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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은 내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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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막살나무(인동과)와 열매 : Viburnum dilatatum 9~10월에 열매는 넓은 달걀형으로 붉게 익는다. 잎은 마주나고 거꾸로된 달걀형에서 넓은 갈걀형이며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드문드문 있다. 중부 이남의 산에서 자란다. 나무껍질은 회갈색이며 어린 가지에 별 모양의 털과 선점이 있다. 2008. 10. 9.
아그배나무(장미과) 와 열매 : Malus sieboldii 작고 둥근 열매는 가을에 붉은색이나 황홍색으로 익는다. 잎은 어긋나고 타원형에서 달걀형으로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날카로운 톱니가 있다. 긴 가지에서 나온 잎은 잎몸이 3~5개로 갈라진다.다. 황해도 이남의 산에서 자라며 회갈색 나무껍질은 불규칙하게 세로로 갈라져 큰 조각으로 벗겨 진다. 개화기는 5월이며 결실기는 9~11월이다. 2008. 10. 9.
황벽나무(운향과)와 열매 황벽나무 열매: 작고 둥근 핵과 열매는 검은색으로 익으며 5개의 씨가 들어 있다. 맛은 약간의 쓴맛이 나며 수분이 많이 있는것 같고 혓바닥이 마취가 된듯 한동안 얼얼한 느낌. 잎은 마주나고 깃꼴겹잎이다. 작은잎은 5~13개이고 달걀형에서 좁은달걀형이다. 수피는 흑회색에서 연한 회색이며 코르크.. 2008. 10. 9.
남산 야생화 공원에서의 오늘은.... 억새 부들 부럽습니다. 오늘따라 오붓한 점심에 분위기 화기애애 호박꽃님의 좋은 글귀 낭송도 운치를 더해준다. 2008. 10. 8.
박각시 '박각시' 아쉬운데로 올려 보기로~ 좀 가만 있어 주지 피곤 하지도 않는지... 2008. 10. 8.
오늘 남산에서의 다양한 경험들 안내해 주신 분의 말씀에 따르면 이날 식사가 무료제공 이라네요.. 남산 팔각정 광장 타워를 뒤로하고 팔각정을 배경으로 오늘 이 분의 안내로 호강 한 날 ~ 구도를 잡고 셔터를 누르려는 찰나 앞을 지나치시려다 잡힌 모습이 오히려 그림이 되어 버린 모습. K.B.S. 방송국 안테나 텔레비젼에서나 보던 .. 2008. 10. 8.
남산 팔각정 가는 길 남산 야생화 공원에서 '야생초 교실 수업' 후 보충수업에 나선 회원님들과 남산 팔각정 향한 길, 산책 나오신 어느 분의 안내로 처음 남산 산길을 가로질러 트레킹을 즐긴 값진 하루 괘적한 날씨에 기분들 또한 만점이다. 어느 외국인 모녀와 애견의 남산 길 산책 언제나 밝은 모습의 호박꽃님과 난초님 몸도 마음도 가벼운 순간 누리장나무 열매와 남산제비꽃 남산의 소나무류들은 이렇게 관리 되고 있다. 서양등골나물이 온 산을 뒤덮고 있다. 성곽을 지나고 드디어 남산 타워가 눈앞에 나타난다. 2008. 10. 8.
살아 있음에..... 어느 유명스타의 죽음에 믿기지 않음과 안타까움에 너무나 슬퍼 눈물 흘리다 마음 추스려 자연을 찾은 날~ 자연속의 갖가지 꽃들과 아름다운 자연과의 만남에서 살아 있음에 희열과 행복을 느끼기도 너무나 소탈하고 씩씩하고 밝아보여 이웃같은 그녀였기에 그 마음속 아픔을 누가 감히 짐작했으랴! .. 2008. 10. 7.
뽀리뱅이(국화과) :Youngie joponica 줄기와 잎 전체에 털이 있다. 뿌리잎과 비슷한 줄기 잎은 어긋나며 5~6월에 줄기 끝의 가지마다 노란색의 작은 꽃송이가 달린다. 2008. 10. 6.
