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자연은 내 친구
야생초(꽃)들과의 만남

호박(박과) 꽃과 열매

by 나리* 2024. 11. 26.

 

 

 

 

 

 

 

 

 

 

 

 

 

 

 

 

 

마치 덩굴손이 갈고 몰라 헤매는 듯하다.

 

 

 

 

 

박과의 덩굴성 한해살이풀로 열매 남아메리카 원산이며

대부분 덩굴손으로 다른 물체를 감아 오르지만, 개량종은

덩굴성이 아닌 것도 있는데, 호박 하면 우리의 삶에

없어서는 안 될 정도로 친숙한 식물이기도 하다

어쩌면 원산지가 마치 우리나라인 양 착각할 정도다.

꽃은 1 가화로 6월부터 피는데 서리가 내릴 때까지도

이렇게 꽃을 피우고 있다. 화관 끝은 5개로 갈라진다.

 

 

 

 

 

덩굴손의 위력을 보여준다.

 

 

 

늦게까지 싱싱하게 남아 있는 호박  

 

 

 

 

 

 

주인이 없는지 방치된 모습이다.

 

 

 

익은 호박 

 

 

 

아래는 반찬으로 늘 쓰는 애호박이다.

 

 

 

 

잎은 어긋나며 잎자루가 길고 심장형 또는 콩팥 모양으로 

가장자리는 5개로 얕게 갈라진다. 덩굴의 단면은  5 각형이고 

털이 있으며 덩글 손으로 다른 물체를 감아 오른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