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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초(꽃)들과의 만남

은대난초(난초과), 은난초(난초과), 꼬마은난초(난초과), 금난초(난초과)

by 나리* 2025. 5. 28.

은대난초

 

 

 

 

 

은대난초

 

 

 

 

 

 

은대난초로 줄기에 어긋나는 긴 타원형 잎은

6~8개로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밑 부분이 좁아져서

줄기를 감싼다. 꽃은 완전히 벌어지지 않는다.

 

*아래 은난초와 비슷하지만 잎의 수가 많고 첫째 포가

꽃이삭보다 길고 전체에 털 같은 돌기가 있는 것이

은난초와 다르다. 산의 나무 그늘에서 많이 볼 수 있다.

 

 

 

아래는 은난초다.

 

 

은난초

 

 

 

 

은난초로 사과들의 숲 속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은난초

 

 

 

은난초

 

 

 

5월의 은난초로 은대난초와 비슷하지포가 꽃보다 짧다.

산의 숲 속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와 잎에 털이

있으며 높이는 40~60cm로 곧게 자라며 줄기에 어긋나는

3~4개의 잎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밑 부분이 좁아져 줄기를 감싼다.

 

 

 

 

아래는 꼬마는 난초다.

 

 

꼬마은난초로 남부지방의 숲 속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10~20cm로 곧게 서는데 줄기 밑부분은 흰색을 띠고 

위로 갈수록 녹색이 된다. 줄기에 어긋나는 1~2개의 잎은

끝이 뾰족하고 광택과 뚜렷한 잎맥이 있다. 꽃은 4~5월에

줄기 끝의 총상꽃차례에 2~6개의 흰색 꽃이 피는데 은대난초나

은난초에 비해 꽃이 크고 또 꽃잎이 절반쯤 벌어지는 것이 다르다.

지금은 꽃이 조금 시든 상태인데 노란색으로 오인할 것 같다.

 

 

 

 

아래는 노란색 꽃이 피는 금난초다.

 

 

 

 

금난초로 산지의 나무 그늘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꽃은 4~5월 줄기 끝에 노란색으로 3~12 송이가 수상꽃차례로 핀다.

꽃잎은 꽃받침보다 짧거나 거의 비슷하다. 꽃잎은 더 이상 벌어지지

않는다. 꽃잎이 벌어지지 않는 것은 꼬마은난초와 닮았다고 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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