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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은 내 친구
간단히(창고 뒤지다 하나씩...)/국립수목원(광릉수목원)

호장근 (마디풀과)

by 나리* 2024. 5. 25.

 

 

잎은 어긋나고 넓은 달걀형으로 잎끝이

짧게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없다.

 

 

 

 

 

 

 

 

호장근

 

 

아래 키가 작은  호장근은

2008년 4월 국립수목원에  있던 호장근이다.

 

 

 

국립수목원의 호장근 어린 모습이다.

 

 

 

 

 

 

 

 

 

꽃은 6~8월에 원추꽃차례에 자잘한 흰색 또는 담홍색

꽃이 모여 달린다. 1m 높이로 자라며 곧게 또는

비스듬히 자란다. 전체에 털이 없으며 줄기 속은 비어 있다.

 

어릴 때 줄기가 호피 같이 생겨 호장근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어린 줄기는 나물로 먹을 수 있는데  줄기에는 붉은 자주색 반점이 있다.

한방에서 뿌리를 호장근이라 하는데 통증을 멎게 하고 어혈을

제거하며 이뇨, 월경불순, 간염, 황달, 골수염, 이질 등에 이용된다.

울릉도에서 나는 왕호장근도 있는데 호장근에 비해 더 크다.

 호장근과 같이 식용 및 약용할 수 있다. 호장근에 비해 더 크다.

 

 

 

 

8월의 호장근

 

 

 

 

8월의 호장근

 

 

 

8월의 호장근 

 

 

 

 

 

 

호장근

 

 

 

청송 주왕산  9월의 호장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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