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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은 내 친구
야생초(꽃)들과의 만남

억새(벼과)

by 나리* 2024. 11. 12.

 

 

 

 

 

 

 

 

 

 

 

 

구름 좋았던 날 10월 우음도 억새  모습이다.

 

 

 

 

줄기 끝에서 갈라지는 10여 개의

가지마다 자주색 꽃이 촘촘히 달린다.

 

 

 

 

 

 

 

 

 

 

잎 가장자리에는 '억새'라는 이름 그대로

날카로운 칼 모양의 톱니가 있어 함부로 억새를

자르려다가는 손을 베일 수도 있다. 맥은 여러 개인데

가운데 맥은 굵고 흰색이다. 칡과 함께 얽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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