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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초(꽃)들과의 만남

오죽헌의 모란(미나리아재비과) 꽃과 열매, 작약(미나리아재비과) 꽃과 열매

by 나리* 2024. 11. 29.

 

 

 

 

 

 

 

원산지는 중국으로 공원 등에

관상수로 많이 심는데 '목단'이라 고도한다.

 

 

 

 

4월의 모란으로 꽃봉오리 상태다. 

 

 

 

4월의 모란 꽃봉오리

 

 

 

 

 

꽃은 암수한그루로 4~5월에 새로 난 가지 끝에 크고 화려한

자주색 꽃이 1송이씩 핀다. 꽃받침 조각은 5개며 꽃잎은

여러 개로 크기와 형태가 다르다. 10개 정도의 꽃잎이 있다.

모란의 이명인 목작약은 작약과 비슷한 목본이란 뜻이다.

목단이라 부르기도 한다. 또 작약을 초목단이라 부르기도 하는데

참 복잡하다. 중국인들이 모란과 작약 꽃을 둘 다 사랑한 나머지

목본에 속하는 모란과 초본에 속하는 작약을 접목 교배시킨 결과물

모란을 목작약, 작약을 초목단이라 부르게 되기까지 한다.

 

 

 

 

모란 열매

 

 

 

 

모란 열매는 골돌로 가죽질이며 짧은 털이 빽빽이 난다.

8~9월에 익으면 터져 씨가 나오는데 둥글고 검다.

 

 

 

 

모란 새순이 나오고 있다.

 

 

 

아래는 작약이다.

 

 

작약 꽃봉오리 

 

 

 

 

작약이 꽃을 피우기 시작한다.

 

 

 

작약 꽃

 

 

 

작약 꽃

 

 

 

 

작약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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