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꽃)들과의 만남3318 홍릉숲 반송(소나무과)과 현충사 반송 홍를숲 최장수 반송 반송 반송 암꽃 암수한그루로 반송 암꽃은 달걀 모양으로 2~3개가 새 가지 끝에 돌려나기로 달리고, 수꽃은 새 가지 밑부분에 타원형으로 달리는데 갈색이다. 대구 보림사 정원에 심어진 반송으로 줄기 밑부분에서 굵은 가지가 갈라진다. 전체가 반 원형으로 소나무에 비하여 매우 작다. 주로 관상수로 많이 심는다. 아산 현충사에 있는 11월의 반송으로 늠름한 모습이다. 2023. 2. 18. 홍릉수목원 백송(소나무과), 이천 신대리 백송 홍릉 수목원에 있는 백송으로 수형이 둥근 모습이다. 기다란 바늘잎은 단단하고 곧으며 3개가 한 묵음이 되어 가지에 촘촘히 붙는다. 홍릉숲의 백송 관상수로 심는 백송은 중국이 북부가 산이며 상록침엽교목으로 '백골송'이라고도 한다. 나무껍질이 밋밋하고 큰 비늘처럼 벗겨져 회백색을 띤다. 굵은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경기도 이천시 백사면 신대리 산 32에 있는 백송으로 천연기념물 제253호로 약 210년 정도로 전라감사를 지낸 민정식의 묘소에 기념해서 심은 것이라고 전해진다. 중국이 원산으로 추위에는 강하지만 성장과 번식력이 약해 개체 수가 많지 않아 어디서나 흔하게 볼 수 있는 것 같지 않다. 2023. 2. 17. 골담초((콩과) 가시로 변한 턱잎 잎이 생각보다 많이 나온 상태다. 아래는 5월의 골담초다. 잎은 어긋나며 깃꼴겹잎으로 거꾸로 된 달걀형 또는 타원형으로 작은 잎은 4장이다. 턱잎은 가시로 변한다. 골담초 수피로 가지는 회갈색이며 가지에 5개의 모가 있다. 11월의 보리암 골담초 꽃으로 처음에는 나비 모양의 노란색 꽃이 피는데 점차 붉은빛을 띤다. 예산 수덕사의 골담초 꽃이다. 꽃은 5월에 잎겨드랑이에 나비 모양의 노란색 꽃을 피우는데 11월 가을에 철 모르고 꽃을 피우고 있다. 꽃은 점차 붉은빛을 띤다. 위를 향한 가지는 사방으로 늘어져 자란다. 2023. 2. 14. 물오리나무((자작나무과) 나무껍질은 자갈색 또는 흑갈색이고 가로로 껍질눈이 있는데 오래된 나무는 껍질이 벗겨진다. 물오리나무 수피 2월의 물오리나무 수꽃눈 4월의 물오리나무로 묵은 열매를 달고 있다. 10월의 물오리나무로 열매는 3~4개씩 달리고 타원형 또는 긴 타원형으로 갈색으로 익는다. 잎은 어긋나고 넓은 달걀형으로 가장자리에 뾰족한 겹톱니가 있고 잎몸이 3~5개로 얕게 갈라진다. 10월의 물오리나무다. 맹아력이 좋아 사방조림용으로 심어진 나무다, 꽃은 암수한그루로 3~4월에 잎보다 먼저 꽃이 핀다. 수꽃이삭은 가지 끝이나 잎겨드랑이에 2~4개가 꼬리처럼 늘어지고 그 밑에 붉은색 작은 암꽃이 3~5개가 달린다. 5월이 물오리나무 수피로 껍질이 갈라진 상태다. 2023. 2. 8. 일본목련(목련과) 나무껍질은 회백색 또는 회색으로 껍질눈이 많지만 비교적 깔끔한 느낌을 준다. 잎이 크고 흰빛이 돌아 멀리서도 일본목련임을 알 수 있다. 잎 앞 뒷면으로 뒷면은 흰빛이 돌고 잔털이 있다. 수피는 회백색에서 회색으로 밋밋하고 껍질 눈이 많다. 삼성산에 새롭게 일본목련 자라고 있는 모습이다. 일본이 원산으로 잎이 나온 다음 커다란 흰색 꽃이 가지 끝에 1개씩 달린다. 가을에 익은 열매는 벌어지면서 칸칸이 2개씩 콩 모양의 붉은색 종자가 드러나 보인다. 일본목련 열매가 완전히 말랐을 때 모습이다. 붉은색으로 익은 열매가 달린 모습이다. 2023. 2. 7. 리기다소나무 (소나무과) 리기다소나무로 솔방울이 많은 것은 삶이 순탄치 않은 조건에서 버티려니 자손이라도 많이 퍼트릴 목적이었는데 그 속도 모르고 지저분한 소나무라 탓을 했으니 새삼 뒤늦게 미안하다는 생각 든다. 