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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은 내 친구
여행의 즐거움

울산 간절곶

by 나리* 2015. 7. 8.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대송리

동해안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곳으로

정동진보다 5분 먼저, 호미곶보다는 1분 먼저

일출을 볼 수 있다는 곳이다.

고기잡이 나간 가장을 기다리는 모자상과

큼직한 소망 우체통, 언덕의 하얀 등대가

이곳의 분위기를 더해준다.

세찬 비바람에 쓴 우산마저 날려버릴 듯한 날씨로

모처럼 방문에 제대로 감상할 기회를 주지 않는다.

주변을 둘러보는 둥 마는 둥 인증 사진 몇 컷으로  

혹독한 신고식을 치른 것 같다

날씨 좋은 날 다시 찾아

바다 식물들과도 친해 보고 싶고

곳의 정취를 다시 한번 느껴 보고 싶다.

 

 

 

 

 

 

 

 

 

 

 

 

 

 

 

 

 

 

 

 

 

 

 

 

 

 

 

 

 

소리쟁이가 넓게 자리하고 있는데

 바다 풍경으로 담아 보았다.

언제 꽃을 피웠는지 지금은 열매를 달고 있다.

 

 

 

 

 

 

 

 

 

 

 

 

 

 

 

 

 

 

 

 

 

 

 

 

 

 

 

 

 

갯패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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