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방가지똥으로 가시가 매우 길고 날카롭다.
큰방가지똥 근생엽
큰방가지똥으로 유럽 원산의 귀화식물로
한두 해살이풀이다. 길가나 빈터에서 자라며
40~120cm로 자란다. 굵은 줄기는 속이 비어 있다.
꽃은 6~7월에 줄기와 가지 끝에 노란색 꽃이 핀다.
큰방가지똥 열매는 수과로
털이 달린 씨는 10~11월에 익는다.
가시상추로 날카로운 가시가
잎 뒷면 가운데맥을 따라 나 있다.
큰방가지똥 근생엽(뿌리잎)
지난해 9월의 큰방가지똥으로 울진 덕구온천
앞에 있는 산의 초입 산책로에서 담은 것인데
화재현장의 참혹한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다.
아래는 방가지똥이다.
방가지똥 꽃
방가지똥
큰방가지똥과 구분이 쉽지 않은데
방가지똥의 가시는 큰방가지똥 가시보다
많지 않고 또 날카롭지가 않은 것 같다.
아래는 가시상추다.
가시상추로 날카로운 가시가
잎 뒷면 가운데맥을 따라 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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