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랑망태버섯

노랑망태버섯

조개껍질버섯?

조개껍질버섯?




가벼운 등산은 친구 둘만 가볍게 다녀오게
하고 혼자 주변 탐사를 더 하고 싶은데 갑자기
카메라가 말썽 일지감치 포기, 일부 남은
친구들과 어쩔 수 없이 물놀이로 시간을 때운다.


비록 수심은 깊지 않지만, 발 물에 담그고
발바닥 지압을 하기에는 안성맞춤이다.

원추리

원추리

원추리

원추리가 생각지 않게 길 위 한 곳에서 꽃을 피우고 있다.
덕분에 카메라 렌즈 후드 찾느라 다녔던 길 한참을
오가며 헤매기도 했지만, 결론은 이곳을 오를 때
숲 속에 흘렸는데 다행스럽게도 뒤늦게 찾았다는 사실이다.

원추리


누군가의 작품으로 비록 단조롭기는
하지만, 나름 뭔가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누군가는 이렇게라도 계곡 가장자리에
아지트를 꾸며야 했는지 좋게 보이지는 않는다.

바닥에는 묵은 밤송이들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다.






버섯 종류






오랜만에 찾은 수락산 계곡물은 전 날 내린 비에
비하면 수량은 생각보다 많지는 않았지만, 맑은 계곡물에
발 담그면서 더위를 식히기에는 최상이지 않았나 싶다.
더위로 산을 오르지는 않았지만 가벼운 주변 탐사와 함께
수락산에서의 잔잔한 추억을 남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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