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의 총포는 달걀모양이고 녹색으로 흰색털이 있다.
여러해살이풀로 꽃은 3~4월에 꽃줄기 끝마다 꽃이
한 송이씩 위를 향해 핀다. 꽃잎은 없으며 꽃잎처럼
보이는 것은 꽃받침조각으로 6~8개 정도인데 이 노루귀는
꽃받침 조각이 10개다. 꽃줄기 끝마다 꽃이 한 송이씩
위를 향해 핀다. 꽃은 분홍색, 흰색, 보라색 등 여러
가지로 그때의 환경과 자생지에 따라 꽃색이 달라진다.
노루귀 꽃과 함께 잎을 내고 있다.
노루귀 꽃이 지면서 새 잎을 내고 있다.
노루귀 꽃이 질 때쯤 뿌리에서 여러 개의 잎이
모여 나는데 잎 뒤면의 흰털로 덮인 잎이 돋아날
때 마치 노루귀의 귀를 닮아 불여진 이름이다.
8월의 만항재 야생화 탐사에서 만난 노루귀 잎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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