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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새, 물고기

바위종다리(바위종다리과)

by 나리* 2025. 2. 8.

 

 

 

 

 

 

 

 

 

 

암수 비슷한 색깔로 구분이 쉽지 않다.

 

 

 

 

 

 

 

 

 

 

 

 

 

 

 

'바위종다리(alpine accentor)'인데 한국에서는

비교적 드문 겨울새인데 익숙해졌는지 등산객들을

경계하지도 않고 주는 음식들 잘도 받아먹는다.

 

 7~8마리씩 작은 무리를 지어 바위산이나 강가 암석지대에

뛰어다니며 먹이를 찾는다. 높은 산지 바위틈에 둥지를 틀고

 6~7월에 3~4개의 알을 낳아 15일 동안 품는다. 새끼에게는

무리에 속한 모든 어른 새들이 먹이를 물어다 주는데

주식이 곤충이지만 때로는 풀씨도 먹는데 가끔 산골 지붕 위에

앉아 있다가 마당에 떨어진 음식 찌꺼기도 주워 먹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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