 크고 또 진달래 꽃은 먹을 수 있지만 철쭉은 독이 있어
먹을 수 없기 때문에 '개꽃'이라 한다. 한국 원산으로 산에서 자란다.

철쭉 9월의 잎과 열매 모습이다. 줄기에
어긋나는 잎은 거꾸로 된 달걀형으로 가지 끝에
4~5개가 모여 난 잎 모습만으로도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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