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꽃)들과의 만남3316 향나무(측백나무과), 갈매나무(갈매나무과) 향나무 열매 나무에서 나는 향기가 좋아 붙여진 이름이다. 암수딴그루며 가지 끝에 달리는 수꽃은 타원형이고 노란색이며 동그스름한 암꽃은 가지 끝이나 잎겨드랑이에 달린다. 둥근 열매는 초록색이며 검은색으로 익는다. 마곡사의 백범 김구(1876~1949) 선생의 은거 기념식수인 향나무다. 제부도 매바위에 있는 것으로 향나무로 보인다. 잎은 마주나고 거꾸로 된 달걀형으로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갈매나무 8월의 갈매나무 열매로 검은색으로 익으며 1~2개의 씨가 들어 있다. 꽃은 암수딴그루로 자잘한 황록색 꽃이 잎겨드랑이에 1~2개씩 핀다. 어린 가지는 녹색이고 묵은 가지는 회백색이다. 갈매나무 수피로 짙은 회색이며 작은 가지의 끝이 가시로 변한다. 2023. 8. 4. 장구밥나무(피나무과) 꽃과 열매 6월의 장구밥나무 수꽃으로 이제 막 꽃을 피우기 시작한다. 뒤늦게 올리게 된다. 꽃봉오리 상태의 장구밥나무다. 꽃은 암수한그루로 6월~8월에 가지 끝의 산형꽃차례에 연노란색 꽃이 모여 핀다. 장구밥나무 수꽃으로 노란색 수술이 암꽃보다 아름답다. 바닷가 산기슭이나 내륙의 산과 들에서 자란다. 꿀벌 한 마리 꿀을 빨고 있다. 아래는 7월의 장구밥나무 장구밥나무 수꽃 장구밥나무 수꽃 7월의 장구밥나무 대부분 꽃봉오리 상태다. 장구밥나무 10월의 열매로 가운데가 오목하고 장구 모양을 하고 있다. 바위틈에 자리 잡은 11월의 장구밥나무 익은 열매다. 11월의 장구밥나무 장구밥나무 암꽃 바닷가 장구밥나무 풍경이다. 원산지는 한국과 중국으로 바닷가 산기슭 양지쪽에서 자란다. 높이는 2m 정도다. '장구밥나무' 또는 .. 2023. 8. 4. 중국단풍(단풍나무과) 중국단풍 6월의 열매 중국단풍나무 열매로 양쪽 날개는 거의 평행하거나 조금 벌어진다. 나무껍질은 회갈색으로 껍질이 벗겨지고 가지에 털이 없다. 아래는 6월의 중국단풍이다. 7월의 중국단풍으로 잎은 마주나며 윗부분이 3개로 얕게 갈라지는데 삼각형을 이룬다. 가장자리는 밋밋하며 오리발처럼 생겼다. 중국이 원산이며 꽃은 암수한그루로 4월에 가지 끝에 자잘한 연한 노란색 꽃이 산방꽃차례로 달린다. 꽃잎과 꽃받침조각은 각 5개씩이다. 5월의 중국단풍 열매로 다른 단풍나무 열매와는 달리 열매 양쪽 날개가 거의 벌어지지 않은 모습이다. 중국단풍 9월의 열매로 익기 시작하는데 털이 없으며 시과로 날개가 거의 평행에 가깝게 예각으로 벌어지며 8~9월에 익는다. 비 내리던 날 어느 아파트 단지 앞 가로수로 심어진 중국단풍.. 2023. 8. 3. 때죽나무(때죽나무과) 열매와 꽃 열매는 연녹색을 띠며 익으면 껍질이 불규칙하게 갈라진다. 나무껍질은 어두운 자갈색이다. 계곡물이 시원스레 흘러 내리는 관악산 때죽나무 목원폭포 주변 열매를 조롱조롱 달고 있다. 5월의 때죽나무 꽃으로 잎겨드랑이에 총상꽃차례에 흰색 꽃이 2~5개씩 종 모양으로 밑을 향해 달린다. 