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선교장 자두나무
아래는 7월의 자두나무다.
겉면은 흰 가루로 덮여 있으며 노란색과
붉은색의 중간 정도로 익는데
속살은 연 노란색으로 맛은 새콤달콤하다.
자두는 1개만 먹어도 인슐린의 작용을 도와 당뇨병 환자들의
인슐린 저항력을 감소시키고 에스트로겐과 테스토테론의 분비가
상승된다고 하는데 이는 자두에 붕소가 다량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다.
패기처분된 자두 열매로 아직은 먹을만해
보이지만 상품가치가 없어 밀려난 것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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