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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은 내 친구
나무(꽃)들과의 만남

오죽헌의 팽나무(느릅나무과)와 열매

by 나리* 2024. 12. 4.

 

 

 

 

 

 

 

 

 

 

 

 

 

 

 

 

오죽헌에서 만난 팽나무로 나무껍질은 회색

또는 흑회색으로 약간 거칠고 갈라지지 않는다.

높이는 20m 정도며 지름은 1m 정도다.

 

 

 

아래는 팽나무 열매다.

 

구봉도의 팽나무 열매로 익기 전 모습

 

 

 

 

팽나무 열매로 둥글며 등황색으로

익고 열매살은 단맛이 나 먹을 수 있다.

 

 

 

 

10월의 팽나무 열매

 

 

 

 

잎은 어긋나고 달걀형 또는 긴 달걀형으로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다.

꽃은 잡성화로 5월에 새 가지의  잎겨드랑이에서

긴 자루가 나와 1~3개의 꽃이 달린다.

 

우리나라에 정자목 중 느티나무 다음으로 많이 심어졌다는데

마을 주변에서 그렇게 쉽게 만나지는 나무가 아닌 것 같아

낯설기만 한데 이들도 종류가 많아서 구분이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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