누군가 꽃을 가지런히 아래로 늘어뜨려 놓은 듯한 모습이 시선을 끈다. 5월의 때죽나무 흰색 꽃이 하늘을 가리며 흐드러지게 피어 있다. 5월의 때죽나무 꽃 아래는 때죽나무가 있는 곳에 때죽납작진딧물 충영 2023. 8. 3. 청미래덩굴((백합과) 꽃과 열매 5월의 청미래덩굴 꽃으로 암수딴그루며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산형꽃차례에 황록색 꽃이 핀다. 4월의 청미래덩굴 꽃이 지면서 열매가 자라고 있다. 4월의 청미래덩굴로 묵은 열매를 달고 있다. 열매가 자라고 있다. 2월의 청미래덩굴 잎과 함께 달려 있다. 열매는 새들의 먹이가 되기도 한다. 2023. 8. 3. 개암나무(자작나무과) 열매와 암꽃과 수꽃, 난티잎개암나무, 물개암나무(자작나무과) 열매 개암나무 포가 잎처럼 열매를 싸고 있다.열매는 '개암'이라고 하는데 익은 열매는고소한 맛이 있어 까서 먹을 수 있다. 속의 개암나무 열매를 포가 감싸고 있다. 개암나무 4월의 개암나무로 수꽃이삭이꼬리 모양으로 촘촘히 매달려 있다. 암수한그루인 개암나무 암꽃과 수꽃으로 3~4월에 잎보다 먼저 꽃을 피운다.수꽃 이삭은 길이 3~7cm로 가지 끝에 2~5개가 늘어지며 포 안에 1개씩 들어 있다. 묵은 잎을 달고 있다. 개암나무 암꽃 개암나무 암꽃으로암꽃은 10여 개의 붉은색 암술대가 겉으로 나온다. 개암나무 수피로 회갈색이고어린 가지에는 부드러운 털이 있다. 개암나무 수피 수꽃과 함께 묵은 열매가 달려 있다. 4월의 개암나무 어린잎으로 앞면에 자주색 무.. 2023. 8. 2. 당매자나무(매자나무과)꽃과 열매, 매자나무(매자나무과) 꽃과 열매 잎은 거꾸로 된 피침모양으로 1년생 가지에는 어긋나며 짧은 가지에는 모여 난다.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가시는 3개로 갈라지기도 한다. 11월의 당매자나무 잎 11월의 당매자나무 곱게 단풍 든 모습 10월의 당매자나무 열매인데 가지는 자갈색으로 모가 진다. 앙상한 가지에 드물게열매가 달려 있다. 12월의 단풍 든 당매자나무 앙상한 가지에 매달린 1월의 당매자나무 열매로붉은색으로 익은 모습이 예쁘다. 5월의 당매자나무 꽃으로 짧은 가지에서 늘어지는총상꽃차례에 8~15개의 연노란색 꽃이 매달려 핀다. 아래는 매자나무로우리나라 특산식물이다. 가지에 날카로운 가시가 있다. 매자나무 1월의 열매로 붉은색으로 익는다.매발톱.. 2023. 8. 2. 가래나무(가래나무과) 꽃과 열매 가래나무 열매는 핵과로 둥근 이삭 모양으로 길게 모여 달리는데 9월에 익으며 안쪽 열매껍질은 흑갈색으로 단단하다. 끝이 뾰족하고 겉에 깊은 주름이 있다. 나무껍질은 얕게 갈라진다. 땅에 떨어진 가래나무 열매 4월의 가래나무 수꽃 4월 말 가래나무 암꽃으로 가지 끝에 곧게 선 암꽃이삭에 붉은색 암꽃이 모여 달린다. 4월의 가래나무로 막 꽃을 피우기 시작한다. 꽃은 암수한그루로 4월에 피는데 가지 끝에 곧게 선 암꽃이삭에 붉은색 암꽃이 모여 달리는데 수꽃은 길게 아래로 늘어진다. 5월의 가래나무로 꽃을 피우고 있다. 5월의 가래나무로 둥근 열매가 이삭 모양으로 길게 모여 달려 있다. 5월의 가래나무 열매 5월 초 가래나무로 수꽃이삭이 아래로 길게 늘어진 모습이다. 5월의 가래나무 단단해 보이는 가래나무 흑갈.. 2023. 