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꽃)들과의 만남3308 까마귀밥여름나무(범의귀과) '까마귀밥나무' 로 부르기로 했다고.... 잎은 어긋나고 끝이 둔하며 3~5갈래로 갈라진다 암수딴그루로 꽃은 잎겨드랑이에 몇 개씩 모여 피는데 꽃잎은 뒤로 젖혀진다. 아래는 지난해 물향기수목원에서 가을에 익은 열매지만 쓴맛이 난다. 2009. 4. 24. 인가목조팝나무(장미과) 잎은 어긋나고 달걀형이며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겹톱니가 있다. 5장의 꽃잎은 수평으로 퍼진다. 중부 이북의 산골짜기나 숲 속에서 자란다. 개화기는 5~6월이며, 결실기는 7~9월이다. 2009. 4. 23. 영춘화 등산로 담벽에 흐드러지게 피는 영춘화지만, 이른 봄 한두 송이 피었을때 담아 올리고 이제 마지막 한두송이 남았을때 담았으니 올해의 것으로는 마지막이 아닐런지..... 2009. 4. 21. 귀룽나무(장미과);Prunus padus 잎자루에 꿀샘이 있다. 잎은 어긋나고 거꾸로된 달걀형이며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자루 밑에 잎이 달려 있다. 4월에 핀 꽃 개화기는 5월이며 결실기는 6월이다. 이른봄 잎이 일찍 나오며 어린가지를 꺾으면 냄새가 난다. 산골짜기에서 자라며 작고 둥근열매는 검은색으로 익는데 먹.. 2009. 4. 19. 조팝나무(장미과) 2009. 4. 17. 매화말발도리(범의귀과):deutzia uniflora 잎 양면에는 털이 있다. 지난해 가지의 중간에서 흰색 꽃이 1~3개씩 모여 난다. 계곡물을 배경으로 담아 본다. 산기슭이나 바위틈에서 자란다. 개화기는 5~6월 이라지만 좀 일찍 핀 것 같다. 우리나라 특산식물이다. 2009. 4. 14. 줄딸기/덩굴딸기(장미과):Rubus oldhamii 줄기는 자주색이며 굽은 가시가 있고 꽃자루와 꽃받침에도 가시가 있다. 4~5월에 연분홍색 꽃이 1개씩 핀다. 2009. 4. 14. 참죽나무(멀구슬나무과):Cedrela sinenssis 개화기는 6월이며 봄에 돋는 어린잎은 나물로 먹는다. 2009. 4. 13. 음나무/엄나무(두릅나무과):Kalopanax pictus 나무껍질은 회백색이며 가지에 날카로운 가시가 많이 있다. 지난해 10월의 모습 2009. 4. 13. 병꽃나무(인동과): Weigela subsessilis (Korean Weigela) 개화기는 5~6월이며 결실기는 9월이며 우리나라 특산 식물로 산기슭이나 산골짜기에서 자란다. 잎겨드랑이에 1~2개씩 달리는 깔때기 모양의 연노랑색 꽃은 점차 붉은색으로 변한다. 1918년 일본인 나카이에 의해 꽃 모양이 병 모양을 닮았다고 하여 '병꽃나무'라는 이름이 유래되어 붙여졌다. 2009. 4. 12. 물푸레나무(물푸레나무과):Fraxinus rhynchophylla 새로 자란 가지 끝에 자잘한 원추꽃차례의 꽃이 달린다. 어린 가지는 회갈색으로 털이 없다. 수피는 회백색이다. 개화기는 4~5월이며 산에서 자라고 가지를 꺾어 물에 담그면 녹색의 물이 우러나와 푸른빛을 띠기 때문에 '물푸레나무'라 한다. 2009. 4. 12. 목련과 진달래 목련 진달래 2009. 4. 12. 살구나무(장미과):Prunus armeniaca var. ansu 산 중턱, 접근이 어려워 멀리서 잡아본 모습이다. 처음에는 벚꽃나무라고 접근했는데 수피가 아니었고, 또 개살구나무로 보기도 했지만 코르크가 발달하지 않아 살구나무로 보게 되었다. 4월경 잎보다 꽃이 먼저 피며 잎자루가 없고 연분홍색이다. 꽃받침조각이 뒤로 젖혀진 모습이 보인다. 잔가지는 자갈색이며 털이 없다. 높이는 5~7m정도다. 수피는 적갈색이며 코르크가 발달하지 않는다. 결실기는 7~8월이며 한국, 중국, 일본에 분포한다. 7월의 열매 2009. 4. 10. 개나리, 계요등 열매, 진달래 개나리 계요등 열매 진달래 2009. 4. 9. 명자나무/명자꽃(장미과):Chaenomeles speciosa 개화기는 4~5월이며 결실기는 8월인데 노란색으로 익는 열매는 모과 열매와 비슷하다. 가지 끝이 가시로 변하기도 한다. 원산지는 중국이며 관상수로 심는다. 2009. 4. 8. 남한강변 진달래 산에서만 보아오던 진달래를 강변에서 보는 색다른 맛에 담아 보았다. 2009. 4. 5. 일본잎갈나무/낙엽송(소나무과):Larix leptolepis 천마산 탐사길에 만난 일본잎갈나무 수꽃들이 보기좋게 피어 있었지만 너무 거리가 멀어 분위기만 잡아 보았다. 원산지는 일본이며 산에 많이 심는다. 암수한그루로 잎과 함께 꽃이 피며 짧은 가지 끝에 1개씩 달린다. 노란색 수꽃은 밑을 향해 달리며 연분홍빛이 도는 암꽃은 위를 향한.. 2009. 4. 5. 참죽나무 열매(먹구슬나무과):Cedrela sinenssis 황갈색으로 익는 타원형 열매는 껍질 끝이 5개로 갈라져 뒤로 젖혀진다. 3월의 열매 강화도 어느 바닷가에서 만난 참죽나무, 줄사철이 참죽나무를 휘감고 살아가고 있다. 원산지는 중국으로 마을 주변에 심는다. 개화기는 6월이며, 결실기는 9월이다. 봄에 돋는 어린잎은 나물로 먹는다. 2009. 4. 5. 산수유(층층나무과):Cornus officinalis 꽃받침조각과 꽃잎은 각각 4개로 꽃잎은 뒤로 젖혀지며 암술은 1개이고 수술은 4개다. 나무껍질은 갈색이며 비늘조각처럼 벗겨진다. 개화기는 3~4월이며 꽃은 잎보다 먼저 피는데 산형꽃차례에 노란색꽃이 둥글게 모여 피어 나무 전체가 노란색 꽃으로 뒤덮인다. 결실기는 9~11월이며 중부지방의 산에서 자란다. 11월의 열매 2009. 3. 30. 회양목(회양목과):Buxus microphylla var. koreana 잎은 마주나고 타원형이며 두껍고 가장자리가 뒤로 젖혀진다. 개화기는 4~5월이며 잎겨드랑이의 가지 끝에 자잘한 연 노란색 꽃이 몇 개씩 모여 핀다. 도장의 재료로 쓰여 '도장나무' 라고도 한다. 2009. 3. 29. 이전 1 ··· 150 151 152 153 154 155 156 ··· 16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