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매는 오래된 나무일수록 더 많이 달린다.
어중간한 날씨 탓도 있겠지만 같은 날 올림픽공원의
산수유인데도 위치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나는데
아래는 나무 자체 상태가 좋지 않은지 실망스럽지만
올리게 된다. 잎은 다 떨어지고 열매만이 남아 있다.
2월의 산수유 꽃눈
3월의 산수유 꽃봉오리
3월의 직박구리 산수유 묵은 열매를 탐한다.
4월의 산수유 꽃으로 지난
열매와 함께 주렁주렁 탐스럽다.
산수유 꽃과 묵은 열매
산수유
9월의 산수유 열매
11월의 산수유
12월의 산수유 까치도 산수유 열매를 먹고 있다.
다른 해 12월 서울 대공원의 산수유로
흰 눈 옷을 입은 체 겨울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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