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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은 내 친구
야생화(나무) 탐사에서의 이모저모

도림천, 안양천 탐사

by 나리* 2021. 8. 24.

 

 

 

장미가 자라고 있다.

 

덩굴손이 하늘 향해 벋는 박주가리다.

 

박주가리

 

 

도림천에서 바라본 신도림역 주변 테크노마트와

디큐브 현대백화점 모습이다.

 

 

 

 

단풍잎돼지풀

 

하천변 돼지풀이다.

 

 

왕버들에 앉아 시끄럽게 소리 내는 말매미다.

 

꽃매미

 

 

생각지도 않은 곳에서 만나는 마타리가

더 반갑게 느껴진다. 

 

달개비와 배추흰나비

 

둥근잎나팔꽃

 

둥근잎나팔꽃

 

 

 

 

 

털독말풀로 잎 가장자리는 톱니가 없다.

흰색 또는 노란색 꽃이 핀다.

 

풀 숲 비둘기 한 마리 휴식 중~

 

 

구름 멋진 하루

 

도림천 곳곳에 운치 있는 징검다리

괜스레 건너고 싶은 충동일게 한다.

 

애기나팔꽃 방긋 웃고 있다.

 

 

교량 벽 담쟁이덩굴 가을을 독촉한다. 

 

 

안양천 벚꽃길 그림자 드리운다.

 

 

피곤한 몸 다리 밑에서 좀 쉬고 싶었지만

이미 많은 이들로 붐벼 포기한다.

 

담벼락 능소화 꽃필 때쯤 다시 찾겠다고 마음먹었지만

이런저런 핑계로 때를 놓쳐 매우 아쉽다.

흐드러진 모습 장관일 텐데 내년에나 가능할지~

 

 

이 지점에서  잉어 등 물고기들을 많이 만날 수 있는데

오랜 장마로 수량이 부족하고 날씨 또한 폭염이라

아쉽게도 구경도 못한다.

 

 

바람을 가르는 사람

 

흰구름과의 동화된 모습

 

진한 붉은색이 매력적인 큰주홍부전나비

활짝 편 날개가 아름답다.

 

큰주홍부전나비와 개망초

 

 

신도림역사 건물

 

박태기나무 열매

 

이팝나무 열매

 

애기똥풀 군락을 이룬다.

 

애기메꽃도 군락을 이룬다.

 

 

 

 

 

 

 

배수구 괭이밥,  오염되었을 물도 괜찮은 건지 

하필이면 이곳에 터를 잡았을까 싶다.

 

반려견과 함께하는 여유로운 산책길

 

 

코스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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