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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은 내 친구
여행의 즐거움

속초해수욕장

by 나리* 2015. 7. 14.

 

 

서울 기온이 35도, 여름 날씨라고 해도

보통 더위가 아닌 이 날

 다행히 속초해수욕장 해변 소나무 그늘은 견딜만한 날씨다.

많은 사람으로 더위를 제대로 시키는 풍경들에

해변으로 나가 분위기에 잠시 취해 보았다.

모처럼 바닷물에 발도 손도 담가 보지는 않았지만

멀리서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잠시였지만

 바닷가의 정취를 느끼기에 충분했다.

이로써 올 해수욕은 처음 하게 된 것인가?

 

 

 

 

 

 

 

 

 

 

 

 

 

 

 

 

 

 

 

 

 

 

 

 

 

 

 

 

 

 

 

 

 

 

 

 

 

 

 

 

 

 

 

 

 

 

 

 

 

 

 

 

 

 

 

 

 

 

 

 

 

 

 

 

 

 

 

 

 

 

 

 

 

 

 

 

 

 

 

 

 

 

 

 

 

 

 

 

번호표 71번, 30분을 기다려야 한다기에 일행도 기다릴 겸

근처 해수욕장을 찾아 이런저런 풍경을 담으며 시간을 보낸다. 

1시간을 넘기고서야 우리 차례가 되었는데 기다린 보람이랄까? 

해삼전복모듬물회와 오징어순대그리고 전복죽도 함께 먹었는데

 나쁘지는 않은 것 같아 다음 기회 때도 이곳을 또 찾지 않을까? 싶다.

맛집으로 유명하기는 한가 보다.

요즘 경기가 어렵다지만 되는 집은 문제가 되지 않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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