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포장도로의 길가, 먼지를 뒤집어쓴 모습에
뭘까? 궁금해 하면서도 대수롭지않게 담아 왔는데
유라시아 원산의 귀화식물이라지만
지금껏 처음 보는 식물이다.
남부 지방의 들에서 드물게 자라는 한두해살이풀이라고
4~5월에 잎겨드랑이와 가지끝에
입술모양의 담홍색 꽃이 핀다는데
꽃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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