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4676 서울대공원 둘레길 루피너스(콩과)꽃 루피너스 꽃으로 원산지는 북서아메리카이며 높이는 1.5m로 자라는한해살이풀로 줄기는 곧게 서며 털이 있다. 잎은 2~5cm로 폭이 좁고 길면서 흰색을 띤 녹색이다. 화경은 15~25cm 정도로 길며 총상꽃차례에 흰색, 황색, 푸른색, 자색 등 다양하다. 대공원 둘레길에는 루피너스가지루하지 않을 정도로 아름답게 꽃을 피우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2025. 5. 4. 쇠뜨기(속새과) 쇠뜨기로 빛이 잘 드는 풀밭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생식 줄기는 이른 봄 영양경보다 일찍 나오는데 연갈색으로 끝에뱀머리 같은 포자낭이삭을 만들고 마디에는 비늘 같은 잎이 돌려난다. 영양경은 속이 비어 있고 겉에 6~11개 정도의 능선이 있다.쇠뜨기란 소가 잘 먹는 풀이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인데 어릴 때는뱀밥이라 하여 뱀들이 나온다고 해서 꺼려했던 곳이기도 하다.전 세계에 1 속 25종이 있고, 우리나라에는 1 속 8종이 있는데쇠뜨기, 게쇠뜨기, 물쇠뜨기, 능수쇠뜨기(솔쇠뜨기) , 좀속새, 물속새속새, 개속새 등이 있는데 양지바른 곳에서 자라며 양치식물이다. 아래는 10월의 쇠뜨기다. 2025. 5. 4. 수선화(수선화과)꽃과 근생엽 꽃잎 가운데 짙은 노란색 꽃잎이 겹쳐 있다. 수술은6개며, 암술은 열매를 맺지 못하며 비늘 줄기로 번식한다. 중간주간 쇠뜨기도 함께 자라고 있다. 수선화와 쇠뜨기 수선화로 여러해살이풀이며 습지에서 주로 자라는데높이는 20~40cm로 이른 봄 노란색 꽃이 옆을 향해달린다.꽃잎은 6개로 둥글지만 끝이 뾰족하고 흰색이다.화단이나 화분에 심어 관상용으로 기른다. 품종 개량은영국, 네덜란드에서 많이 이루어졌으며 여러 종류가 있다. 수선화 근생엽 2025. 5. 4. 금붓꽃(붓꽃과) 금붓꽃 뒷 배경은 산괴불주머니가 아닐까 싶다. 산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잎은 좁은 선형이며 줄기 밑부분에서 2줄로 얼싸안으며 서로 어긋난다. 꽃은 4~5월에 꽃줄기 끝에 노란색 꽃이 1송이씩 위를 향해 핀다. 묵은 잎이 그대로 남아 있다. 3개의 수술은 암술대 뒤에 있고 , 암술대는 끝이 2개로 갈라지는데 그 뒷면에 암술머리가 있다. 2025. 5. 3. 피나물(양귀비과) 피나물 여러해살이풀로 높이는 30cm 정도로 깊은 산 습기가 많은숲 속에서 자란다. 줄기를 자르면 노란빛을 띤 붉은색 유액이나와 붙여진 이름이다. 잎은 깃꼴겹잎으로 작은 잎은 넓은달걀 모양이며 가장자리에는 불규칙한 깊게 파인 톱니가 있다. 뿌리에서 나온 잎은 잎자루가 길고 어긋나며 5개의 작은 잎으로 되어 있다. 꽃은 4~5월에 원줄기의 잎겨드랑이에 1~3개의 노란색 꽃이 핀다. 꽃잎은 4개며 많은 수술과 암술이 있다. 2025. 5. 2. 깽깽이풀(매자나무과) 산의 중턱 이하의 골짜기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높이는 25cm 정도이고잎은 긴 잎자루 끝에 달리고 가장자리에는 물결 모양의 톱니가 있다.전체가 딱딱하여 연잎처럼 물에 젖지 않는다. 꽃은 4~5월에 홍자색으로 피는데 1~2개의 꽃대가 잎보다 먼저 나와 끝에 1송이씩 달린다. 꽃잎은 6~8개로거꿀달걀모양이며 옆으로 퍼지고 8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이 있다.꽃받침조각은 4개로 피침형이다. 원줄기가 없으며 근경에서 여러 잎이 나온다.