리기다소나무로 평소 토종 소나무, 곰솔과는 달리 리기다소나무하면 지저분하다는 느낌이었는데 오래전 헐벗은 산, 식물이 잘 자라지 않는 환경의 녹화사업에 선택의 여지가 없는 조건에서 강한 생명력을 가진 아까시나무화 함께 심어져 헐벗은 산을 푸르게 한 일등공신이라고 한다. 기다란 바늘잎은 비틀리며 3~4개가 한 묶음이 되어 가지에 촘촘히 붙는다. 소나무는 2개가 한 묶음이 된다. 전나무는 잎이 5개가 붙는다. 원산지는 북아메리카로 줄기에서도 짧은 가지가 나와 잎이 달리므로 리기다소나무 수피는 지저분하다. 줄기 곳곳에 맹아가 .. 2023. 2. 6. 갯버들(버드나무과) 꽃과 열매 갯버들 풍경으로 담아 본다. 1월의 갯버들 3월의 갯버들 3월의 갯버들 수꽃으로 암수딴그루인데 이른 봄 잎보다 먼저 묵은 가지에 꽃이 핀다. '버들강아지'라고도 한다. 수리산 계곡의 갯버들 열매를 달고 있다. 갯버들 암꽃이다. 줄기에 어긋나는 잎은 거꾸로 된 피침형 또는 넓은 피침형으로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다. 5월의 갯버들 2023. 2. 1. 앵도나무(장미과) 잎은 어긋나고 거꾸로 된 달걀형으로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다. 잎과 줄기 모두 지저분한 모습이다. 경복궁에 있는 앵도나무로 겨울이라 잎만 겨우 몇 닢 남아 있어 삭막한 분위기다. 나무껍질은 짙은 갈색으로 불규칙하게 벗겨지며 어린 가지에는 융단 같은 털이 있다. 경복궁에는 앵도나무가 많은데 육식을 좋아하는 아버지 세종의 건강을 위해 아들 문종이 많이 심어서라고 한다. 12월의 앵도나무 새잎이 나고 있는데 줄기는 불규칙하게 갈라지고 있다. 4월의 앵도나무 꽃이 잎과 함께 피어 있다. 7월의 잘 익은 앵도나무 열매다. 열매는 단맛이 있어 과일로 즐겨 먹는다. 어릴 때는 집에 앵도나무가 있어 잘 익은 열매는 간식거리로 훌륭한데 단맛이 있어 많이 먹었던 열매이기도 하다. 앵도나무 4월의 꽃으로 중국.. 2023. 1. 31. 참느릅나무(노박덩굴과) 열매 타원형 열매는 시과로 납작하고 9~10월에 익는데 가장자리에 날개가 있으며 한가운데는 씨가 들어있다. 나무껍질은 회갈색인데 조각이 되어 벗겨진다. 비늘처럼 조각난 오래된 나무껍질이 벗겨져 부분적으로 떨어져 황갈색 속살이 드러나 보인다. 가로수로 심어져 있는데 바닥에는 열매들이 떨어져 있다. 어린잎은 나물로 먹을 수 있으며 꽃은 어린 가지의 잎겨드랑이에 자잘한 황갈색 꽃이 핀다. 줄기에 어긋나는 잎은 긴 타원형으로 두껍고 표면에 광택이 있으며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일 년생 가지에는 털이 있다. 단풍 든 작은 잎은 열매와 함께 예쁘다. 2023. 1. 28. 아까시나무(콩과) 열매와 꽃 잔가지는 털이 없고 턱잎이 변한가시가 들어 있다. 잔설이 가지에 남아 있다. 5월의 아가씨나무 꽃 아카시나무 꽃 5월의 아까시나무 꽃으로 어린 가지의잎겨드랑이에서 나온 꽃대에 총상꽃차례에밑으로 늘어진 흰색 꽃이 모여 피는데 향이 있다. 나무껍질은 연한 갈색 또는황갈색으로 세로로 깊게 갈라진다. 달리는 차창박 아카시나무 꽃이 장관을 이룬다. 5월 지방 다녀오는 길, 산에는 아까시나무 꽃이 흐드러지게 피어온 산이 하얗게 보이는데 달리는 차창 밖으로 이들을 담아 본 것들이다.산은 온통 아까시나무 꽃 향기가 진동할 것 같은 느낌~~ 기다란 꼬투리열매 속에는5~10개의 검은 갈색 씨가 들어 있다. 5월의 아까시나무 열매 가시와 가시 사이 겨울눈 10월.. 2023. 1. 26. 크로톤(대극과), 오색크로톤(대극과) 크로톤 크로톤 꽃 크로톤으로 원산지는 인도남부, 오스트레일리아다. 아래는 오색크로톤이다. 오색크로톤으로 크로톤과 별로 다를 것이 없는 것 같은데 잎이 크로톤 보다 오색크로톤 잎이 더 넓은 것 같아 구분이 되지 않을까 싶다. 2023. 1. 26. 