8. 2. 산수유(층층나무과) 꽃과 열매 벚나무, 느티나무 등과는 달리 산수유는 나무가 크지 않아 그나마 말매미 이 정도라도 담을 수 있게 된다. 잎 뒷면 모습으로 표면은 녹색이며 복모가 조금 있으나 뒷면은 연한 녹색 또는 흰빛이 돌며 맥 겨드랑이에 갈색 밀모가 있다. 산수유나무에 말매미가 수액을 빨고 있다. 긴 타원형 핵과 열매는 오래지 않아 붉게 익을 것이다. 맛은 떫고 신맛이 나는데 주로 한약재로 쓰인다. 꽃이 진 뒤 4월 모습이다. 산수유 수피로 갈색이며 비늘 조각처럼 벗겨진다. 산수유 꽃눈 산수유 꽃으로 잎보다 먼저 피는데 짧은 가지 끝의 산형꽃차례에 20~30개의 노란색 꽃이 둥글게 모여 핀다. 꽃받침조각과 꽃잎은 각각 4개로 꽃잎은 뒤로 젖혀진다. 4월의 산수유 산수유 묵은 열매와 꽃 4월 양평 개군면 산수유 눈을 맞고 있는 산수유.. 2023. 8. 1. 남천(매자나무과) 꽃과 열매, 노랑남천 남천 열매 9월의 가을 들녘 남천열매로 익기 전 모습이다. 단풍 든 남천 고드름을 달고 있다. 1월의 남천으로 둥글고작은 열매는 붉은색으로 익은 열매다. 1월의 남천으로 늦게까지단풍으로 물든 모습이 아름답다. 남천 열매 흰 눈 오로시 뒤집어쓴남천의 겨울 나는 모습 남천 꽃으로 묵은 열매도 함께 달려 있다. 아래는 노랑남천으로 열매가 황백색으로 익는다. 노랑남천 2023. 8. 1. 감나무(감나무과) 꽃과 열매, 곶감 잎은 어긋나고 두꺼우며 가죽질로 넓은 타원형 또는 거꾸로 된 피침형으로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5월의 감나무 암꽃으로 꽃은 암수한그루 또는 암수 딴 꽃으로 5~ 6월에 어린 가지 끝의 잎 겨드랑이에 납작한 종 모양의 연노란색 꽃이 피는데 꽃자루가 없다. 암꽃은 1개씩 달리며 수꽃은 몇 개씩 모여 달리는데 꽃받침과 꽃잎은 각 각 4개로 갈라진다. 수꽃은 수술이 16개가 있지만, 암수한꽃에는 4~16개의 수술이 있다. 감 꽃이 시들고 열매가 달려 있다. 제법 감 모습을 갖추는 것 같다. 감 홍시의 달콤한 맛은 사람이나 곤충, 동물들에게도 뿌리칠 수 없는 유혹인 것 같다. 물까치 두 마리 홍시를 탐하고 있다. 10월의 문경새재 감나무 수피로 회색 또는 회갈색으로 세로로 불규칙하게 갈라진다. 감이 .. 2023. 7. 30. 모과나무(장미과) 꽃과 열매 오래전 우리나라 얼룩무늬 군복이 연상되는 얼룩진 모과나무 수피다. 자주 오가는 길목 다시 찾게 되는데 평소 큰 나무에 꽃이 탐스럽게 피었던 것에 비하면 제법 나무에 모과가 주렁주렁 매달려 있어야 하는데 그것도 겨우 우거진 잎들 속을 들려다 보아서야 이렇게 열매를 볼 수 있으니 올해도 모과 흉년인 샘이다. 사람손을 탓을리도 없는데 겨우 인증사진 남길 정도다. 모과나무 수피로 붉은 갈색과 녹색 얼룩무늬가 있는 묵은 껍질이 벗겨지면서 얼룩을 만든다. 이름 그대로 놀림을 받을만한 울퉁불퉁 못생긴 모양의 모과가 달려있다. 6월의 열매로 제대로 익지 못하고 땅에 떨어지는 열매들도 많다. 4월의 모과나무 꽃으로 잎과 함께 분홍색 꽃이 가지 끝에 1개씩 달린다. 