멸종위기종으로 지정 황경부의 보호를 받고 있다. 뿌리가 노란색이어서황령, 또는 조선황련이라고도 한다. 열매는 골돌로 넓은 타원형이고 검은색이다. 깽깽이풀 꽃으로 우연이겠지만 출사를 갔을 때는 매번 꽃이 활짝 피어주지 않아 꽃잎을 오므린 모습만보아 온 터라 이런 모습이 매우.. 2025. 5. 2. 호박벌(꿀벌과)암컷 호박벌 암컷 호박벌 암컷으로 온몸에 검은색 털이 나 있고 제3배 마디 아래로는적갈색 털이 나있다. 수컷은 온몸이 선명한 황색으로 덮여 있고 얼굴에도 긴 황색 털이 빽빽이 나있다. 어른 벌레는 4~10월에활동하며 두더지나 들쥐 등이 파놓은 땅속에 집을 짓고 알을 낳는다. 올괴불나무 꽃에 호박벌암컷 한 마리 꽃을 찾는다. 큰엉겅퀴에 호박벌 한 마리 먹이를 취하고 있다.완전탈바꿈(알-애벌레-번데기) 과정을 거쳐 어른벌레가되는데 여러 종류의 꽃에 앉아 꽃가루를 묻히며 먹는다. 2025. 5. 2. 은단풍(단풍나무과) 열매와 꽃, 단풍나무(단풍나무과) 열매와 꽃 은단풍 열매 은단풍 열매 은단풍으로 열매가 달려 있다. 은단풍으로 잎은 마주나고 5개로 깊게 갈라진다. 열매는시과로 어릴 때 털이 있다가 없어지며 늦은 봄에 익는다. 은단풍 은단풍 열매 은단풍 가지가 매우 어수선하게 갈라진 모습이다. 세로로 갈라진 은단풍 수피 열매는 시과로 건의 직각으로 벌어지는데 어릴때는 털이 있으나 없어진다. 열매자루는 3~5cm로밑으로 늘어지고 날개는 거 꿀달걀모양이다. 나무껍질은 회갈색이며 세로로 갈라져 있다. 아래는 은단풍 꽃이다. 은단풍 꽃 은단풍 꽃으로 4~5월에 잎보다 먼저 피는데황록색으로 꽃잎은 없으며 수술은 적갈색이다. 아래는 7월의 은단풍이다. 잎뒷면에 은색 털이 있어 '은단풍'이라 한다. 나.. 2025. 5. 2. 갈퀴덩굴(꼭두서니과) 꽃 꽃잎이 4장인 작은 황녹색 꽃이 달려 있는데작은 꽃대에는 꽃받침 밑에 마디가 있다. 산지의 그늘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잎자루 없는 6~10장의 잎이 줄기에 돌려나기 하며 피침형으로 양 끝이 좁다. 줄기는 곧게 서며 네모지고 밑을 향한 가시가 있다. 꽃은 5~6월에 줄기 끝에 취산꽃차례에 연한 록색 꽃이 핀다.화관은 깔때기 모양이며 끝이 4개로 수평으로 갈라진다. 마르면 향기가 있어잎은 맥주의 향료로 쓴다. 쉽게 만나 지지 않는 것이 흔한 개체는 아닌 것 같다. 아래는 갈퀴덩굴로 보이기는 하지만 위의갈퀴덩굴보다는 더 튼튼한 모습인데 함께 올려본다. 2025. 5. 1. 애기똥풀((양귀비과)꽃과 열매 꽃잎은 4개이며 많은 수술이 있고 암술은 가운데1개인데 약간 굵으며 끝이 2갈래로 얕게 갈라진 모습이다. 애기똥풀 군락 애기똥풀 열매를 달고 있다. 두해살이풀로 높이는 어릴 때는 곱슬 털이 많지만 자라면서 점차 없어진다. 줄기나 잎을 자르면 노란색 즙액이 나오는데 즙액에는독이 있어 먹을 수 없다. 노란색 꽃이 애기 똥을 닮았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전초를 '백굴채'라 하며 분백색을 띠며 흰 깃털이 있다. 열매는 좁은 원주형이다. 애기똥풀 열매로 기다란 좁은원주형인데 익으면 검은색 씨가 나온다. 하천변 애기똥풀 군락을 이룬 모습이다.높이는 30~80cm로 줄기에 상처를 내면등황색 유액이 나오기 때문에 '애기똥풀'이라 한다. 애기똥풀 근생엽 애.. 2025. 5. 1. 종지나물(제비꽃과) 종지나물 꽃으로 북아메리카 원산으로 1945년 8월 15일 이후 미국으로부터 들어온 귀화식물로 높이는 20cm 정도로 자란다. 꽃은 보라색으로 4~5월에 피는데 간혹 흰색, 황록색꽃이 피기도 한다. 잎자루가 잎의 길이보다 길다. 씨는 갈색이다. 종지나물 근생엽 2025. 4. 30. 