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4109 단풍나무(단풍나무과) 꽃과 열매 잎은 마주나고 잎몸은 가장자리가5~7개로 갈라지며 겹톱니가 있다. 단풍나무 잎과 수피 8월의 긴 타원형의 날개를 가진 단풍나무 열매로2개가 마주 붙은데 두 날개는 거의 수평으로 벌어진다. 10월의 단풍나무 열매 4월의 단풍나무 새 잎이 나온 모습이다. 4월 광덕산 단풍나무로 어린 가지는녹색에서 홍자색으로 변하며 털이 없다. 단풍나무 꽃으로 암수한그루지만 양성화도 섞여 있다.꽃은 4~5월에 가지 끝의 산방꽃차례에 10~20개의 자잘한 꽃이 모여 핀다. 꽃받침조각과 꽃잎은 각각 5개이다. 2024. 11. 19. 정릉천의 쇠백로(왜가리과) 몸이 작아서 붙여진 이름'쇠백로'로 몸길이는 약 61cm다. 2024. 11. 19. 정릉천의 청둥오리(오리과) 수컷과 암컷 청둥오리 수컷 청둥오리 암컷 청둥오리 수컷 2024. 11. 19. 바디나물(미나리과) 꽃 바디나물 아래는 자주색 꽃이 피는9월의 바디나물이다. 8~9월 가지 끝의 겹산형꽃차례에 긴 화경 끝에짙은 자주색 꽃이 모여 핀다. 산의 풀밭이나계곡 주변 냇가에서 70~150cm 높이로 자라는여러해살이풀이다. 잎은 줄기에 어긋나며 3출엽으로잎자루가 통통하다. 흰색 꽃이 피는 흰꽃바디나물도 있다. 2024. 11. 19. 국수나무(장미과) 꽃 선자령에 조릿대와 함께 자라고 있는 국수나무다. 다른 국수나무와는 달리 잎을 많이떨군 상태다. 가을을 깊게 느끼게 한다. 선자령에 조릿대와 함께 자라고 있는 국수나무다.평소 주변에서 흔히 보던 것과는 노란색으로단풍 든 이색적인 모습에 더 시선이 끌린다.오래전 야생초 교실에서 산에서 국수나무가 보이면민가가 가까워졌다는 선생님 말씀이 매번 떠오르는데 이곳은 선자령 한가운데로 민가와는 거리가 좀 멀지 않나 싶다. 산의 숲 가장자리에서 자라는데 산을 오르다 보면 길옆에 국수나무가 많이 눈에 띈다. 가지를 잘라 보면 국수가락처럼 밀려 나와 '국수나무'라 부른다. 아래는 국수나무 꽃이다. 국수나무 꽃 국수나무 꽃이 흐드러지게 핀 모습 국수나무 꽃 한가운데 나비는큰 멋.. 2024. 11. 19. 2박 3일 강릉 여행~~~4 백합나무(튤립나무) 백합나무(튤립나무) 화살나무 화살나무 담쟁이덩굴 담쟁이덩굴 갯질경이 갯질경이와 명아주 순비기나무 순비기나무 아래는 강릉 경포해수욕장이다. 강릉 스카이베이 호텔 갯강아지풀 갯질경이 해당화 피막이풀 피막이풀 피막이풀 그렇게 흔하게 볼 수 있는 피막이풀이아니기에 한참을 머무르며 눈맞춤해 본다. 2024. 11. 17. 오죽헌의 배롱나무(부처꽃과)와 흰배롱나무 열매와 꽃 강릉 오죽헌의 배롱나무 배롱나무 열매 단풍 든 잎과 함께 배롱나무 열매를 달고 있다. 율곡선생 당시에도 있었던 배롱나무로 강릉의시화로 지정되었는데 수령이 600년이 넘는다고 한다.잎은 거의 다 떨어지고 열매만 달려 있는 상태다. 