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나무) 탐사에서의 이모저모346 과천 서울대공원 겨울 표정 온실 한켠의 정경 타조 뮤료하게 느껴지는 타조와 사자의 겨울나기 온실식물원 앞의 풍경, 겨울이라 썰렁한 분위기다. 추운 날씨에도 드문드문 리프트에 몸을 맡긴 사람들 2012. 3. 6. 천마산의 겨울 봄의 초입! 하지만 천마산은 아직 이렇게 꽁꽁 얼어 있다. 늘 찾게 되는 이곳은 아직 빙벽을 이루고 있다. 얼음 베일에 가린 채 처녀치마는 언제쯤 모습을 드러낼지 ~ 천마산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유리산누에나방고치가 아닐까 싶은데 연두색이 아닌 흰색을 띠고 있다. 애써 찾아보았지만,.. 2012. 3. 1. 구봉도 탐사에서 바위솔을 담기 위해 이곳을 찾았는데 바닷물은 거의 빠져 나가고, 멀리 영흥도로 가는 다리가 한가롭게 느껴진다. 해풍을 맞으며 절벽에 꿋꿋이 자리하고 있는 소나무가 무척 인상적이다. 빛이 강한 한낮, 기록사진으로 남겨 본다. 2011. 10. 17. 물매화가 사는 곳 반영을 멀리서 잡아 보았는데 주위가 어두워져 흔들리기도 하고 뚜렸하지가 않다. 물속에서도 생명을 유지하고 있다. 맑은 물 일급수 주변에는 이렇게 물매화들이 자태를 뽐내고 있다. 매번 너무 늦게 도착해서 제대로 사진을 담을 수 없어 안타깝다. 2011. 10. 7. 하늘공원 이모저모 늘 부담스럽게 느껴지는 계단 이쯤에서 상암월드컵경기장을 늘 한 컷 하게 되는 것 같다. 수세미 터널을 시작으로 잘 손질되어 있어 예쁜 모습이다. 재개발된 최고급 새들 둥지, 구름을 배경으로 멋진 모습들이다. 원두막위의 박들이 영글고 있고 단란한 가족 나들이, 아이는 커서 이때를.. 2011. 9. 15. 화성 공룡알 화석산지 2000년 3월 21일 천년기념물 제414호로 지정된 이곳은 1994년 화성시 송산면 고정리 시화호 물막이 공사로 1999년 공룡알 화석이 발견되었다. 약 1억 년 전 백악기 때 공룡들의 집단 서식지로 추정되며, 지금까지 12개 지점에서 30여 개의 알둥지와 11~14cm의 공룡알 화석 200여 개가 발견되었다. 방문자 센테에는 공룡과 관련된 모형과 영상실에서는 애니메이션, 공룡탐사 등 볼거리가 있는데, 월요일과 1월 1일, 설, 추석은 휴관이다. 탐방로의 길이는 1.5km로 왕복 3km 정도여서 운동삼아 걷기에 적당하며 탐방로 양쪽에는 띠들이 자라고 있어 나름대로 장관을 이룬다. 탐방로가 시작된다. 얼마 전 흰색 꽃을 피웠던 띠(삘기)들이 지금은 열매를 달고 있다. 어린이들을 동반한 가족들이 설명을 들.. 2011. 7. 26. 구봉도 유치원생들의 어촌 체험 한낮 아낙네들의 굴 체취작업 현장 2011. 6. 4. 청태산을 가던 날 더위와 갈증, 몸은 벌써 지치는데 그래도 계속 경사진 계단을 올라야만 하고 정상은 멀지 않지만 뒤쳐져 야생화들을 담으면서 오르는것이 쉽지만은 않다. 다행히 이곳에 큰앵초들이 반겨주어 잠시 힘든것도 내려 놓을수 있었는데 앞서 오른 사람들은 저만치 멀어지고 큰애기나리 앞에서는 이렇게라.. 2011. 5. 26. 동강의 작은 그림 앞쪽에서 차가 오고 있어 잠시 기다리는 사이 심심해서 담아 본 모습이다. 그 차는 중간에서 좌회전을 했는지 기다려도 오지 않고.... 그림이 예뻐서 달리는 차안에서 담아 보았는데 구도도 색도 엉망이다. 힘든 탐사 끝내고 돌아 오는 길, 가쁜숨 몰아쉬며 잠시 뒤돌아보는 여유를 가지면.. 2011. 4. 21. 때아닌 봄눈 중부지방 눈 소식에 도심 한가운데서는 전혀 느끼지 못하던 것을, 이곳 산을 찾고서야한겨울 같은 눈을 맞이하게 된다. 이로써 올해 마지막 눈이 아닐는지,새삼 귀하게 느껴진다.금방 녹아내리는 눈이 아쉽기만 한데 질척거림도 오히려 즐기게 된다. 2011. 3. 26. 3.1절 날 천마산 2011. 3. 4. 인천대공원 2010. 12. 19. 마이산 상경길 진안 휴게소에서 잠시 머무르며 멀리서 바라본 마이산의 모습이다. 마이정 2010. 11. 29. 이 가을 마지막 추색(秋色) 2010. 11. 14. 강원도 바다와 산에서 보낸 하루 산국이 피어 있는 바다 풍경이다. 분재 같은 소나무와 해국이 조화를 이룬다. 정성바위솔을 담다 잠시 가을을 느껴본다. 2010. 10. 23. 유명산의 가을 흔적 갈 곳 잃은 낙엽들이 물 위에 떠 있다. 노박덩굴 열매가 알알이 영글고 있다. 2010. 10. 21. 가을의 문턱에서 야생화 탐사에 여염이 없다. 잠시 숨을 고르고 산아래 주변을 둘러본다. 안개가 휘이익 지나가면서 그 자리에는 가을이 눈앞에 펼쳐진다. 아직은 이른듯도 하지만 메말라가는 꽃들을 바라보면서 여지없이 가을은 오는구나 하는 생각~ 곧 아름답게 물들을 산을 내려다보며 잠시 감회에 젖어본다. 생강나무도 노랗게 물들기 시작한다. 2010. 10. 14. 노을빛에 억새, 갈대, 그리고 띠 억새 갈대 띠 2010. 10. 8. 야고를 찾아 나섰던날 몇번이나 벼르다 찾게된 하늘공원, 하늘거릴 코스모스와 억새, 야고를 볼 것이란 기대속에 어려운 발걸음을 했지만 지난날 콘파스의 영향 때문일까? 상상했던 모습과는 달리 약간은 실망스런 분위기였다. 코스모스는 듬성듬성 볼품없고, 억새는 중간중간 쓰러져서 질서가 없었다. 찾던 야고는 벌써 진지 오래고 애써 몇개체 눈에 띠었지만 별로였다. 하지만 힘들게 왔으니 여기저기 찬찬히 둘러보면서 이런저런 모습들을 담아 보았다. 계단이 길지만 시내를 내려다 보면서 오르다보니 그렇게 힘들지만은 않게 느껴진다. 상암 월드컵경기장이 내려다 보인다. 탐방객안내소를 억새와 함께 담아 보았다. 여의도쪽을 향해 바라본 모습 전망대에 울라가 보고 싶기도 했지만 어느정도 피로가 겹쳐 멀리서 바라다 보기만 했다. 다른 분위기로 탐방객안내소.. 2010. 10. 8. 물매화가 피던 그곳 정선 2010. 10. 5.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