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흰털이끼로 생각지 않은 곳 자연에서
자라고 있는 자라고 있는 것이어서 더 반갑다.
아래는 수리산 3월의 비단이끼다.
변산바람꽃, 노루귀를 담은 뒤 평소에는 숲이
우거지고 길도 없는 곳이어서 다닐 생각도 없던
잣나무가 자라는 곳으로 겨울 끝자락이라 길이 없어도
탐색차 하산을 하다 만나게 되는 3월의 가는흰털이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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