원산지는 중국이며 나무껍질은 연한 홍갈색으로 얇게벗겨져 줄기에 얼룩이나 혹이 생기기도 하는데 껍질이 얇아서 매끄럽다. 일 년생 가지에는 모가 난다. 줄기는 5m 정도로 자라며 굴곡이 심하고 전체적으로 수형이 고르지 못하다. 아래는 배롱나무 꽃이다. 꽃은 가지 끝의 원추꽃차례에 붉은색 꽃이7월부터 늦가을까지 꽃을 피워 꽃피는 기간이길어 '나무백일홍'이라 부르기도 한다. 암술대는1개로 꽃잎 밖으로 길게 나오고 수술은30~40개로 많다. 꽃받.. 2024. 11. 16. 감나무(감나무과) 열매와 꽃 나무껍질은 회색 또는 회갈색으로 세로로불규칙하게 코르크화 되어 잘게 갈라진다. 감나무로 중부 이남에서 과일나무로 재배한다지만강릉에서 유난히 감나무가 많다는 것을 처음으로 느끼게 된다.열매는 품종에 따라 여러 가지 모양이며, 단감에서떫은맛까지 다양하다. 10월에 황홍색으로 익는다.꽃은 암수한그루로 어린 가지의 잎겨드랑이에 연노란색 꽃이 피는데 꽃자루가 없다. 수꽃은 16개의수술이 있으며, 암수한꽃에는 4~16개의 수술이 있다. 5월의 감나무 암꽃 꽃이 지고 있다. 6월의 감나무로 꽃이 지고 감 모습을갖추는데 암술대가 늦게까지 남아 있다. 7월의 감나무 9월 어느 날 갑자기 쏟아지는 소나기를 감나무 오로시 받아들이고 있다. .. 2024. 11. 16. 오죽헌의 오죽(벼과) 솜대와 비슷하지만 줄기가검은 것(P. nigra)을 오죽이라 한다. 오죽(화본과)으로 땅속줄기가 옆으로 벋으면서 죽순이 나와 2~20m로 자라는데 속은 비어있다.줄기가 처음에는 녹색이지만 다음 해부터 자색이짙어지면서 검은색으로 된다. 꽃이 핀다음죽는데 대가 이름다워 관상용으로 심는다.노란색 줄기에 검은 반점이 있는 것을 '반죽'이라 한다. 아래는 부천식물원의 오죽이다. 부천식물원의 오죽이다. 상록 활엽으로 중국이 원산이며약 10m 정도로 자란다. 첫해에는 녹색이지만 차츰 검은색이 되며 죽순은 4~5월에 올라온다. 2024. 11. 16. 왕사마귀(사마귀과) 왕사마귀 또는 큰사마귀로도 부르며 녹색형과 갈색형이 있는데 뒷날개를 펴면 밑 부분을 중심으로 자주색, 갈색 무늬가 있어 사마귀와 비슷하지만 구분이 된다. 또 사마귀 보다 더크다. 다리는 가늘고 길며 어른 벌레는 7~11월에 나타난다. 주로 산지주변에서 많이 볼 수 있는데 나뭇가지나 잡초 위에서 먹이를 기다린다. 2024. 11. 15. 목련(목련과) 열매와 꽃 꽃은 잎보다 잎보다 먼저 피는데 가지 끝에 1개씩달리는데 꽃잎은 보통 6~9개다. 향기가 있다. 아래는 10월의 남산둘레길 목련이다. 목련 열매 부분적으로 열매를 달고 있다. 목련 열매와 함께 주홍색 씨가 드러나 보인다. 10월의 목련 열매로 닭의 볏 모양으로 익으면칸칸이 벌어지면서 주홍색 씨가 드러난다. 봄에 새로 나온 잎들 나무껍질은 회백색이고 밋밋하며 껍질눈이 있다. 2024. 11. 13. 미국쑥부쟁이((국화과) 꽃과 열매 꽃송이 가장자리에는 15~25개의 흰색혀꽃이 빙 둘러 있고 가운데에는꽃잎이 없는 노란색 통꽃이 촘촘히 달린다. 