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틈 가는잎그는사초로
묵은 잎을 단체 새싹을 내고 있다.
가는잎그늘사초가가 있는 곳에는 어디서든 이런
모습을 한 두 곳에서 볼 수 있는데 분명 딸을 한 두 명은
키워본 엄마들의 솜씨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갖게 된다.
가는잎그늘사초 꽃을 피우기 시작한다.
성질 급하게 꽃대가 얼굴을 내밀고 있다.
2월의 가는잎그늘사초로
눈을 녹이며 모습을 빠끔 내민다.
산행 중 마주한 고드름이 되어버린 가는잎그늘사초와
이색적인 만남, 이럴 때가 뭐라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기분이 업된다. 건조한 숲 속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가는잎그늘사초 꽃
가는잎그늘사초로 꽃은 4~5월에 2~4개가 피며
잎은 가늘다. 줄기는 모여나기 하며 둔한 삼각형이다.
나무를 가운데 두고 그 둘레를 가는잎그늘사초의
잎들이 마치 잘 빗어 넘긴 여인의 머릿결 같다.
꽃이 진 뒤에는 더 길게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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