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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은 내 친구
야생초(꽃)들과의 만남

노적봉 석위(고란초과), 청량산 애기석위(고란초과)

by 나리* 2025. 4. 20.

 

 

 

 

 

 

 

 

 

 

 

 

 

 

 

 

 

 

 

오래된 나무나 바위에 붙어서 사는데 뿌리줄기가

옆으로 뻗고 적색 또는 다갈색 비늘조각으로 덮인다.

잎 앞면은 짙은 녹색이고 털이 없으며, 뒷면에는

갈색 성모가 밀생 하며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잎자루는 딱딱하고 홈이 있으며 성모로 덮인다.

 

 

 

아래는 위와 같은 장소의 석위로 3월의 모습이다. 

상록성이긴 하지만 겨울은 나는 동안 다소 칙칙한 모습이다. 

 

 

 

 

 

3월의 고란초

 

 

 

아래는 청량산 10월의 애기석위다.

 

 

 

 

 

 

 

애기석위

 

 

 

잎은 가죽질로 표면은 녹색이며

뒷면은 갈색의 성상 인모로 덮였다.

 

 

 

 

청량산 애기석위로 상록성 다년초로 바위나 고목에 붙어산다.

높이는 5~15cm이다. 주로 부처손이 자라는 환경에

이들도 있는 것 같은데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에

분포한다지만 어디서나 쉽게 만나지지는 않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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