꽃이 커서 언뜻 보면 개망초를 연상하게되는데 보통은 쑥부쟁이보다 꽃이 작지만여기서는 조금 큰 편이어서 혼동이 오기도 한다. 철재 펜스를 가득 메우고 있는 미국쑥부쟁이다.흰색의 자잘한 예쁜 꽃송이들에 자시 취해 보게 된다. 꽃은 흰색으로 길가나 빈터에서 흔하게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로30~10cm 높이로 자라는데 꽃은 쑥부쟁이보다 작다. 줄기 윗부분이 비스듬히 휘어지며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미 부분은 목질화된다.꽃은 9~10월에 가지 끝마다 흰색 꽃이 1개씩 핀다. 북아메리카 원산의귀화식물로 이제는 완전히 자리를 잡은 듯 어디서나 흔하게 볼 수 있.. 2024. 11. 13. 꽃댕강나무(인동과) 꽃은 6~11월에 피고 가지 끝의 원추꽃차례에 분홍빛이 도는 깔때기 모양의 흰색 꽃이 달리며 향기가 있다. 수술 4개며 1개의 암술이 있다. 중국이 원산이며 중부 이남에서 관상수로 많이 심는다.열매는 4개의 날개가 있고 대부분 열매를 잘 맺지 못한다.줄기는 가지가 많이 갈라지며 붉은빛이 돈다.원줄기에 6줄의 홈이 있고, 털은 없다. 2024. 11. 13. 강릉 오죽헌의 팽나무(느릅나무과)와 열매 오죽헌의 팽나무로 나무껍질은 회색 또는흑회색으로 약간 거칠고 잘 갈라지지 않는다. 높이는 20m로 생명력이 강하다. 꽃은 4~5월에 핀다. 줄기에 어긋나는 잎은 달걀모양이며 끝이 뾰족하고 윗부분에 잔 톱니가 있다. 잎은 약간 비대칭 모양이며 측맥은 3~4쌍으로 잎이 정갈한 모습이다. 7월의 구봉도 팽나무로 열매를 달고 있다. 8월의 팽나무 열매로 둥글며 등황색으로익는데 열매는 단맛이나 먹을 수 있다. 10월의 팽나무 열매로 둥글며 약간 붉은색이 도는 노란색이며 10월에 익는데 열매는 단맛이 나 먹을 수 있는데 새들의 먹이가 되기도 한다. 씨앗은 기름을 짜서 먹기도 한다. 긴 열매 자루에는 잔털이 있다. 팽나무 수피 2024. 11. 12. 억새(벼과) 구름 좋았던 날 10월 우음도 억새 모습이다. 줄기 끝에서 갈라지는 10여 개의가지마다 자주색 꽃이 촘촘히 달린다. 잎 가장자리에는 '억새'라는 이름 그대로날카로운 칼 모양의 톱니가 있어 함부로 억새를자르려다가는 손을 베일 수도 있다. 맥은 여러 개인데가운데 맥은 굵고 흰색이다. 칡과 함께 얽혀 있다. 2024. 11. 12. 족제비싸리(콩과) 열매와 꽃 강릉 경포호수변의 족제비싸리 11월의 족제비싸리 열매를 달고 있다. 족제비싸리 꽃으로 가지 끝의 수상꽃차례에자줏빛 보라색으로 꽃은 5~6월에 피는데 향기가 있다.꽃 색이 족제비 색깔과 비슷하고 꽃차례가 족제비 꼬리를 닮아 붙여진 이름이다. 북아메리카 원산의 귀화식물이다. 두물머리 족제비싸리 꽃을 피우고 있다. 족제비싸리 새순이 나오는 모습 두물머리 연꽃과 족제비싸리 족제비싸리 열매 열매를 달고 있는 족제비싸리 풍경으로 담아 본다. 2024. 11. 11. 