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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은 내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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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워 넓은 잔디가 있는 전원주택에서 사는 너희는 무슨 복이니? 부럽구나. 잔디에도 마음껏 딩굴수 있는 자유가 보장된 너희들 무척 행복해 보이더라. 2008. 10. 13.
아이 졸려 결혼식에 참석키 위해 대구를 찾은날 앞산에서 케이블카를 탄후 주차장을 향하다 이들의 모습을 보고... 2008. 10. 13.
닥풀(아욱과) 과 열매 : Hibiscus manihot 열매는 삭과이고 기 타원형 모양이고 5개의 모가 난 줄과 털이 있고 10월에 익는다.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가 길며 잎 몸은 손바닥 모양으로 5~9개로 깊게 갈라진다. 갈라진 조각은 바소 모양 또는 거꾸로 선 바소 모양이며 가장자리에 거친 톱니가 있다. 원산지는 중국 2008. 10. 9.
마가목(장미과) : Sorbus commixta 잎은 어긋나고 깃꼴겹잎이다. 9~13개의 작은 잎은 피침형에서 긴 타원형으로 끝이 길게 뾰족하며 가장자리에 길고 뾰족한 톱니가 있다. 붉게 익는 열매의 모습이 좋아 관상수로 심으며 전라남도, 제주도, 강원도의 산에서 자란다. 봄에 돋는 새싹이 말의 이빨처럼 튼튼해서 지어진 이름이다. 한자 이름 마아목(馬牙木)이 변하여 '마가목'이 되었다고 한다. 2008. 10. 9.
자귀나무(콩과)와 열매 납작한 꼬투리 열매에는 5~6개의 씨가 들어 있다. 밤이 되면 마주 보는 잎이 2장씩 포개져 있어 마치 잠을 자는것 같다 하여 '자귀나무' 라는 이름이 붙었다. 2008. 10. 9.
가막살나무(인동과)와 열매 : Viburnum dilatatum 9~10월에 열매는 넓은 달걀형으로 붉게 익는다. 잎은 마주나고 거꾸로된 달걀형에서 넓은 갈걀형이며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드문드문 있다. 중부 이남의 산에서 자란다. 나무껍질은 회갈색이며 어린 가지에 별 모양의 털과 선점이 있다. 2008. 10. 9.
아그배나무(장미과) 와 열매 : Malus sieboldii 작고 둥근 열매는 가을에 붉은색이나 황홍색으로 익는다. 잎은 어긋나고 타원형에서 달걀형으로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날카로운 톱니가 있다. 긴 가지에서 나온 잎은 잎몸이 3~5개로 갈라진다.다. 황해도 이남의 산에서 자라며 회갈색 나무껍질은 불규칙하게 세로로 갈라져 큰 조각으로 벗겨 진다. 개화기는 5월이며 결실기는 9~11월이다. 2008. 10. 9.
황벽나무(운향과)와 열매 황벽나무 열매: 작고 둥근 핵과 열매는 검은색으로 익으며 5개의 씨가 들어 있다. 맛은 약간의 쓴맛이 나며 수분이 많이 있는것 같고 혓바닥이 마취가 된듯 한동안 얼얼한 느낌. 잎은 마주나고 깃꼴겹잎이다. 작은잎은 5~13개이고 달걀형에서 좁은달걀형이다. 수피는 흑회색에서 연한 회색이며 코르크.. 2008. 10. 9.
남산 야생화 공원에서의 오늘은.... 억새 부들 부럽습니다. 오늘따라 오붓한 점심에 분위기 화기애애 호박꽃님의 좋은 글귀 낭송도 운치를 더해준다. 2008. 10. 8.
박각시 '박각시' 아쉬운데로 올려 보기로~ 좀 가만 있어 주지 피곤 하지도 않는지... 2008. 10. 8.
오늘 남산에서의 다양한 경험들 안내해 주신 분의 말씀에 따르면 이날 식사가 무료제공 이라네요.. 남산 팔각정 광장 타워를 뒤로하고 팔각정을 배경으로 오늘 이 분의 안내로 호강 한 날 ~ 구도를 잡고 셔터를 누르려는 찰나 앞을 지나치시려다 잡힌 모습이 오히려 그림이 되어 버린 모습. K.B.S. 방송국 안테나 텔레비젼에서나 보던 .. 2008. 10. 8.
