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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은 내 친구
나무(꽃)들과의 만남

마가목(장미과) : Sorbus commixta

by 나리* 2008. 10. 9.

 

 

 

잎은 어긋나고 깃꼴겹잎이다.

9~13개의 작은 잎은 피침형에서 긴 타원형으로

끝이 길게 뾰족하며  가장자리에 길고 뾰족한 톱니가 있다.

 

 

 

 

 

 

 

 

 

 

 

 

 

 

붉게 익는 열매의 모습이 좋아 관상수로 심으며

전라남도, 제주도, 강원도의 산에서 자란다.

 

봄에 돋는 새싹이 말의 이빨처럼 튼튼해서 지어진 이름이다.

한자 이름 마아목(馬牙木)이 변하여 '마가목'이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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