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공원식물원158 호랑가시나무(감탕나무과) :Ilex cornuta 암수딴그루로 꽃은 4~5월 잎겨드랑이에 백록색 꽃이 산형꽃차례로 모여서 피는데 향기가 있다. 잎은 어긋나고 타원상 육각형으로 두꺼우며 각이 진 부분은 예리한 가시가 있다. 날카로운 잎끝이 마치 호랑이 발톱과 같아 붙여진 이름이다. 호랑가시나무보다 가시가 덜 날카로워 부드러운 느낌을 준다. 전북 변산 바닷가에서 자란다. 열매는 붉은색으로 익는다. 원산지가 완도인 호랑가시나무와 감탕나무의 자연교잡종인 완도호랑가시도 있다. 천리포수목원을 설립한 미국인 민병갈박사가 1979년 발견한 것으로 두 그루가 있다. 2017. 5. 25. 구즈마니아 체리 2017. 5. 25. 백정화 2017. 5. 25. 부겐빌레아(분꽃과) : Bougainvillea 꽃잎처럼 보이는 것은 포로 그 안에 작은 꽃이 있다. 선인장에 덩굴을 올리고 자라고 있다. 브라질 원산으로 4~5m 정도로 자라며 가시가 있는 덩굴성 관목이다. 겨울철을 제외하고 연중 꽃을 피우는데 3개의 포에 쌓여 있다. 비슷한 것으로 털이 많은 것을 '털부겐빌레아'라 한다. 가지를 잘라 주지 않으면 장미 덩굴처럼 가지를 뻗어 감당할 수 없을 정도다. 2017. 5. 24. 파필라리스(돌나물과): Catyledon papillaris 학명: Catyledon papillaris 원산지는 남아프리카로 '엘리세라'고도 부르는데 다른 일반 꽃보다 꽃이 크고 붉은색으로 화려하며 꽃이 피어 있는 기간이 길어서 관상가치가 높지 않나 싶다. 2017. 5. 23. 꽃기린(대극과) 꽃은 봄부터 가을까지 깔때기 모양의 붉은 꽃이 피는데 꽃잎은 없고 포가 변해서 꽃잎처럼 보인다. 포는 노란색 또는 붉은색이다. 덩굴처럼 자라며 턱잎이 변해서 된 가시가 있다. 마다가스카르 원산으로 관상식물이다. 원산지에서는 2m 정도까지 자란다. 2017. 5. 23. 아부틸론(아욱과) 꽃은 아래를 향해 피는데 꽃받침은 붉은색이며 꽃잎은 노란색 또는 붉은색이다. 2017. 2. 25. 무늬털머위 2017. 2. 20. 헬리오트로프(지치과) :Heliotropium arborescens 조금 빛이 바래긴 했지만, 주로 분화로 이용하는 허브 종류로 초콜릿 향이 코끝을 자극하는 것만 같다. 2017. 2. 17. 아펠란드라(쥐꼬리망초과) : Aphelandra 꽃은 입술 모양으로 아래서부터 위로 피며포엽 사이에서 무한꽃차례로 달리다. 꽃 못지않게 황금색 포엽도 아름답다.상록성 초본으로 남아메리카에 분포한다. 2017. 2. 16. 스파티필름(천남성과) : Spathiphyllum 상록성 여러해살이풀로 열대아메리카, 동남아시아에서 자란다. 2017. 2. 16. 디기탈리스(현삼과):Digitalis lanata 종처런럼 생긴 꽃이 긴 꽃대에 밑에서 부터 탐스럽게 달리는데 1m 높이로 자라는 두해살이 또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디기탈리스는 심근의 수축력을 증강시키는 강심제로 또는 과다한 심박동수를 감소시키기 위한 심장억제제로 탁월하기 때문에'약방의 감초' 처럼 쓰인다. 2014. 5. 3. 아부틸론 2012. 5. 20. 애니시다, 남천 애니시다 남천 열매가 달려 있다. 2012. 5. 20. 오공국화 2012. 5. 20. 가자니아(국화과) 남아프리카 원산이다. 2012. 5. 20. 황매자 2012. 5. 20. 청싸리 청싸리로 이름표를 달고 있었지만 외래종일 듯하다. 2012. 5. 20. 수선화(수선화과):NArcissus tazetta var. chinensis Hoem "두 조각의 빵이 있는 자는 그 한 조각을 수선화와 바꾸어라. 빵는 육체에 필요하나 수선화는 마음에 필요한 빵이다." 이슬람교에서는 수선화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하였으며 고대 그리스에서는 이 꽃으로 사원을 장식했고 장례용으로 쓰였다고 한다. 그리스 유적에는 수선화를 그린 .. 2012. 4. 21. 파인애플 세이지(꿀풀과):Pineapple Sage 잎을 손으로 비비면 파인애플 향이 난다해서 붙여진 이름이며 높이는 1m정도고 꽃의 길이는 4cm정도로 붉은색이다. 멕시코 원산으로 가을에 꽃이 핀다. 2012. 3. 28. 이전 1 2 3 4 5 6 ···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