일 년생 가지에는 가시가 없으며, 어릴 때는 털이 있는데.. 2023. 7. 30. 싸리((콩과), 참싸리(콩과) 7~8월에 잎겨드랑이와 가지 끝의 총상꽃차례에 나비 모양의 붉은색 꽃이 촘촘히 모여 피는데 아래 참싸리와는 달리 잎보다 길게 나와 꽃을 피운다. 잎은 어긋나고 3출엽이다. 시원하게 물가에 자리 잡은 싸리 꽃으로 가지가 많이 갈라진 모습을 보인다. 아래는 참싸리다. 참싸리 풍경 참싸리로 잎 끝이 뚜렷하게 오목한 모습을 보인다. 참싸리로 분홍색 꽃이 위의 싸리 꽃과는 달리 짧은 꽃대 한 곳에 촘촘히 모여서 달린 것처럼 보인다. 꽃받침은 중간정도까지 갈라지고 털이 있다. 잎은 어긋나고 3출엽으로 잎 끝이 오목하게 들어간다. 어린 가지에는 털이 있으며 모가 진다. 햇가지는 붉은빛이 도는 녹색을 띠다가 점차 붉은 갈색이 된다. 싸리 종류 중에서 건조한 곳에서도 잘 자라고 건강하게 굵게 자라므로 참싸리라고 한다. 2023. 7. 29. 이스라지(장미과) 줄기에 어긋나는 잎은 달걀형 또는 긴 타원형으로 가장자리에 겹톱니가 있다. 잎 끝이 갑자기 뾰족해져서 긴 꼬리처럼 된다. 둥근 열매는 털이 없고 단단한 핵으로 싸인 씨앗이 있는데 7~8월에 붉은색으로 익는다. 맛은 약간 떫은맛이 있다. 꽃은 5월에 잎보다 먼저 피는데 연한 홍색으로 2~4개가 산형으로 달린다. 꽃받침조각은 잔톱니와 잔털이 있다. 이미 꽃은 시들고 잎들만 무성하다. 하지만 야생에서 쉽게 볼 수 없는 꽃으로 시든 모습이지만 반갑다. 2023. 7. 29. 굴참나무(참나무과), 상수리나무(참나무과), 신갈나무(참나무과) 굴참나무 도토리깍정이의 얇은 비늘조각 끝은 뒤로 젖혀진다. 굴참나무 수피 굴참나무 열매 굴참나무 열매 굴참나무로 잎은 어긋나고 가장자리에 예리한 바늘 모양의 톱니가 안으로 다소 굽어 있는 듯한 모습이다. 나무껍질은 코르크가 두껍게 발달하여 깊이 갈라진다. 굴참나무 굴참나무 5월의 굴참나무로 충영(벌레집)이 달려 있다. 굴참나무 잎으로 함께 있는 버섯은 갈색꽃구름버섯이 아닐까 싶다. 9월의 굴참나무 잎으로 거꾸로 된 달걀형 잎은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있는 가늘고 날카로워 보이는 톱니 끝이 다소 안으로 굽는다. 잎자루 길이는 1~2cm 정도다. 아래는 상수리나무다. 상수리나무 상수리나무 도토리깍정이는 얇은 비늘조각으로 더부룩하게 덮여 있으며 비늘조각 끝이 뒤로 젖혀진다. 8월의 상수리나무로 열매를 달고 .. 2023. 7. 29. 가막살나무(인동과) 나무껍질은 회갈색이며 새 가지에는 별 모양의 털이 있다. 나무 중 일부 잎이 단풍 든 모습을 보이고 있다. 가막살나무 열매 꽃은 6월에 짧은 가지 끝의 산방꽃차례에 자잘한 흰색 꽃이 핀다. 잎은 마주나고 넓은 달걀형으로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9월의 가막살나무 열매인데 넓은 달걀형으로 붉은색으로 익는다. 9월의 가막살나무 10월의 가막산나무 열매 1월의 가막살나무 열매 겨울 나는 모습이다. 2023. 