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매만 남아 있는 은행나무
아래는 서울 올림픽공원의 보호수인 은행나무로
위와는 달리 잎도 열매도 보이지 않는다. 잎들이 땅에
떨어져 있는 것을 보면 별 문제는 없는 듯 보여 다행이다.
부분적으로 수술까지 받은 모습이다.
부디 더 오래 버텨 주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이 은행나무는 1968년 7월 3일에 보호수로
지정되었는데 지정일 기준으로 수령이
530년 높이는 17.5m, 나무 둘레는 6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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