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자연은 내 친구

수생식물106

남개연(수련과) 꽃받침조각은 5개로 광택이 있으며 꽃잎처럼 보인다. 꽃잎은 노란색으로 여러 개고 꽃받침보다 작으며 직사각형이다. 수생식물로 여러해살이풀이다. 잎은 뿌리에서 나고 긴 타원형으로 끝이 오목하게 들어간다. 꽃은 6~8월에 줄기 끝에 1개씩 노란색으로 핀다. 왜개연꽃과 비슷하지만, 남개연은 암술머리가 진한 붉은색인 것으로 구분이 된다. 2020. 7. 24.
수련 꽃은 5~9월에 긴 꽃자루 끝에 1개씩 달린다. 꽃받침조각은 4개이고 꽃잎은 8~5개로 낮에는 꽃이 활짝 피고, 밤이면 오므라 든다. 수련과 남개연 2020. 7. 24.
개구리밥 논이나 연못 등 개구리가 사는 곳에서 자라고, 올챙이가 먹는 풀이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물 위를 떠 다녀 부평초라는 이름까지 갖는다. 개구리밥은 잎 하나에 뿌리가 여러 개며 좀개구리밥은 잎 하나에 뿌리가 하나라지만 호기심은 있지만 기회가 쉽지 않다. 2020. 7. 15.
네가래 물 위에 잎이 수평으로 펴 있지만 밤에는 잎이 오므라든다. 논이나 못, 또는 늪에서 무리 지어 자란다. 잎자루는 물속에 있으며 물이 마르면 곧게 선다. 4개의 작은 잎이 수평으로 퍼진 모습이 흡사 네잎클로버를 연상하게 한다. 2020. 7. 15.
연꽃 2020. 7. 10.
애기부들, 부들(부들과) 애기부들 물그림자 9월의 애기부들 아래는 부들로 줄기 끝에는 수꽃이삭이 달리고 아래는 소세지 모양의 암꽃이삭이 바로 붙어 달린다. 2020. 6. 27.
부들(꿀풀과), 애기부들(꿀풀과) 8월의 부들로 수꽃이삭과 암꽃이삭 사이에 틈이 보이지 않고 붙어 있다. 애기부들과 굵기도 확연히 구분이 된다. 부들 열매인데 긴 타원형으로 적갈색이다. 연못이나 습지 가장자리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암수 한 그루로 꽃은 6~7월에 노란색으로 핀다. 수꽃이삭은 위에 암꽃이삭은 밑에 달리는데 두 꽃이삭 사이에 공간이 생기지 않는다. 잎이 부들부들하게 부드럽기 때문에 '부들'이라 부른다. 비슷한 종으로 '애기부들'이 있는데 수꽃이삭과 암꽃이삭 사이가 떨어져 있어 줄기가 보인다. 12월의 부들 12월의 부들 아래는 7월의 애기부들로 암꽃과 수꽃이삭이 떨어져 있어 중간에 줄기가 보인다. 또 부들에 비해 가늘다. 2019. 12. 26.
개구리밥(개구리밥과) 부평초라 불리며 논이나 연못의 물 위에 떠서 사는 여러해살이풀이다. 꽃은 흰색으로 7~8월에 간혹 피는데 매우 작아 눈에 잘 띠지 않는다. 관상용으로 키우기도 한다. 2019. 11. 6.
가래(가래과) 물 위에 뜬 잎은 긴 달걀형으로 광택이 나며 물이 잘 묻지 않는다. 논이나 연못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생각지도 않은 깊은 산속 웅덩이 고인 물에 어울리지 않게 가래가 자생하고 있다. 꽃은 7~8월에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꽃대에 많은 황록색 꽃이 핀다. 비슷한 종류로 가는가래도.. 2019. 10. 11.
보풀(택사과) 꽃은 7~9월에 높이 자란 꽃줄기 끝에 흰색 꽃이 층층으로 돌려가며 핀다. 암꽃은 밑부분에 달리고 꽃받침조각과 꽃잎은 각각 3개다. 수꽃은 윗부분에 달리고 암꽃과 비슷하지만 수술이 많다. 열매는 수과로 연녹색이고 거꿀 달걀 모양으로 넓은 날개와 부리가 있다. 뿌리 잎은 긴 잎자루 .. 2019. 8. 1.
수련 2019. 7. 22.
물여뀌(마디풀과) 잎은 어긋나고 긴 타원형으로 끝이 둔하거나 둥글다. 물 위로 나온 잎자루는 짧고, 물 속의 잎자루는 길다.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작은 주홍부전나비 한마리 꽃을 찾는다. 못이나 습지, 물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물속에 있어야 할 이곳은 물이 메말라 갈라진 땅 위에서 자라는 .. 2019. 7. 20.
연꽃(수련과) 꽃과 열매 검은색으로 잘 익은 열매는 '연밥'이라 하며 껍질 까서 날로 먹을 수 있다. 과실을 '여실'이라 한다. 꽃받침은 4~5장으로 녹색이며 일찍 떨어진다. 꽃잎은 여러 개다. 연꽃 열매 꽃은 7~8월에 뿌리줄기에서 나온 긴 자루 끝에 커다란 흰색 또는 연분홍 꽃이 핀다. 연못이나 늪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관상용이나 식용으로 많이 심는다. 연꽃은 거의 꽃이 진 상태다. 풍경과 함께 연꽃의 다양한 모습들을 담아 보았다. 2019. 7. 17.
부들 2019. 7. 16.
남개연 2019. 7. 16.
수련 꽃이 밤에 접어들기 때문에 '수련'이라 한다. 꽃은 3일 동안 피었다 접었다하며 꽃받침 조각은 4개이고 긴 타원형이다. 유사 종으로 애기수련이 있는데 꽃받침잎은 끝이 뾰족하다. 2019. 6. 7.
부레옥잠(물옥잠과) 긴 잎자루는 가운데가 공처럼 부풀어 그 안에 공기가 들어 물고기의 부레처럼 물 위에 떠 있을 수 있다. 많은 수염뿌리는 물속에 잠겨 수분과 양분을 빨아들여 몸을 지탱하게 한다. 열대. 아열대 원산으로 여러해살이풀이다. 꽃은 8~9월에 연한 보랏빛으로 수상꽃차례를 이룬다. 2018. 7. 30.
물칸나(마란타과) 잎과 잎자루에도 흰색 가루가 덮여 있다. 꽃은 6~9월에 길게 자란 꽃줄기에 보라색 꽃이 수상꽃차례로 달린다. 전체적으로 원추꽃차례를 이룬다. 꽃받침에도 흰색 가루가 덮여 있다. 꽃은 입술 모양이며, 아랫입술은 넓고 둥글다. 수생식물로 북아메리카 동남부 원산의 여러해살이풀이다... 2018. 7. 11.
마름 8월의 마름 꽃으로 7~8월에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짧은 꽃자루 끝에 흰색 꽃이 핀다. 꽃잎은 4장이다. 마름이 있는 곳에 통발이 노란색 꽃을 피우고 있다. 2017. 8. 8.
물양귀비(물양귀비과) 둥근 잎은 대부분 물 위에 떠 있으며 짙은 녹색으로 윤기가 난다. 꽃은 7~9월에 노란색으로 피는데 둥근 모양의 꽃잎은 3장이다. 2017. 7.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