남산 팔각정 가는 길 남산 야생화 공원에서 '야생초 교실 수업' 후 보충수업에 나선 회원님들과 남산 팔각정 향한 길, 산책 나오신 어느 분의 안내로 처음 남산 산길을 가로질러 트레킹을 즐긴 값진 하루 괘적한 날씨에 기분들 또한 만점이다. 어느 외국인 모녀와 애견의 남산 길 산책 언제나 밝은 모습의 호박꽃님과 난초님 몸도 마음도 가벼운 순간 누리장나무 열매와 남산제비꽃 남산의 소나무류들은 이렇게 관리 되고 있다. 서양등골나물이 온 산을 뒤덮고 있다. 성곽을 지나고 드디어 남산 타워가 눈앞에 나타난다. 2008. 10. 8.
살아 있음에..... 어느 유명스타의 죽음에 믿기지 않음과 안타까움에 너무나 슬퍼 눈물 흘리다 마음 추스려 자연을 찾은 날~ 자연속의 갖가지 꽃들과 아름다운 자연과의 만남에서 살아 있음에 희열과 행복을 느끼기도 너무나 소탈하고 씩씩하고 밝아보여 이웃같은 그녀였기에 그 마음속 아픔을 누가 감히 짐작했으랴! .. 2008. 10. 7.
뽀리뱅이(국화과) :Youngie joponica 줄기와 잎 전체에 털이 있다. 뿌리잎과 비슷한 줄기 잎은 어긋나며 5~6월에 줄기 끝의 가지마다 노란색의 작은 꽃송이가 달린다. 2008. 10. 6.
논뚝외풀과 밭뚝외풀 논뚝외풀과 밭뚝외풀 여기저기 검색을 해 보았지만 사진상으로는 뚜렷하게 구분이 되지 않는데 얼마 전 '야생화 강의'에서 들은 바에 의하면 "논뚝외풀은 잎이 좁은 편이면서 길고 끝이 뾰족하고 밭뚝외풀은 잎이 넓으면서 짧은 편이고 끝이 덜 뾰족한 것으로 구분하는 게 쉽지 않을까?라는 설명에 이들 자료가 설명을 해줄 수 있을 것 같아 올려 보는데 확신은 없다. 둘 다 물향기수목원에서 담은 것인데 첫째 사진은 수생식물들 있는 곳에서 이고 아래 사진들은 다른 곳 길가 풀 속에서 담은 것인데 자란 환경 탓일지는 모르겠다. 논뚝외풀: 꽃자루도 더 길어 보인다. 논뚝외풀 밭뚝외풀 밭뚝외풀 2008. 10. 6.
조(화본과) 원산지는 동부아시아며 쌀 보리와 함께 혼반용으로 사용. 예전에는 전국에서 재배했으며 밭에서 자란다. 2008. 10. 5.
붉은서나물(국화과) 9~10월 가지 끝에 원통형 꽃이삭이 촘촘히 모여 피는데 끝부분은 노란색이다. 긴 흰 털이 있는 씨는 바람에 잘 날린다. 줄기에 어긋나는 긴 타원형 잎은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는 것이 쇠서나물과 비슷하나 털이 없다. 붉은빛이 도는 쇠서나물이란 뜻에서 '붉은서나물'이라고.. 2008. 10. 5.
졸참나무(참나무과)와 열매 : Quercus serrate 가까이서 보는 졸참나무 열매의 익어 가는 모습이 퍽이나 예쁜 모습으로 다가왔다. 도토리 열매는 긴 타원형이고 깍정이 겉면은 비늘 조각이 기와처럼 포개져 있다. 잎은 어긋나고 거꾸로된 달걀 모양의 타원형이며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있는 톱니 끝이 다소 안으로 굽는다. 잎 자.. 2008. 10. 5.
투구꽃(미나리아재비과) :Aconitum jaluense ~~~수리봉 투구꽃, 그늘돌쩌귀 말들도 많지만 저도 고민하다 통합 되었다는 '투구꽃'으로 올리기로 결정을... 수리봉에서 마음껏 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 날~ 세잎돌쩌귀 2008. 10. 5.
좀작살나무((마편초과) 산에서 만나 의외라는 생각했지만, 산의 초입에 가깝고 분위기상 '좀작살나무'로 이름 올려본다. 2008. 10.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