산사나무(장미과) 열매와 꽃 강릉 라카이 샌드파인 리조트 내 정원에 심어진산사나무로 열매가 붉은색으로 탐스럽게 익은 모습이다. 둥근 열매에는 꽃받침자국이 남아 있고열매 겉에 흰색 반점이 있다. 열매는'산사자'라고 하여 차로 달여 마시기도 한다. 노린재 한 마리 신사나무 꽃을 찾는다. 4월의 산사나무 꽃으로 가지끝의 산방꽃차례에 흰색 꽃이 핀다. 5월의 산사나무 꽃 사나사 계곡의 산사나무로 열매를 달고 있다. 6월의 광덕산의 익기 전 산사나무열매로 끝 쪽에 붉은색 꽃받침자국이 남아있고 열매 겉에 흰색 반점이 산재한다. 나무껍질은 회갈색을 띠며털이 없고 잔가지가 변한 예리한 가시가 있는데 열매를 달고 있다. 붉은색으로 익은 9월의 산사나무 열매로 익은열매는 먹을 수 있는데 달면서 새콤한 맛을 낸다.비타민 .. 2024. 11. 11. 강릉 경포호수변 달뿌리풀(벼과), 갈대(벼과) 강릉 경포해수변달뿌리풀 풍경으로 담아 본다. 달뿌리풀로 윗부분의잎집은 흔히 자색을 띤다. 달뿌리풀로 뿌리줄기가 땅 위로 벋는다.어릴 때 자갈이 깔린 넓은 강변에서 소꿉장난 할 때는 달뿌리풀을 전화선으로 활용했던 추억의 달뿌리풀이다.물론 그때는 이름을 모르는 것은 당연할 일로 야생초교실에서 공부를 하면서 달뿌리풀임을 알게 된다. 아래는 갈대다. 줄기는 녹색으로 속이 비어 있고 곧게 서며마디에 털이 있다. 기다란 선형 잎은 어긋나며 끝이길게 뾰족하다. 밑 부분이 잎집으로 되어 줄기를 감싼다. 갈대로 줄기는 마디 속이 비어 있으며 잎집은 줄기를 둘러싸고 털이 있다. 11월의 갈대로 줄기 끝에 많은 자주색 꽃이피어 전체적으로 원뿔 모양 꽃차례를 이룬다.달뿌리풀보다는 꽃.. 2024. 11. 11. 강릉 경포호수변 모감주나무(무환자나무과)열매와 꽃 모감주나무 열매로 꽈리 닮은 모습이다. 강릉경포대 2박 3일 여행에서 첫날경포호수 산책에 나섰는데 호수 주변가로수가 모감주나무로 시선을 끈다. 9월의 노을공원 모감주나무 열매 4월의 모감주나무로새잎이 나오고 있는 모습이다. 꽃은 6월에 가지 끝의 원추꽃차례에 자잘한 노란색으로 꽃을 피우는데 멀리서도 시선을 끈다. 모감주나무 꽃을 대만흰나비 한 마리 찾아든다. 7월의 모감주나무로 꽈리를 닮은모습이며 주렁주렁 열매가 풍년이다. 7월의 열매로 익지 않은열매가 땅에 떨어져 있다. 모감주나무 익은 열매가 벌어지면서검은색 씨가 드러나 보이는데 둥근 씨로염주를 만들기 때문에 '염주나무'라고도 한다. 2024. 11. 10. 개머루(포도과) 열매 둥근 열매는 장과로 녹색에서 자줏빛으로또는 하늘색으로 익는데 먹을 수는 없다. 개머루 열매 개머루 풍경 7월의 개머루로 잎과 마주나는 덩굴손은다른 물체를 감고 오른다. 잎은 어긋나고둥글며 잎몸이 3~5개로 갈라지기도 한다. 8월의 개머루 열매 9월의 개머루 열매로 먹을 수는 없다. *머루도 종류가 많은데 머루, 새머루,자주개머루, 가새잎개머루가 있다. 2024. 11. 9. 이전 1 2 3 4 ··· 70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