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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은 내 친구

나무(꽃)들과의 만남3308

영춘화(물푸레나무과):Jasminum nudiflorum 봄에 노란 꽃이 잎보다 먼저 피는 꽃이다. 어느 카페에 식물원의 영춘화가 올랐기에 혹시 하며 찾아가 보았는데, 등산로 담벼락의 흐드러진 줄기들 틈에 잘 보이지도 않는 곳, 딱 두 송이의 꽃이 나를 반겨 주었다. 높은 곳에 있어 담기도 쉽지 않았지만 삼각대도 없이 바람에 흔들리는 녀석을 상대 하.. 2009. 2. 24.
진달래(진달래과):Rhododendron mucronulatum 예년에 비해 꽃들의 개화가 빨라진다기에 이 때 쯤이면 어느 곳엔가 할미꽃,양지꽃, 그리고 진달래가 나를 반겨줄것이란 생각에 오후 늦게 오른 산에서 열심히 찾아 보았건만 '아직은' 하며 하산을 하는데, 그나마 실망은 시키지 않을정도의 꽃봉오리가 나를 반겨 주어 얼마나 다행이었던지... 건질건 .. 2009. 2. 24.
피나무 열매 2009. 2. 24.
자작나무 올겨울에는 흰 눈 없어 아쉬운 마음 자작나무 풍경으로 아쉬움 대신한다. 2009. 2. 21.
겨우살이 어느 오지마을 지나다 뒤뜰 커다란 나무의 겨우살이 모습에 잠시 차를 돌려 본다. 열매도 있었으면 하는 바람인데 보이지 않아 아쉽다. 2009. 2. 20.
찔레 열매 2009. 2. 18.
버들강아지 2009. 2. 18.
굴거리나무(대극과) 잎은 가지끝에 모여나고 잎맥이 12~17쌍 정도 나란히 있으며 잎가장자리는 밋밋하다. 어린가지는 붉은빛이 도는데 자라면서 초록색을 띤다. 나무껍질은 회갈색이며 타원형의 껍질눈이 있다. 남쪽지방에서 자란다. 2009. 2. 17.
백당나무 열매 2009. 2. 16.
아차산의 계요등 열매 2009. 2. 15.
쥐똥나무(물푸레나무과)열매:Ligustrum obtusifolium 1월의 모습 타원형의 콩알만 한 열매는 검은색으로 익는데 열매 모양과 색이 쥐똥처럼 생겨서 '쥐똥나무'라 한다. 2009. 2. 15.
병아리꽃나무(장미과)열매:Phodotypos scandens 가지 끝에 4장의 흰색 꽃잎을 가진 꽃이 1개씩 핀다.(6월의 꽃) 잎은 마주나며 달걀형에서 긴 달걀형이고 끝은 뾰족하며 가장자리에 겹톱니가 있고 주름이 많다. 열매는 검은색으로 익는다. 황해도 이남에서 자라고 관상수로도 심는다. 2009. 2. 13.
마삭줄(협죽도과) 잎은 마주나고 타원형이나 달걀형으로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광택이 있다. 남부 지방의 산과 들에서 자라며 줄기에 공기뿌리를 내려 다른 물체에 붙는다. 꽃은 바람개비 모양이며 꽃잎은 5개로 깊게 갈라진다. 2009. 2. 12.
풍년화(조록나무과):Hamamelis japonica 이른 봄 잎겨드랑이마다 잎보다 먼저 노란색 꽃이 모여 핀다. 4개의 꽃받침조각과 가느다란 꽃잎은 십자 모양을 이루며 꽃잎은 쭈글쭈글하다. 원산지는 일본이며 정원수로 심는다. 2009. 2. 11.
계요등(꼭두서니과) 열매:Paederia scandens 거제도 지심도에서 담아온 계요등 열매! 그 동안 방치한게 안타까웠는데 이름 붙혀 올리게 되어 홀가분한 마음~ 열매만 보면 누군가가 쉽게 알수있을것 같아 일행들 따라가기 급해서 대충 지나치며 담아 왔었던 것인데... 아는만큼 보인다고 이제 어디서 만나든 아는척 할수 있을것 같은 너~~!! 낙엽 덩굴성식물로 여러해살이풀. 열매는 공 모양의 핵과로 지름5~6mm정도며 9~10월에 노란빛을 띤 갈색으로 익는다. 닭오줌 냄새가 난다고 하여 '계요등'이라 부른다고. *아름다운 계요등 꽃은 꿀을 훔쳐가는 개미들의 침입을 막기 위해 악취를 풍겨 해결을 보려 하지만, 이 악취나는 즙을 좋아하여 자신의 몸에 저장하여 다른 적으로부터 자신을 지키는 '똥오줌긴수염진딧물'이 있다고... 2009. 2. 10.
참마 열매(고덕수변생태공원) 고덕수변생태공원에서 10월의 모습(동구릉 탐사에서) 2009. 2. 7.
아까시나무의(콩과) 겨울눈(은아):Robinia pseudoacacia 가시와 가시 사이의 겨울눈(은아) 나무껍질은 연한 갈색이고 세로로 깊게 갈라진다. 북아메리카 원산이다. 2009. 2. 6.
담쟁이덩굴(포도과)열매 11월의 열매 1월의 열매: 둥근 장과열매는 가을에 검은색으로 익는다. 11월의 담쟁이덩굴 2009. 1. 27.
송악(두릅나무과):Hedera rhombea 가지 끝의 산형꽃차례에 연노랑색 자잘한 꽃이 둥글게 모여 핀다. 개화기는 10~11월이며 결실기는 다음해 5월이다. 둥근 열매는 검은색으로 익는다. 잎은 어긋나고 둥근 세모꼴로 잎몸이 3~5개로 얕게 갈라지며 가죽질이고 잎 가장자리는 밋밋하며 앞면에 광택이 있다. 줄기에서 많은 공기 .. 2009. 1. 8.
자금우(자금우과):Ardisia japonica 잎은 어긋나고 타원형에서 달걀형 이지만 줄기 끝에서는 3~4개가 돌려난다. 둥근 열매는 붉은색으로 익으며 결실기는 10~11월이다. 남부지방의 숲속에서 자란다. 사진이 흐리지만 자연에서 만나기가 쉽지 않은것 같아 올려 본다. 2009. 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