관중(면마과) 비교적 깊은 산속에서 자라는데 습기가 많고 땅이 기름진곳에서 자라는데 높이는 50~60cm 정도며 잎은 길이가1m 정도이고 폭은 약 25cm 정도이고 부리에서 나온 줄기는사방으로 펴져 활짝 펼친 모습은 운동경기장을 연상케 한다. 4월의 관중이다. 묵은 잎을 달고막 기지개 켜려는 관중의 모습이다. 5월의 관중으로 줄기는 광택이 나며 황갈색 또는 흑갈색의 비늘과 같은 것이 있다. 선자령의 관중으로 군락을 이루고 있다. 얼레지가 피어 있는 곳 선자령의 관중이다. 군락을 이룬 10월의 관중 가을에 낙엽이 떨어진 곳에 있는관중이 운동 경기장을 연상케 된다. 아래는 2월의 관중으로 공원에 있는 관상용인데산에서 나는 관중과는 분위기가 많이 다른 모습이다. .. 2025. 4. 30. 서양민들레(국화과), 토종민들레(국화과), 산민들레(국화과), 흰민들레(국화과) 서양민들레로 꽃이 피기 전부터 토종 민들레와는 달리총포조각이 아래로 완전히 젖혀져 있어 구분이 쉽다. 꽃이 진 뒤 모습으로 민들레와 비슷하지만, 비늘 모양의총포조각이 뒤로 완전히 젖혀져 있는 서양민들레다. 어디서나 흔하게 볼 수 있는 서양민들레를 대부분민들레로 부르지만 엄연히 이름이 별로도 있으니민들레가 아닌 서양민들레로 부르는 것이 옳다. 위의 서양민들레와는 달리 비늘 모양의 총포조각이곧게 서고 뿔 같은 작은 돌기가 있다. 오랜 기간 야생화들을접해 왔지만 민들레는 흔치가 않은 것 같은데 우리나라토종 민들레 자료는 많지 않은 것으로도 증명되는 것 같다. 아래는 산민들레로 총포조각이 뒤로 젖히지 않는 것은토종 민들레와 비슷하지만 반면 돌기가 없는 것으로 구분이 된다... 2025. 4. 30. 조개나물(꿀풀과) 산의 양지쪽이나 주로 무덤가 풀밭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곧게 선 줄기는 긴 흰 털이 전체에 나 있다. 높이는 30cm 정도로잎은 마주나고 타원형 또는 달걀모양으로 가장자리에 물결 모양의톱니가 있다. 양면에 털이 있으나 점차 없어진다. 꽃은 5~6월에잎겨드랑이마다 자주색 꽃이 입술모양으로 층층으로 돌려가며 핀다. 아래는 4월 초의 원미산 조개나물이다. 4월 초 조개나물 양지쪽 산소 주변의 조개나물로 긴 흰솜털로 뒤덮여 있는데 꽃을 피우기 시작한다. 조개나물 어느 무덤가 주변의 조개나물 군락을 이루며 조개나물이 자라는 곳 무덤가 주변 조개나물과 제비꽃이 군락을이루는데 마치 씨를 뿌려 놓은 듯하다. 5월 초의 조개나물로 긴 흰 솜털에 묻혀 있다. 5월 .. 2025. 4. 29. 복자기/나도박달(단풍나무과)꽃과 열매와 4계 복자기 새잎을 내고 있다. 단면이 잘린 나무에서 새잎을 내고 늠름하게가지를 내는 모습이 대견하기까지 하다. 마주난 잎을 관찰하기에 안상맞춤이다.3출엽에 잎 가장자리 톱니가 듬성듬성 있다. 잎은 마주나고 3출엽이며 작은 잎은 넓은 피침형으로 뒷면 맥 위에거친 털이 있고 가장자리와 잎자루에도 털이 있다. 잎 가장자리에는 2~4개의 큰 톱니가 있으며 가지는 붉은빛이 돌며 껍질 눈은 백색이다. 5월의 포천 국립수목원(광릉수목원)의복자기로 묵은 열매를 달고 있다. 국립수목원 복자기로 수령이 꽤 되어 보인다. 지난해 4월 국립수목원의 복자기 수형이다. 복자기 잔가지와 눈 5월의 복자기 수꽃 5월의 복자기 수꽃으로 꽃은 .. 2025. 4. 29. 벼룩나물(석죽과), 벼룩이자리(석죽과) 벼룩나물 벼룩나물로 꽃잎이 깊게 갈라져 10장으로보이며 식물 전체에 털이 전혀 없다. 벼룩나물로 꽃잎은 꽃받침의 길이와 같거나약간 긴 편인데 동북아의 벼룩나물은 꽃잎이꽃받침의 길이와 같거나 약간 긴 것이 다르다. 빈터나 논밭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벼룩나물로 한두 해살이풀인데가는 줄기는 털이 없고 땅을 기면서 자라다 비스듬히 서는데 무리를 지어 자란다. 