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잎은 4개이며 많은 수술이 있고 암술은 가운데
1개인데 약간 굵으며 끝이 2갈래로 얕게 갈라진 모습이다.








애기똥풀 군락


애기똥풀 열매를 달고 있다. 두해살이풀로 높이는 어릴 때는 곱슬 털이 많지만
자라면서 점차 없어진다. 줄기나 잎을 자르면 노란색 즙액이 나오는데 즙액에는
독이 있어 먹을 수 없다. 노란색 꽃이 애기 똥을 닮았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전초를 '백굴채'라 하며 분백색을 띠며 흰 깃털이 있다. 열매는 좁은 원주형이다.

애기똥풀 열매로 기다란 좁은
원주형인데 익으면 검은색 씨가 나온다.

하천변 애기똥풀 군락을 이룬 모습이다.
높이는 30~80cm로 줄기에 상처를 내면
등황색 유액이 나오기 때문에 '애기똥풀'이라 한다.

애기똥풀 근생엽

애기똥풀 풍경으로 담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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