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목원 입구 저 멀리 흐릿하게
왜가리 한 마리 시야에 들어온다.
왜가리
왜가리 늘 그렇듯이 혼자다.
왜가리
계수나무는 초창기 야생초 교실 국립공원수목원
야외 수업 때 처음 알게 된 나무로 개인적으로
의미가 있는 나무다. 달에는 없는 계수나무~~ ㅎㅎ
계수나무로 국립수목원 들릴 때면 다리
건너 초입 좌측 계수나무는 그냥 지나치지
못한다. 동글동글 하트모양 잎이 예쁘다.
괴불나무
괴불나무
홍괴불나무
홍괴불나무
일본목련
일본목련
일본목련
큰꽃으아리
큰 꽃으아리 조금 시든 모습이다.
풀솜대 꽃을 피우고 있다.
으름덩굴 수꽃
으름덩굴 위 암꽃과 아래 수꽃
물참대
미나리냉이
미나리냉이
복주머니란
복주머니란
둥굴레
광릉요강꽃
광릉요강꽃
광릉요강꽃으로 멸종 위기 1급 종이다.
어쩌다 발견되면 다음 해는 누군가의
손을 타 사라지는 광릉요강꽃 귀한 존재다.
광릉요강꽃, 복주머니란이 있는 곳, 초창기 야생초
교실에서는 광릉요강꽃과 개불알꽃 두 종류로
단순해서 좋았는데, 개불알꽃은 복주머니란으로
이름이 바뀌고 지금은 또 얼치기복주머니란,
노랑복주머니란, 털복주머니란 등 어떻게 구분해서
불러야 할지 참 난감하고 귀하게만 느껴졌던 이들도
초창기만큼 애틋한 마음이 가지 않는 것은 왜일까?
더 들여다보고 싶은 마음까지도 가시게 한다.
빛이 바랜는지 거의 흰색으로
얼치기복주머니란으로 불러야겠지?
얼치기복주머니란
얼치기복주머니란이라 해야 할지 복잡하다.
이들 모두 얼치기복주머니란
뜻인지 옆에 팻말이 있다.
가시오갈피
얼치기복주머니란
꿩의다리아재비
꿩의다리아재비
애벌레 종류
민백미꽃
가침박달
미나리아재비
미나리아재비
미나리아재비
산가막살나무
산가막살나무
백두산떡쑥
고추나무 꽃을 찾은 벌 한 마리
고추나무에 줄흰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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