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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은 내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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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갑산장승공원 2009. 4. 6.
피나물(양귀비과):Hylomecon vernale 줄기를 자르면 황적색의 즙액이 나오기 때문에 '피나물' 이라고 한다. 예쁜 노란색 4장의 꽃잎을 가지고 있는 이들에겐 어울리지 않는 이름이 아닐런지 '노랑매미꽃' 이라고도 한다. 산의 숲속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2009. 4. 6.
만주바람꽃 2009. 4. 6.
충남 칠갑산 장곡사 처음 들려본 장곡사 고즈넉한 산사의 분위기가 좋아 시간에 쫒기면서도 이리저리 셔터를 눌렀다. 2009. 4. 6.
먼지버섯 한두개정도 있는것은 가끔 보아왔지만 이렇게 무리지어 있는것은 처음이 아닌가 싶다. 2009. 4. 6.
들바람꽃 2009. 4. 6.
산괴불주머니(현호색과):Corydalis speciosa 2009. 4. 6.
현호색(댓잎현호색, 애기현호색, 빗살현호색) 이들이 현호색으로 통합 되었다고 한다. 그래도 이들은 쉽게 구별이 되지만 컴 양쪽 모니터에 올려두고 비교해도 구별을 할수없는 것들도 많던데... 댓잎현호색과 애기현호색을 남한강변 같은 장소에서 만나 반가웠다 댓잎현호색 애기현호색 빗살현호색 2009. 4. 6.
남한강변 진달래 산에서만 보아오던 진달래를 강변에서 보는 색다른 맛에 담아 보았다. 2009. 4. 5.
들바람꽃(미나리아재비과):Anemone amurensis 지난주 일요일 들바람꽃 담기위해 갔었는데 위치 착각으로 헛걸음~ 오늘 재도전에 지난번 갔던 곳 다시 찾으면서 뒤 늦게 착가인줄 알고 먼 거리 돌아 제대로 다시 찾아간 곳! 길목을 차로 가로막고 사람이 지키고 있어 어렵게 담아온 들바람꽃이다. 머리가 나쁘면 손 발이 고생한다고.... 초행도 아닌.. 2009. 4. 5.
자주광대나물(꿀풀과):Lamium purpureum 비포장도로의 길가, 먼지를 뒤집어쓴 모습에 뭘까? 궁금해 하면서도 대수롭지않게 담아 왔는데 유라시아 원산의 귀화식물이라지만 지금껏 처음 보는 식물이다. 남부 지방의 들에서 드물게 자라는 한두해살이풀이라고 4~5월에 잎겨드랑이와 가지끝에 입술모양의 담홍색 꽃이 핀다는데 꽃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해 아쉽다. 2009. 4. 5.
일본잎갈나무/낙엽송(소나무과):Larix leptolepis 천마산 탐사길에 만난 일본잎갈나무 수꽃들이 보기좋게 피어 있었지만 너무 거리가 멀어 분위기만 잡아 보았다. 원산지는 일본이며 산에 많이 심는다. 암수한그루로 잎과 함께 꽃이 피며 짧은 가지 끝에 1개씩 달린다. 노란색 수꽃은 밑을 향해 달리며 연분홍빛이 도는 암꽃은 위를 향한.. 2009. 4. 5.
참죽나무 열매(먹구슬나무과):Cedrela sinenssis 황갈색으로 익는 타원형 열매는 껍질 끝이 5개로 갈라져 뒤로 젖혀진다. 3월의 열매 강화도 어느 바닷가에서 만난 참죽나무, 줄사철이 참죽나무를 휘감고 살아가고 있다. 원산지는 중국으로 마을 주변에 심는다. 개화기는 6월이며, 결실기는 9월이다. 봄에 돋는 어린잎은 나물로 먹는다. 2009. 4. 5.
솜방망이(국화과) 공주시 사곡면 호계리 산속에서 솜나물 만난 곳에 솜방망이도 옆에 자리하고 있어 담아 보았다. 줄기와 잎이 거미줄 같은 흰 털로 덮여 있는 모습이 참 귀엽다. 곧 예쁜 노란색 꽃을 피우겠지~ 뿌리잎은 로제트형으로 퍼진다. 2009. 4. 5.
양지꽃, 천남성, 왜현호색(현호색과):Corydalis ambigua 봉국사 주변에서 담은 것들이다. 양지꽃 천남성도 종류가 많아 이름을 정확히 이름 붙이기 아직은 어렵다. (천남성, 두루미천남성, 큰천남성, 넓은잎천남성, 무늬천남성 등) 4월에 줄기 끝의 총상꽃차례에 여러 개의 자줏빛이 도는 하늘색 입술 모양의 꽃이 핀다. 왜현호색 산기슭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봉국사 주변에는 왜현호색이 군락을 이루고 있었다. 잠시 머물며 이리저리 살펴보았는데 특별한 식물은 눈에 띄지 않았지만 나리 종류는 새싹이 많이 나와 있었다. 무슨 나리일지? 2009. 4. 5.
봉곡사 봉곡사는 아산시 송암면 유곡리에 소재하고 있으며 울창한 송림으로 에워싸인 진입로를 지나면 대웅전과 향각전 , 그리고 30여 개의 료사(寮舍:작은집, 기거하는 곳)가 있다. 신라 51대 진성여왕 원년(887)에 도선 국사가 창건했는데, 고려 의종 4년(1170)에 보조국사가 중건 이후 '석암사'라 .. 2009. 4. 5.
청띠신선나비(네발나비과):Kaniska canace 날개 앞면은 검은 바탕에 청색의 띠가 분명해 쉽게 구별된다. 날개 뒷면은 물결무늬가 선명하고 어두운 흑갈색의 비늘가루가 있어 적의 눈에 잘 띄지 않는다. 오전에는 양지바른 잡목림 주변의 땅바닥이나 바위위에 앉아 해받이를 하며 이른 봄 3월부터 나타난다. 앞날개 길이는 27~36mm이.. 2009. 4. 5.
솜나물(국화과):Leibnitzia anandria, 솜방망이 봄이되면 제일 생각나게하는 솜나물이다. 공주에 들렸다 시간 보내기 지루해 잠시 들른 묘지옆에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자리하고 있었다. 반갑게 맞아 주었지만 예쁘게 담아주지 못해 미안한 마음. 봄에 돋는 뿌리잎 뒤면에는 솜털이 빽빽이 있다. 줄기 끝에 흰색 꽃이 피지만 꽃잎 뒷면은 붉은빛이 돈.. 2009. 4. 4.
흰배지빠귀 수컷(딱새과):Turdus Pallidus 수컷은 머리와 목이 회색이고 등은 올리브색을 띤 갈색이고, 배 쪽은 얼룩진 흰색이다. 암컷의 등은 연한 갈색이고 목은 흰색이다. 이동할 때는 무리생활을 하며, 겨울에는 단독생활을 한다. 몸길이는 약 23cm이다. 1회에 4~5개의 알을 낳으며 숲속에서 산다. 분포지역은 한국, 일본, 중국(북.. 2009. 4. 4.
처녀치마 2009. 4.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