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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생식물

부들(꿀풀과), 애기부들(꿀풀과)

by 나리* 2019. 12. 26.

 

 

8월의 부들로 수꽃이삭과 암꽃이삭 사이에

 틈이 보이지 않고 붙어 있다.

애기부들과 굵기도 확연히 구분이 된다.

 

 

 

부들 열매인데 긴 타원형으로 적갈색이다.

 

 

 

 

 

 

연못이나 습지 가장자리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암수 한 그루로 꽃은 6~7월에 노란색으로 핀다.

수꽃이삭은 위에 암꽃이삭은 밑에 달리는데

두 꽃이삭 사이에 공간이 생기지 않는다.

잎이 부들부들하게 부드럽기 때문에 '부들'이라 부른다.

 

비슷한 종으로 '애기부들'이 있는데

수꽃이삭과 암꽃이삭 사이가 떨어져 있어 줄기가 보인다.

 

 

 

12월의 부들

 

 

 

12월의 부들

 

 

 

아래는 7월의 애기부들로

암꽃과 수꽃이삭이 떨어져 있어

 중간에 줄기가 보인다.

또 부들에 비해 가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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