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손은 이처럼 건조한 바위에 붙어서 자란다.
여러해살이풀로 상록초본이지만 수분이 없으면
안으로 말려 공처럼 되며 수분이 있으면 손바닥처럼 펴진다.
석위와 함께 바위에 붙어 자라고 있는 바위손이다.
3월의 바위손이 활짝 펼치고 있다. 잎은 비늘
같고 4줄로 배열되며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다.
5월의 바위손과 뒤쪽 산일엽초로
보이는 식물이 공존하고 있다.
9월의 화담숲 바위손으로 활짝 펼쳐진 모습이다. 비슷한 종으로
아래의 개부처손이 있는데 바위손과는 달리 좀 엉성한 모습이다.
10월의 강원도 바위손
아래는 개부처손이다.
개부처손
3월 동강의 바위에 붙어살고 있는 개부처손이다.
3월의 개부처손
3월 동강의 개부처손
'야생초(꽃)들과의 만남' 카테고리의 다른 글
풀솜대(백합과) 꽃과 열매 (0) | 2025.04.24 |
---|---|
점현호색(현호색과), 현호색(현호색과) (0) | 2025.04.24 |
꽃마리(지치과) 꽃과 근생엽 (0) | 2025.04.23 |
얼레지(백합과), 애호랑나비(호랑나비과) (0) | 2025.04.21 |
어비계곡 노랑제비꽃(제비꽃과) (2) | 2025.04.2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