벼룩이자리는 털이 있다. 잎은 마주나며 잎자루가 없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꽃은 4~6월에 가지 끝의 취산꽃차례에 흰색 꽃이 핀다. 꽃잎은 5장인데 꽃잎이 깊게 갈라져서 마치 10장으로 보인다. 아래는 벼룩이자리다. 벼룩이자리로 잎은 마주나며 잎자루가 없고 양면에짧은 털이 있다. 꽃은 4~7월에 흰색으로 핀다. 꽃잎끝.. 2025. 4. 29. 개미자리(석죽과) 꽃은 6~8월에 잎겨드랑이의 취산꽃차례에 흰색 꽃이 1개씩 달린다. 꽃잎은 5개이고 달걀 모양이며 꽃받침보다조금 짧다. 수술은 5~10개이고 암술대는 5개다. 열매는넓은 달걀모양이고 5갈래로 갈라지며 종자가 나온다. 그늘진 곳이나 양지쪽에서 자라는 한두 해살이풀이다.밑에서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여러 대가 한 포기를 이룬다.10~20cm 높이로 비스듬히 자란다. 잎은 바늘 모양으로마주나고 끝이 뾰족하며 밑부분이 합쳐져 마디를 둘러싼다. 2025. 4. 28. 주름잎(현삼과), 누운주름잎(현삼과) 5~6월에 자주색으로 피고 하순이 3개로 갈라지며 아랫입술 꽃잎 가운데에 노란색 무늬가 있다. 한해살이풀로 논이나 밭둑 어디서나 흔하게 자라는데 높이는 5~20cm 정도다. 9월의 주름잎으로 한련초가 자라는 곳에 함께다. 아래는 누운주름잎이다. 주름잎과 비슷한 종류로 누운주름잎이 있는데 꽃이 진 다음 밑에서 기는줄기가 사방으로 뻗어 번식하는 것이 다르다. 2025. 4. 28. 식충식물 사라세니아와 꽃, 벌레잡이제비꽃, 파리지옥과 꽃 사라세니아는 식충식물로 북아메리카 원산이며습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잎은 뿌리에서 나오고나팔처럼 속이 비어 있는데 윗부분에 뚜껑처럼 보이는 잎조각이 있는데, 녹색 바탕에 붉은색, 자주색 등의 무늬가 있다. 원통 같은 안쪽에는 꿀을 분비하여 각종 벌레들을 유인하는데 안쪽에는 밑을 향한 털이 있어 한 번 통 속에 빠진 벌레들은기어 나올 수가 없이 이들의 먹이가 된다. 뚜껑이 열리기전에는 액체에 방부제가 들어 있고 열린 다음에는 소화효소가들어 있어 액체 속에 들어 있는 벌레들을 소화시킨다. 사라세니아 꽃 사라세니아 꽃으로 4~5월에 잎이 없는 꽃줄기 끝에 1개씩밑을 향해 달린다. 꽃잎은 5개로 며칠 후 떨어지지만 꽃받침은 떨어지지 않으며 암술 끝은 우산처럼 퍼지는데 꽃은 자주색,자홍색, 노란.. 2025. 4. 27. 앵초(앵초과), 큰앵초(앵초 (앵초과), 덴티쿨라타앵초(앵초과), 흰좀설앵초(앵초과) 앵초 앵초 풀 숲에 군락을 이룬 앵초 앵초로 산의 습지나 냇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달걀형잎은 뿌리에서 모여 나기 하며 잎자루가 길다. 잎몸은 주름이 지며 가장자리는 얕게 갈라지는데 톱니가 있다. 꽃은 4~5월에 잎사이에서자란 줄기 끝이 우산살 모양으로 갈라져 그 끝마다 홍자색 꽃이 핀다. 꽃부리는 5갈래로 갈라지고 수평으로 퍼지는데 끝은 오목하게 파진다.전체에 부드러운 털이 있다. 꽃대는 15~40cm 정도다. 아래는 5월의 큰앵초다. 큰앵초 큰앵초 앵초가 군락을 이루고 있다. 5월의 큰앵초로 깊은 산지의 습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잎은 뿌리에서 모여 나며 키는 30cm 정도다. 긴 잎자루가 있으며 잎은 콩팥모양으로 가장자리가 7~9개로 갈라지며 치아 모양의.. 2025. 4. 27.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73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