스트로브잣나무(소나무과) 암수한그루로 꽃은 4월에 피는데 연노란색 수꽃은 타원형으로 어린 가지 밑부분에 모여 달리고 연자주색 암꽃은 난형으로 새가지 끝에 달린다. 바늘잎은 가늘며 청록색이고 5개가 한 묶음이 되어 가지에 촘촘히 붙는다. 스트로브잣나무 수피로 보통은 매그럽지만 오래되면 깊이 갈라진다. 2023. 1. 25. 아부틸론(아욱과) 줄기에 어긋나는 잎은 가장자리가 3~7개로 갈라지며 톱니가 있다. 꽃은 잎겨드랑이에 풍선처럼 부푼 붉은색 꽃받침잎과 노란색 꽃잎이 조화를 이뤄 아름답다. 2023. 1. 22. 듀란타(마편초과) 브라질 원산으로 소관목 관엽식물이다.많은 가지를 내며 보라색 꽃이 6월부터 연중2~3회의 개화기를 거치는데 쵸코렛 향이 있다.잎은 타원형으로 가장자리 윗부분에 굵은 톱니가 있다. 2023. 1. 20. 강냉이나무(콩과): 영명:Red cassia 스리랑카, 남인도 원산으로 잔가지가 많은 샤워형 나무이다. 잎에서 구수한 냄새가 난다. 미국과 유럽에서 정원수로 많이 심는다. 원산지에서는 나무껍질이 약용으로 쓰이며, 인도에서는 나무껍질을 분말로 만들어 차로 마시 기도 하며 고기 굽는데 향신료로도 쓴다. 의학적 효능으로는 향기치료와 혈압강화, 지방을 분해하는 작용이 있다. 2023. 1. 20. 제라늄(쥐손이풀과) 남아프리카 원산의 귀화식물이다. 줄기는 육질로 잎은 원형에 가까운 심장 모양이다. 꽃은 품종에 따라 다양하다. 꽃받침조각과 꽃잎은 각 5개씩이다. 2023. 1. 17. 스트로브잣나무(소나무과) 미국 동부지역의 용재수종으로 우리나라에 도입되었으며 상록침엽교목이다. 우리나라 잣나무와 섬잣나무에 비하여 잎이 가늘고 길며 수피가 매끈하다. 아래는 5월의 스트로브잣나무다. 암수한그루로 꽃은 4월에 피는데 연노란색 수꽃은 타원형으로 어린 가지 밑부분에 모여 달리고 연자주색 암꽃은 난형으로 새가지 끝에 달린다. 바늘잎은 가늘며 청록색이고 5개가 한 묶음이 되어 가지에 촘촘히 붙는다. 스트로브잣나무 수피로 오래되지 않은 수피는 매끄럽다. 북아메리카 원산으로 관상수로 심는다. 나무껍질은 회갈색으로 매끄럽지만 오래되면 깊게 갈라진다. 잔가지는 녹갈색이고, 처음에는 털이 있으나 없어진다. 2023. 1. 14. 가이즈까향나무(측백나무과) 1월의 가이즈까향나무 열매로 장과와 비슷한 구과다. 일본 원산의 상록침엽교목으로 공해에도 강하며 전정에 강하여 원하는 대로 수형을 다듬을 수 있어 정형식 식재공간에 이용한다. 1~2년생 가지는 녹색이며, 3년생 가지는 암갈색이다. 5월의 까이즈향나무 열매 7월의 까이즈향나무 열매 2023. 1. 13. 구상나무(소나무과) 상록교목이며 우리나라 특산식물로 한라산, 지리산, 덕유산 등 높은 산에서 자라는데 수형이 아름다워 주로 관상수로 심는다.나무껍질은 연갈색이며 잎의 뒷면은 흰색이다. 암수한그루로묵은 가지의 잎겨드랑이에 암꽃과 수꽃이 달린다. 타원형 수꽃은황갈색 꽃이 피고 암꽃은 짙은 자주색이다. 솔방울열매는원통형으로 하늘을 향해 곧게 선다. 솔방울 열매가 푸른 것은'푸른구상나무'라 하며 열매가 붉은 것은 '붉은구상나무'라 한다. 2023. 1. 13. 독일가문비(소나무과) 잎은 바늘 모양 사각형이며 끝이 뾰족하고 짙은 녹색으로 광택이 난다. 유럽이 원산이며 관상수나 조림용으로 심는다. 독일가문비 수피로 붉은빛을 띤 갈색이며 비늘처럼 갈라진다. 큰 가지는 사방으로 퍼지고 어린 가지는 밑으로 쳐진다. 꽃은 암수한그루로 6월에 피는데 수꽃은 잎겨드랑이에 달리고 암꽃은 긴 타원형으로 묵은 가지 끝에 달린다. 긴 타원형 열매는 밑을 향해 달리는데 익기 전에는 자줏빛이 도는 녹색이고 익으면 연한 갈색이 된다. 독일가문비가 가로수로 심어져 있다. 2023. 1. 13. 이전 1 ··· 35 36 37 38 39 40 41 ··· 16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