논뚝외풀과 밭뚝외풀 논뚝외풀과 밭뚝외풀 여기저기 검색을 해 보았지만 사진상으로는 뚜렷하게 구분이 되지 않는데 얼마 전 '야생화 강의'에서 들은 바에 의하면 "논뚝외풀은 잎이 좁은 편이면서 길고 끝이 뾰족하고 밭뚝외풀은 잎이 넓으면서 짧은 편이고 끝이 덜 뾰족한 것으로 구분하는 게 쉽지 않을까?라는 설명에 이들 자료가 설명을 해줄 수 있을 것 같아 올려 보는데 확신은 없다. 둘 다 물향기수목원에서 담은 것인데 첫째 사진은 수생식물들 있는 곳에서 이고 아래 사진들은 다른 곳 길가 풀 속에서 담은 것인데 자란 환경 탓일지는 모르겠다. 논뚝외풀: 꽃자루도 더 길어 보인다. 논뚝외풀 밭뚝외풀 밭뚝외풀 2008. 10. 6.
조(화본과) 원산지는 동부아시아며 쌀 보리와 함께 혼반용으로 사용. 예전에는 전국에서 재배했으며 밭에서 자란다. 2008. 10. 5.
붉은서나물(국화과) 9~10월 가지 끝에 원통형 꽃이삭이 촘촘히 모여 피는데 끝부분은 노란색이다. 긴 흰 털이 있는 씨는 바람에 잘 날린다. 줄기에 어긋나는 긴 타원형 잎은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는 것이 쇠서나물과 비슷하나 털이 없다. 붉은빛이 도는 쇠서나물이란 뜻에서 '붉은서나물'이라고.. 2008. 10. 5.
졸참나무(참나무과)와 열매 : Quercus serrate 가까이서 보는 졸참나무 열매의 익어 가는 모습이 퍽이나 예쁜 모습으로 다가왔다. 도토리 열매는 긴 타원형이고 깍정이 겉면은 비늘 조각이 기와처럼 포개져 있다. 잎은 어긋나고 거꾸로된 달걀 모양의 타원형이며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있는 톱니 끝이 다소 안으로 굽는다. 잎 자.. 2008. 10. 5.
투구꽃(미나리아재비과) :Aconitum jaluense ~~~수리봉 투구꽃, 그늘돌쩌귀 말들도 많지만 저도 고민하다 통합 되었다는 '투구꽃'으로 올리기로 결정을... 수리봉에서 마음껏 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 날~ 세잎돌쩌귀 2008. 10. 5.
좀작살나무((마편초과) 산에서 만나 의외라는 생각했지만, 산의 초입에 가깝고 분위기상 '좀작살나무'로 이름 올려본다. 2008. 10. 5.
고추나물(물레나물과) 꽃과 열매 :개화기는 7~8월 고추나물 열매 산지에서 만난 고추나물의 꽃과 열매 전초의 모습 2008. 10. 5.
수리봉과 병지방계곡에서 만난 야생화들 미역취 산쑥 산층층이 미국가막사리 산부추 골등골나물 삽주 열매 우산나물 장구채 열매 2008. 10. 5.
토현삼(현삼과) 줄기에 마주나는 달걀 모양의 피침형 잎은 끝이 뾰족하며 가장자리에 뾰족한 잔톱니가 있다. 꽃은 7월에 피는데 취산꽃차례에 흑자색 꽃이 딜린다. 꽃부리는 단지 모양으로 끝 부분은 입술 모양이다. 1~1.5m 높이로 자라는 네모진 줄기는 털이 없다. 산지의 풀밭이나 숲 속에서 자라는 여러.. 2008. 10. 5.
흰구절초 처음 필 때는 담홍색이지만 점차 흰색으로 변하는데 이곳의 구절초는 유난히 흰색을 띤다. 2008. 10. 5.
담배꽃 길 지나다 차를 멈추고 처음 담아 보는 담배꽃~ 욕심 내어 예쁘게 담아 보고 싶었지만 멀리서 담으려니 마음만 가까이에..... 2008. 10.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