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레지와 애호랑나비로 날개 무늬가 호랑이를
닮아 있다. 애호랑나비 수컷으로 암컷에 비해 배 쪽
검은색 털이 많은데 4월 초에 나타나기 시작한다.
얼레지와 애호랑나비, 개별꽃
애호랑나비 한 마리 얼레지 꽃에 앉아 꿀을 빨고 있다.
주변은 어수선한데 좌측 개별꽃과 우측 홀아비바람꽃도 함께다.
얼레지와 산괴불주머니
춥다고 낙엽 뒤집어쓴 얼레지
얼레지와 앉은부채가 함께 자라고 있다.
얼레지 군락을 이룬다.
얼레지와 현호색이 어울려 자라고 있다. 주로 깊은 산 숲 속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가재무릇'이라고도 한다. 비늘줄기는
땅속 25~30cm 정도 깊게 들어 있고 길쭉한 모양의 흰색
비늘줄기에 2개의 잎이 나와 수평으로 퍼지는데 잎이 1개가
나올 때는 꽃이 피지 않고 2개가 나와야 꽃을 피운다고 한다.
본 속은 전 세계에 약 25종이 있는데 우리나라에는 1종이 자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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