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강나무가 꽃망울을 터트리려 하고 있다.
여기는 늘 굿하는 소리가 끊이지 않는 곳이다.
이날도 시끄러운 소리에 잠시 발길 뭠춰 보았다.
봄 철 시산제가 여기저기서 열리고 있다.
모두 아무 탈 없이 즐거운 산행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봄이 오는 수락산 계곡!
나들이 나온 아빠와 아이들 모습이 정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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