7. 29. 이팝나무(물푸레나무과) 꽃과열매 어릴 때 가지는 회갈색으로잔털이 약간 있다. <p .. 2023. 7. 27. 양버즘나무/아메리카버즘나무(버즘나무과) 꽃과 열매 아래 양버즘나무 4월의 모습과는 달리 잎이 무성하게 자란 모습을 보여 준다. 2월의 모습으로 앙상한 가지에 열매들은 늦게까지 그대로 달려 있다. 4월의 양버즘나무로 이런 모습 처음 보았을 때 매우 놀랐었던 기억이 있다. 다행히 위 사진의 제대로 된 모습을 하고 있어 지금은 안도하게 된다. 4월의 양버즘나무 4월의 양버즘나무 4월의 양버즘나무 5월의 양버즘나무 4월의 양버즘나무 4월의 양버즘나무 묵은 열매와 꽃이다. 열매는 갈색의 둥근 모양으로 보통 하나씩 달리지만, 여러 개가 달리기도 한다. 꽃은 암수한그루로 3~5월에 잎과 함께 피는데 암꽃은 연한 녹색으로 가지 끝에 달리며 수꽃은 검은빛이 도는 적색으로 가지 옆에 달린다. 1월의 양버즘나무 열매로 표면이 뾰족하기 때문에 돌기가 많은 것처럼 보인다. 둥.. 2023. 7. 27. 다릅나무(콩과) 꽃과 열매 꽃은 가지 끝에서 위를 향하는 총상꽃차례에 나비 모양의 흰색 꽃이 촘촘히 모여 핀다. 이곳 다른 나무들과는 달리 다행히 싱싱한 모습의 다릅나무 꽃이 피려 하고 있다. 산푸른부전나비가 꽃을 찾는다. 잎은 어긋나고 잎은 어긋나며 1회 깃꼴겹잎이다. 작은 잎은 7~11개이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일찌감치 꽃을 피웠던 다릅나무는 열매를 맺기 시작한다. 댕댕이덩굴이 나루를 가리고 있다. 바위틈에 다릅나무, 댕댕이덩굴 그리고 담쟁이덩굴이 서로 얽혀 자라고 있다. 좌측 위 바위틈에는 대나물이 꽃을 피우고 있다. 잎은 어긋나고 잎은 어긋나며 1회 깃꼴겹잎이다. 작은 잎은 7~11개이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다릅나무 수피로 회갈색에서 흑갈색으로 2~3개의 갈색 눈비늘조각으로 덮여 있다. 다릅나무 열매로 넓은 선형의 꼬투.. 2023. 7. 25. 소사나무(자작나무과) 꽃과 열매 소사나무는 암수한그루로 나무껍질은 암갈색이며 하나의 줄기에 잔가지가 많이 나며 원산지는 중국, 일본 등지이고 우리나라는 중부 이남이나 해안가 섬에서 주로 자란다. 소사나무 소사나무 4월의 소사나무로 꽃 피기 전 모습이다. 소사나무 꽃으로 수꽃이삭은 밑으로 늘어지고 암꽃이삭은 위를 향한다. 암수한그루로 4~5월에 잎보다 꽃이 먼저 핀다. 5월의 소사나무 열매 10월 소사나무 비 내리던 날의 구봉도 소사나무 소사나무 열매 11월 비렁길에서 만난 소사나무다. 가지가 떨어져 나간 부위에 옹이가 생겨 나무줄기가 희고 구불구불하며 거칠어 보인다. 아래서부터 가지가 산만하게 갈라진 소사나무 모습이다. 2월의 구봉도 소사나무 마른 잎 영흥도 십리포해수욕장의 소사나무는 300여 본의 우리나라 최대 군락지로 척박한 곳에서.. 2023. 7. 25. 이전 1 ··· 25 26 27 28 29 30 31 ··· 16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