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고비
동고비
동고비
동고비
동고비
동고비
동고비
동고비로 등 쪽은 잿빛이 도는 청색이고
아랫면은 흰색이다. 부리에서 목 뒤쪽으로
눈선이 지나고 있어 구분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 같다. 알을 낳는 시기는
4~6월이며 한배에 7개의 알을 낳는다.
박새나 쇠박새의 무리들과 어울려 지낸다.
아래는 쇠박새로 위의 동고비와
사이좋게 같은 밥상을 받고 있다.
쇠박새로 머리 부분이 검은색이고 얼굴 옆은
흰색으로 부리 바로 아래가 검은색이다. 암컷은
수컷보다 약간 작다. 둥지는 소나무에 생긴 구멍이나
딱따구리 등이 만들어 놓은 둥지를 이용하며 4~5월
한배에 7~8개의 알을 낳아 약 13일 동안 품으며 새끼는
16~17일 동안 돌본다. 번식기에는 암수 함께 살다가
번식이 끝나면 진박새, 동고비 등과 함께 무리 지어 산다.
누군가의 배려에 이들도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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