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청와대의 모감주나무로 잘 익은
열매와 함께 노란색으로 단풍 든 모습이 아름답다.
모감주나무 열매
모감주나무 단풍 든 모습
9월의 노을공원 모감주나무 열매
4월의 모감주나무로
새잎이 나오고 있는 모습이다.
노란색 모감주나무 꽃으로 꽃이 필 때쯤이면
멀리서도 시선을 끌 만큼 화려한 모습이다.
꽃은 암수한그루로 7월에 피는데 가지 끝의
원추꽃차례에 자잘한 노란색 꽃이 촘촘히 모여
피는데 꽃잎은 4개로 가운데는 붉은색을 띤다.
모감주나무 꽃에
대만흰나비 한 마리 찾아든다.
줄기에 어긋나는 잎은 깃꼴겹잎으로 작은
잎은 7~15개로 달걀형 또는 긴 타원형이며
가장자리에는 불규칙한 톱니가 있다.
7월의 모감주나무로 꽈리를 닮은
모습이며 주렁주렁 열매가 풍년이다.
7월의 모감주나무 열매로 올여름 이상기후 탓일까?
익지 않은 열매가 여기저기 떨어져 있어 아까운 생각이 든다.
모감주나무로 3갈래로 갈라지면서
열매 속의 검은색 씨가 드러나 보인다.
꽈리 모양을 한 모감주나무 익은 열매로
검은색 씨가 드러나 보이는데 둥근 씨로
염주를 만들기 때문에 '염주나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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