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공원의 조팝나무로 비록
꽃은 없지만 단풍 든 모습이 시선을 끈다.
3월의 좁쌀나무 꽃봉오리
조팝나무 꽃을 피우고 있는 모습
조팝나무 꽃으로 4~5월에 지난 가지에 꽃자루가
없는 4~6개의 흰색 꽃이 달린다. 암술대는 수술보다 짧다.
꽃핀 모습이 튀기 좁쌀풀을 붙인 것처럼 보여 붙여진 이름이다.
어디서나 흔하게 자라며 줄기는 짙은
밤색으로 능선이 있고, 밑에서 많은
줄기가 무더기로 나와 곧게 자란다.
3월의 조팝나무 골돌 열매로 털이
없으며 가을에 익는데 껍질이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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